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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3=2024

큰괭이밥

by 정나혜 (미라클) 2023. 3. 19.

2023.03.15

꽃말=빛나는 마음

올해는 모든 애들이

일찍 고개 들어요

잠시 추위에 냉해를 입은

아이들도 있지만 

비교적 잘 적응하며

마주한 꼬맹이 큰괭이밥

햇살을 등에 받고 있는

  큰괭이밥은 

알알이 속까지 보여 주는데

그 마음이 빛이 납니다

꽃말 참 좋네요 

 

활짝 열어서 보여주는

이 아이의 꽃술

선명한 실핏줄까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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