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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154

아마풀&개아마&병아리풀&댕댕이덩굴&까실쑥부쟁이 2020 09 16 아마풀 누가 이 아이을 꽃으로 보았을까?? 최초에 발견한 분이 대단합니다 빨간 점하나 눈으로는 하나도 안보이고 마크로렌즈로 봐야 보이는 아이 정말 신비감이 온 몸을 감싸는 순간이다 잎은 마주 나기 끝자락에에서 꽃을 피우는 아이 전체을 담아보고 싶었는데 바람과 씨름하며 담기란 고달픔이다 간간히 바람이 쉬어 갈때 바람아 멈추어 다오~~~~~~ 하늘 버젼으로 봐도 신비감이.... 빨간꽃사이에 하얀 점하나 씨방도 만났어요 ㅎㅎ 좀 늦은듯 한데 씨방 까지 봣으니 행운인거죠 개아마 아마풀과 개아마을 동시에봣어요 언제봐도 색감에서 품위가 느껴지는 아이 문을 닫는 여는 시간인지 시간인지 끝이 말리는 모습도 사랑스럽네요 병아리풀 암릉위라 키가 작으마해요 게체수가 느기 넉넉지 않앗구요 까실쑥부쟁이 요즘.. 2020. 9. 22.
자주쓴풀&솔채&나도송이풀&절굿대&돌마타리&며느리밥풀 2020 09 16 자주쓴풀 꽃말=지각 깨달음을 얻다 올해는 꽃시간을 알수가 없어요 윤달이 담아져서 그런지... 어떤애들은 이른듯 한데 늦었고 좀 늦엇다 싶은데... 이제 피기시작하고... 이제 하나 둘 피기 시작 해서 이쁘게 보고왔어요 몽우리도 곱지요 솔채 솔채꽃말=이루어 질 수 없는사랑 꽃말이 슬프네요 ^^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이 아이들은 한창 이쁜 모습으로 눈 맞춤 했어요 유난히 솔채에는 등애가 많이 앉아요 나도송이풀 나도송이풀 꽃말=욕심 유난히 많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담아 진게 어디로 갔어요 절굿대 절굿대 꽃말=경계 올해도 만났어요 ^^ 이리보면 솜방망이 조리 보면 도깨비 방망이 ㅎㅎ 일년초생 국화과 풀밭 양지바른곳 전국에 분포 개갈퀴 끝자락에서 조금 남은 꽃 씨방이 한창입니다 돌마타하리 사.. 2020. 9. 21.
개버무리&자주개황기&각시취&산도라지&물봉숭아&삽주 2020 09 16 (수요일) 개버무리꽃말=백학의비상 개버무리는 꽃과 잎과 줄기가 버무려져서 핀다고 해서 버무리에 씨방을 보면 삽살개의 털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합하여 개버무리 의아리과 식물중에 꽃이 누른 종덩굴과 함께 노란색으로 피는 식물 역시 올해도 제때을 맞추지 못했어요 하루 이틀 미루다 좀 늦은 듯 해서 아쉬움 뒷모습도 참 이뻐요 민간요법에서는 허리 관절 기침에 좋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긍거 없다 입니다 드물게는 이렇게 싱싱하기도 하지요 지는 모습도 종덩굴과 비슷... 자주개황기 아이도 끝자락에서 만났습니다 유일하게 꽃이 싱싱한 아이는 ㅎㅎ 각시취 각시취 꽃말=연정 양지 바른 넓은 길에서 만난 각시취 국화과 풀꽃 입니다 이름이 참 이뻐요 꽃말도 연정 보라빛색감과 이쁜 꽃에서 붙여진 이름일까요?? 각.. 2020. 9. 20.
놋젓가락나물(흰색) &놋젓가락나물&흰진범 2020- 09 16 (수요일) 꽃말=='적의 사랑을 싫어함 흰놋젖가락나물은 올해 처음 만났어요 비가 갑자기 쏫아 지고 바람은 불고... 그럼에도 바라 보는 즐거움 컷습니다 늘 보던 아이들과는 다른 매력으로 한참을 보고 또 보지요 생긴 모습은 투구꽃을 닮았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다른 점들을 많이 찾을수 있지요 큰 특징은 놋젖가락나물은 덩굴인데 투구꽃은 줄기가 서서 자란다는 것이죠 놋젖가락나물은 덩굴성으로 주변 식물들을 감고 오르구요 길이도 상당이 길어 보입니다 보면 가느랗고 약해 보이는데 상당이 질긴 모습을 보죠 그래서 만난 이름일까요?? 놋젖가락처럼 강하면서 휘어지는 줄기 때문에 놋젖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여진걸까요?? 비가 오지 않았으면 참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 놋젖가락나물 너무 늦엇다는 걸을 .. 2020. 9. 19.
물매화&백부자&흰진범&독활&고려엉겅퀴&자주쓴풀 2020 09 16 수요일 천안에서 4시 30분 증평에서 5시 30분 출발 꽃말 ==고결, 결백, 정조, 충실 얼마전에 몇송이만 폈다고 해서 발길을 돌렸는데 지금 이쁘다 혹시 해서 갔는데...... 물매화의 가장 매력은 립스틱 색감을 가진 아이... 작년보다 더 풍성한듯하다 그 많은비와 태풍도 견뎌준 아이들이 대견하다 홀로있어도 돋보이고 옆으로 누어 있어도 돋보이는 아이들...물매화 그렇게 하나하나 만나면서 눈맞춤에 행복하다 물가에 있어야 정말 물매화지... 등애도 정신줄 놓고 노니는 모습 많은 아이들이 모여 있으니 더 소담스럽고 무섭게 생긴 아이 너는 누구니?? 백부자 백부자꽃말==아름답게 빛나다 여전히 당당하게 자리을 지키고잇네요 갈때마다 확인하는 습관이 되였어요 백부자는 우리나리, 중국 동북부, 러.. 2020. 9. 18.
으름난초열매&은꿩의다리&엉겅뀌와나비 2020 .09 .10 으름난초꽃말=부드러움 갑자기 출발 달려간 곳은 봄에 소복하게 미소짓던 그 아이 으름난초 이제 가을의 결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 많은 태풍 그많은 비에도 잘 견뎌주니 고마움이 가득 합니다 열매가 탐스럽다 위풍 당당한모습에 내년에 또 만날 것 을 약속 하며 돌아 섭니다 은꿩의다리 은꿩의다리꽃말=키다리인형 빛이 오롯이 내리는 곳 그 곳 은꿩의다리의 함박 미소에 이끌리 듯 달려간다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니 ㅎ 키다리인형 너 은꿩의다리 너 말이야 ㅎ 안타까운건 이곳도 태풍과 많은 비 피해는 피해 가지 못햇다는점... 역시 완만했던 그길은 깊이 파인 큰 계곡이 되였고 완만하게 자리했던 숲속은 산에서 내려온 진흙과 모래로 .. 큰 나무들의 빼꼼한 모습이 여기가 숲속이였구나 가늠하게 합니다 .. 2020. 9. 12.
전주물꼬리풀&연꽃열매&낙지다리&도둑놈의갈고리&고마리&뚜껑덩굴 2020 09 10 언니와 둘이 갑자기 출발 전주물꼬리풀 꽃말=행운을 부른다 올해 제주에서 만나 보고 다시 이곳 자생지에 성공 했다는... 현화식물문 목련강 꿀풀목 꿀풀과 물꼬리풀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는 가늘고 길며, 밑부분이 옆으로 뻗으면서 지하뿌리가 발달한다. 줄기는 높이 30~50cm로 곧게 자라며 마디에만 털이 있다. 잎은 보통 줄기 한 마디마다 4장씩 돌려난다.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잎의 크기는 3~7cm, 너비 2~5mm로 길고 좁은 형태이다. 뒷면 잎맥 위의 기부에 잔털이 다소 있다. 꽃은 8~10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통꽃이며 원줄기 끝에 원기둥 모양의 이삭처럼 핀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4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4개인데 2개가 길다. 열매는 자라면서 하나하나 .. 2020. 9. 11.
분홍장구채&고마리&수까치깨&이삭여뀌 2020 09 08 분홍장구채 꽃말= 동자의웃음 작년대비 올해는 윤달로 조금 늦은 날 마음속에 가득 담은 숙제 보따리 들고 일년에 한번 두번 세번도 찾아가는 그곳... 많은 비와 태풍으로 아이들이 힘겹게 버티는 모습이 안쓰럽다 암릉에 기대어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분홍장구채 그래서 더 고귀하고 아름다운 모습 숙제 보따리 다 풀어 놓고 너와의 눈맞춤은 환희 바람과 태풍을 피해 고개 돌린 모습 어여쁘다 꽃이 띁기도 잎이 날아가버린... 이런모습조차 소중하다...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약속 하자.,.. 고마리 고마리꽃말=꿀의원천 어릴땐 잡초였고 개울가 어디서든 보는 풀이엿는데 이름도 참 많아요 조선꼬마리 큰꼬마리 줄고만이 정말 다양하게 불려졋어요 물가에서 주로 서식하지만, 수질이 나쁜 곳에서도 잘.. 2020. 9. 9.
금강초롱&투구꽃&바위떡풀&층층잔대&짚신나물&궁궁이&물봉선(흰색) 2020 09 06 일요일 금강초롱 꽃말=가련한 마음, 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계곡 암릉이다 올해는 좀더 다른 아이을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찾아간 곳 암벽에 아스라이,, 정말 담기 힘든 곳에만 자리한 아이들... 그럼에도 눈 맞춤이 가능한 아이들 그저 감사 하기만 합니다 투구꽃 꽃말=밤의 열림, 산까치 길게 쭉 뻗은 꽃대 곡선이 시선을 압도 합니다 수북하게 자리한 아이도.... 떡바위풀 꽃말= 진실한 사랑 변함없는우정 역시 암릉에 아스라히 .. 층층잔대 꽃말=감상, 은혜 짚신나물 노랑망태버섯 물봉선(흰색) 물봉선 흰색을 참 오랜만에 봣어요 궁궁이 두번째 담아 보는 것 같은데 역시 어렵네요 이 아이들은 구분이 힘들어요 2020. 9. 7.
큰꿩의비름&자주조회풀& 올미&새팥&덩굴닭의장풀&박주가리 2020 08 29 큰꿩의비름 두번째 찾아간 곳 물고문님 퇴원 기념 첫 출사라고 공지문 보고 출발 비온다는 소식이 잇었다고... 생각해 보니 날씨 검색도 ㅎㅎ안햇어요 무조건 .. 근데 운무가 가득 확연히 운무 차이점 ㅎㅎ 더이상 운무가 없어질것 같지 않아 자리을 옴깁니다 자주조회풀 지난번엔 흰색도 만났는데 어느쪽에서 봤는지 생각이 안나용 ㅎㅎ 올미.. 올해 첫만남 꽃말==후회없는 선택 가랑비가 부슬 부슬 꽃잎에 이슬이 맺으니 더 이뻐서 한참 바라봄니다 반영까지 담아 봣으니 행복 합니다 새팥 새팥꽃말= 선택 바로 옆에서 새초롬하게 바라보는 새팥 색감이 참 이뻐서 늘 바라 보기만 했었는데 오랜만에 렌즈 안으로 모셔 왔어요 물달개비 물달개비 꽃말= 당신을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꽃말이 참 이쁘죠 보라빛 옷을 입구.. 202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