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길 2020154

불암초 & 흰여뀌꽃 & 물질경이 2020 .09. 03 불암초 작년이 이어 두번째 불암산에서 처음 발견했기 때문에 불암초라고.. 제초제 작업이 된 듯.. 다 타들어 가고 마르고 ...안타까운 마음.. 개화시기가 7.8.9 월 이라는데 ... 얼마전 갔을때는 피지 않았지요 비교작 가까운 거리라 편하게 왔다갓다 할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잎이 타원형이고 주맥과 뒷면 맥 위에 털이 살짝 있어요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탁엽은 작습니다 연분홍빛에 노랑 꽃술 꽃자리도 줄기에 붙어있어요 열매는 삭과로 편구형이며 지름 5mm로서 털이 있고 5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는 회갈색이고 흑색 반점이 있으며 길이 2.5mm이다. 출처==다음백과 흰여뀌꽃 흰여뀌꽃말=학업의 마침 형태 마치 왕광을 연상하게 하는 흰꽃여뀌꽃 해마다 만나지만 올해는 유난히 .. 2020. 9. 5.
물질경이 &노랑망태&낭아초 2020 08 31 8월의 마지막날. 오늘은 물질경이 ...... 물질경이 꽃말=발자취 어여뿐 아씨 볼터치 하고 살그머니 눈 맞춤 마주 보는 사랑입니다 활짝 핀 미소는 절로 행복 바이러스... 바라만 봐도 행복한 사랑 새초롬한 모습도 너무 이뻣어요 가는 곳에 늘 시선은 멈춤 합니다 한동안 이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큰낭아초 꽃말==신의,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꽃 꽃말이 참 신비롭습니다 유난히 싱그럽고 이뻣어요 푸른 숲 속에서 오롯이 피어낸 모습 오늘 알앗어요 큰낭아초라는 걸... 알려 주신 혜안님 감사합니다 노랑망태 좀 늦엇구요 ㅎㅎ오늘은 가는 장날이 장날이라고 한개체 ..또 한개체 두개체만 보고왔어요 조금 아쉬움... 그래도 행복하며 돌아왓어요 보지 못 할 수도 본 것 만으로 행복합니다 함께하신분은 혜안님.. 2020. 9. 1.
큰꿩의비름&싱아 & 자주조회풀(흰색)산딸나무 2020 08 23(일요일) 갑자기 맑아진..... 비온다는 예보로 모든 일정 취소 되였는데 예쁜 날씨로 갑자기 이동 큰꿩의비름을 만났습니다 꽃말 = 희망, 생명 하늘이 이쁘다 근데 아직 좀 빠른듯 몽우리들만 수북 행여 다칠세라 살그머니 쿡 ~ 보고 또 보고 너무많은 양의 폭우가 또 이아이들을 힘들게 했는지 피기도 전에 녹아내린 모습도 여기저기서 볼수 있습니다 숲이 너무 우거지니 자연 도퇴 되는 안타까움이 가득 합니다 잎들도 다 녹아서 싱싱한 아이들이 별로 없어요 싱아 싱아꽃말=친근한 정 싱아도 역시 많은 비로 아래로 쭉 처진 모습을 볼수 있었구요 잎도 싱싱한 모습은 찾기 힘들죠 올해는 사람도 식물도 고달픈 한 해 인 듯 합니다 자주조회풀 (흰색) 너무 이쁘죠 사실 처음 봤어요 흰색을... 백옥처럼 아름.. 2020. 8. 30.
애기나팔꽃&꽃여뀌&낭아초 &사마귀풀&송장풀&바디나물&괴불주머니 2020 08 25 혜안님과 둘이 출사 애기나팔꽃 꽃말=풋사랑. 허무한 사랑 꽃여뀌 꽃말=학업의 마침 이제 팍 피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며칠 전부터 보이긴 했어도 활짝 핀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해마다 만나지만 이곳은 처음 갔고 여기서 꽃여뀌를 만나니 더 반가웠지요 좀 더 많이 피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우아한 왕관을 한 모습이 더없이 이쁘지요 낭아초 낭아초 꽃말=신의, 유난히 꽃이 작고 이쁜 아이 사마귀풀 사마귀풀 꽃말=짧은 사랑 참 작은 아이인데 다가가서 바라보다 이렇게 대문 같이 크게 담게 되었어요 송장풀 송장풀 꽃말=열정 옥천에서 만났어요 한송이 ,, 달랑 ㅎㅎ반가워서 얼른 담아 주고 왔어요 바디나물(신초 ) 본 듯 처음인 듯 그렇게 눈 맞춤하고 왔지요 산괴불주머니 괴불주머니 꽃말= 보물주머니 이.. 2020. 8. 28.
바늘꽃 (흰색)&바늘꽃&물달개비&택사&벗풀(보풀)&새팥(돌팥)&바디나물 2020 08 25 혜안님과 둘이서.. 바늘꽃 꽃말 = 섹시한 여인 흰색은 처음 만났어요 모두가 다 같은데.. 흰색이 애요 핑크색은 해마다 본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신기합니다 습지 그러니까 물이 많은 곳에서 자랍니다 3 개채가 자리했는데 이곳은 모두가 다 흰색입니다 그리고 핑크색을 만나지요 흰색과 완전히 비교되는 모습 자리을 잘 잡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물달개비 물옥잠과 꽃은 보라색 연못이나 논에서 주로 만나지요 10~20센티정도 키인 듯했어요 꽃은 아주 작았지요 택사 택사의 꽃말=신앙 물달개비와 함께 만나는 아이 택사 전국에서 많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요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고 줄기는 한약 재라는데 꽃말이 신앙이라네요 잘 자라도록 많이 분포되어 해마다 볼 수 있기를 희망.. 2020. 8. 27.
등애풀&마름&등골나물&계요동&외박주가리&좀고추나물 2020 08 20 제주 출사 중에 만남 이렇게 작은 아이도 있구나 싶을 만큼 눈에 보이지 않은 아이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말이 딱 맞는 아이 작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흔들려서 숨죽이며 바라봤지요 그런데 너무 이뻐요 이렇게 작은데 또 꽃술까지 바르르 떨려요 그러니 사랑스럽죠~ 신비하죠 위에서 내려다 봤어요 마름 사실 여기서 이렇게 싱싱하고 깨끗한 마름을 본적이 없어요 청청지역이라 가능 하지 싶습니다 살짜기 반영도 너무 이쁘고 안에 물이 들어 있는데 사랑스럽지요 그렇게 얼마을 봤던가요~ 아주 까까이 숨 죽이며 바라본 모습...... 등골나물과 나비 외박주가리 이곳에서 외박주가리의 만남 방가움이지요 계요동 유난히 색감이 이뻐요 꽃숭이도 크구요 속 모양도 왠지 좀 다른 듯~ ㅎ 좀고추나물 초여름에 만났던 좀 고.. 2020. 8. 26.
용담덩굴(흰)&용담덩굴&사철난&자귀풀&좀짚신나물 2020 08 20 금숙님과 나혜 둘이서.. 덩굴용담(흰) 용담덩굴의꽃말=당신의 슬픈 모습이 아름답다 어두운 곳에서 오롯이 피어 나는 한송이의 꽃 어둠속이라 더욱 더 흰색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입니다 용담덩굴 연한 보라빛의 고혹적인 유혹 가까지 아주 가까이 봐도 보라빛의 신비감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사철난 아주 작은 아이가 당당합니다 작은 꽃속에 작은 빨간 점처럼 보이는 앙증 맞은 모습은 보고 또 바라 보게 합니다 새들이 엄마 먹이 찾는 모습 같아요 솜털도 뽀송뽀송 잎은꽃에 비해 좀 큰편 같아요 건강 해 보이죠? 자귀풀 꽃말=감각의예민 키는 80㎝ 미만으로 습지에서 자라며, 털이 있다. 20~30쌍의 잔잎이 깃털 모양으로 달리는데 길이가 10~15㎜인 잔잎은 선상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다. 꽃대는 7월경에.. 2020. 8. 26.
전주물꼬리풀&수염가래꽃&부레옥잠 2020 08 20 첫비행기 7시 20분 막비행기 밤 10시 5분 당일로 제주출사 헤안님의 초대로 급하게 달려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그곳 보기에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습지에서 자라는 전주물꼬리풀 전주물꼬리풀은 잎은 보통 4장씩 돌려나기하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선형 또는 넓은 선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3-7cm, 나비 2-5mm로서 뒷면 맥 위의 기부에 잔털이 다소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분과는 달걀모양이고 흑갈색이며 길이 0.7mm 정도로서 둔한 능선이 있다 높이 30-50cm이며 밑부분이 옆으로 벋으면서 땅속줄기가 발달하고 곧게 자라며 마디에만 털이 있다. 잎은 4장 연하분홍색을 띠고 있엇어요 꽃자루는 보이지 않았구요 꽃받침은 3cm정도 5개로 갈라지고 거의 같은 길이 포와 더불어 털이 조금 보였.. 2020. 8. 24.
덕유산 8월의 야생와 만남 ( 2) 2020 08 15 일요일 말나리 긴 산꼬리풀 멸까치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전국에 분포한다 미역취 바위채송화 비비추 이 아이도 끝자락이네요 에컹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좀 빨리 올걸... 송이풀 시원한 풍경을 바라보며 다정한 오누이 같은 모습.. 진범이죠 ㅎㅎ혼동돼요 그 이제 한창 보이는 아이입니다 참바위취는 한창이네요 참바위취 꽃말=절실한 사랑 흩왕원추리 한 개채를 만나면서 하산했어요 올해도 덕유산을 다녀왔으니.ㅎㅎ행복합니다 2020. 8. 22.
덕유산 8월의 야생와 만남 2020 08 15 일요일 아침 날씨가 짱 하면서 덕유산의 산오이풀이 궁금 해졌습니다 그래서 홀로 달렸지요 꽃말 ==애교 늘 그랬듯이 해마다 만나는 아이 올해도 당당한 모습이 방갑습니다 올해는 정상 부분은 거의 잎이 탔어요 비도 많이 왔는데... 중봉으로 살살 가보지요 여기는 바람이 더 많이 불어서 키가 대체적으로 작아서 이뻐요 올해 보고 싶었던 큰원추리 이미 다 사라지고 두 송이만 당겨 주네요 꽃말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 덕유산에서 자생하는 원추리는 큰원추리라고 하네요 돌바늘꽃 올해 처음 봤지요 돌바늘 꽃을 여기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돌바늘꽃의 꽃말==환영 살짝 오므리고 있는 모습이 더 이쁜 돌바늘꼬 쌍둥이처럼 나란히.. 그렇게 한참을 놀았습니다 물양지꽃 물양지꽃 꽃말=사랑스러움 장미과..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