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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2

좁은잎배풍등&덩굴닭의장풀&영아자

by 정나혜 (미라클) 2022. 8. 10.

2022.08.09

꽃말=참을 수 없어

산 꽈리라고도 하며 주로

산지에서 자랍니다 

가지가 갈라지고

윗부분이 덩굴이고

털이 거의 없고요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밑부분에 1∼2쌍의

둔한 갈래 조각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꽃은 6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지만

중앙부가 녹색이고 

꽃이삭은 마디 사이에서

나와서 꽃이 드문드문 달린다.

 화관(花冠)은 깊게 5개로 갈라져서 젖혀지고

 열매 장과(漿果)로 둥글며 적색으로

익는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

동네 한 바퀴 돌았어요

비가 오니 어디 가는 건 좀

그렇고 해서요 

참으로 오랜만에 만났지요

전에는 동학사 담벼락에서

종종 만나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없어지면서

서운했거든요 

 

 

 

덩굴닭의장풀

꽃말=순간의 즐거움

닭의장풀과 많이 닮았어요

덩굴로 이어지는 줄기 모양 때문에

덩굴이란 이름이 앞에 붙지요

꽃이 살짝 보랏빛이 띠는 

흰색과 꽃술이 노랑

아주 작은 꽃인데 귀티가 납니다

넓고 하트 모양의 잎

줄무늬가 선명한 선을

이루고 있어요

줄기 사이에서 꽃대를 만들어내면서

줄기가 아주 곧게 뻗어가며

덩굴을 이루고 있었어요 

참으로 오랜만에 만남이 반가웠어요 

 

 

 

영아자

 

산골짜기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50∼100cm이고

능선과 더불어 다소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에서는 자루가 있으며

긴 달걀 모양으로서 양 끝이 좁고

표면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보라색이며

잎겨드랑이에 총상으로 달린다.

꽃잎은 깊게 5개로 갈라져서

젖혀지며 갈래꽃갈래 꽃같이 보인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길이 1∼1.2cm로서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납작한 공 모양이고

세로 맥이 뚜렷하다.

이른 봄에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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