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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

동강할미꽃 (1)

by 정나혜 (미라클) 2020. 3. 18.

2020.03.18



항상 이곳은 가지못해서 언젠가는

가볼날 오겟지 .

그렇게 뒤로 미루고 미루기만 했던 곳

동강...

이른아침 금숙님과 함께 천안에서

 출발 합니다




도착하니 9시

이슬이 송글 송글...



진사님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곳




많은 인원들이 이 모델에 집중 중

 작년 묵은 잎과 함께 있으니

 더 아름다운 모습



저만치 서 손짓 하는 아이와 눈 맞춤




이제 잎을 열기 시작한 아이도 있고




입을 꼭 다문 아이도 있고..




햇살을 기다리는 가족도 ...



처음 만나는 이 아이들과

눈 맞춤속에서..

셔터소리는 찰칵 찰칵 소리만..




저만치서 손 내미는데........

너무 높아서




활짝핀 아이들,,,





햇살과 눈부신 아침 인사




저만치 바위틈에서 뺴꼼히..

촉촉한 이슬사랑...




엄마와 아기같죵~




사슴뿔처럼 귀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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