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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5

은방울꽃&큰으아리 &땅비싸리&할미꽃 2022 05 17 꽃말=다시 찾은 행복. 순결 올해도 늦었네요 작년에 은방울꽃 대단지라고 해서 찾았던 곳인데 이미 다 끝자락 아쉬움에 가득 은방울꽃은 개체수가 확 줄었어요 큰 으아리 꽃 꽃말= 아름다운 으아리 큰으아리가 보고 싶어 달려갔지만 모두 다 지고 달랑 이 아이만 기다려 주였어요 내년에는 일찍 가서 만날 것을 약속 송가 락 걸고 왔습니다 땅비싸리 꽃말=사색 은방울꽃이 개체수가 줄어들고 대신 자리을 한 땅비싸리 아쉬움이 커요 몇 컷만 담고 왔어요 할미꽃 꽃말=슬픈 추억 여기는 할미꽃동산입니다 홀씨 되어 나를 준비가 다 끝났더군요 그중에 이렇게 늦둥이도 있어요 내년엔 할미꽃동산도 제대로 만나야겠어요 집에서 20분 거리인데 이렇게 ㅎㅎ늘 뒷전이었어요 2022. 5. 17.
살구나무&미치광이풀 (노랑)& 깽깽이&흰제비꽃&할미꽃 2022. 04. 11 살구나무 꽃말=아가씨의 수줍음 봄의 선물 그 길을 달립니다 미치광이 (노랑) 흰제비꽃 꽃말=순진무구한 사랑 깽깽이 꽃말=인내 이제 끝자락에 씨방이 알알이 열렸어요 사랑스럽죠 할미꽃 꽃말=슬픈추억 언니의 귀한 시간에 잠시 돌았어요 꽃가루 알레르기 4월이면 늘 시작하는데 ㅎㅎ 올해도 역시나 알레르기로 기침 콧물 줄줄 주사 맞고 약 먹고 점심 후에 나른한 몸 번쩍 들어서 나갔더니 ㅎㅎ돌만 했어요 2022. 4. 12.
큰땅빈대&할미꽃&조개나물&제비꿀 2021 10.26 가을에 만난 야생화 1 꽃말= 가사에 근면 대극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큰 땅빈대 이름은 작은 빈대 아주 작지만 무서운 빈대로 착각하게 되죠 북아메리카에서 이사 왔어요 남주 중부지방과 하천 주변 살기가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애기땅빈대도 잇는데 잎이 아주 작은 아이가 애기라는 이름이 붙었지요 잎이 조금 커서 큰 땅빈대 상처가 나면 흰 액체가 흐르는 것이 특징 여름에 흰색의 꽃을 피우는데 열매와 꽃과 꽃술 다 함께 볼 수 있는 가을에 만남이 참 좋네요 할미꽃 꽃말- 충성. 슬픈 추억 봄에도 이렇게 이뻤을까 가을에 만남의 할미는 잎까지 살짝 볼터치 한 모습이 더 사랑스러웠어요 홀씨 되어 나르는 모습 가을 가을입니다 조개나물 꽃말=꽃말 : 순결, 존엄 가을 햇살 좋은 날 조개나물을 볼 수 있어.. 2021. 10. 28.
앉은부채& 노루귀 &할미꽃 2020,03.03 화요일 약간 흐림 11시에 촬영 다음엔 이른 아침이 더 좋을듯.. 빛이 구름에 왓다갓다 한다 처음 만나본 아이다 이른 봄 산에서 꽃을 찾으려 하면 꽃은 아직 핀 게 없고 낙엽이 깔린 바닥에 앉아있는 듯 특이한 모양새를 한 앉은부채를 만나볼 수 있다. 곰이 겨울잠을 잔 뒤 이 풀을 먹고 묵은 변을 본다 해서 ‘곰풀’이라고도 한다. 꽃도 특이하지만 꽃피고 나오는 부채처럼 넓고 시원스런 잎도 관상의 포인트다. 공원이나 자연학습장 같은 곳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른 개체는 겨울에도 자주색 꽃이 피우는데, 이 꽃냄새가 생선 썩은 것 비슷하여 맷돼지 같은 산짐승들이 냄새를 맡고 달려와 뿌리를 캐 먹는다. 산지에서는 묵나물로도 사용지만 뿌리에 독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 2020. 3. 3.
노루귀(청)&구슬이끼&할미꽃 2019.03.19 오래전부터 청노루귀가 참 보고싶었던 기역... 사부님과 써니언니 윤교수님 명순님 나혜 이렇게 5명 처음 만났지만 정말 고혹 적인아이... 렌즈 안으로 들어다 보면 솜털이 바람에 살랑 거린다 정말 사랑스럽다..너 정말 이뻐 맘껏 칭찬해 주고 싶다 소복한 아이도 만났는데 어찌 담아줘야 할지 몰라 사진 초보의 한계을 느끼며 ......... 햇살을 바라 보는 너 ......... 핑크 빛 옷일까 보라 빛 옷일까~ 한참을 바라보며 물어도 대답없는 너...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미색이다....청보라도 처음 봣지만 미색 또 처음 만났다.. 뽀쏭 뽀송 솜털을 맘껏 자랑한다.. 참 우아하다 얼굴 한번 보려는데...이 또한 초보 사진이 애닮다.. 따스한 햇살에 마냥.. 2019.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