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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행28

해남 달마산 &도솔암 &떡봉 &미황사 코스 2020 07 02 목요일 강인정 선생님 친구분들과 함께 한 산행 이번엔 해남 달마산 땅끝 마을로 달려갑니다 코스=도솔봉-떡봉-귀래봉- 달마산 -미황사 도솔봉 아래 주차장에서 인도로 상당히 올라오는 길 주중이라 도솔암 바로 진입로까지 올라 와서 주차하고 산행 준비한 다음 우리가 오늘 하루 종일 보게 될 바다... 해무가 가득한 해남의 바다... 산행 준비을 마치고 도솔암 방향으로 진입 꽃은 맥문동인데 잎이 실 처럼 가느다라서 실 맥문동 같은데... 암릉에 양지꽃이 지천입니다 바위채송화도 지천이고 선생님들께 부탁해서 인증숏 언제부턴가 도솔암을 꼭 와 보고 싶었어요 양지꽃의 미소가 발길을 잡습니다 ' 큰까치수염 의상대사님이 창건 하신 사찰 천년 도량~ 내려가는 길이 미황사로 하산 할 거예요 도솔암 대웅정으로.. 2020. 7. 4.
큰방울새란&산제비란&산달래 2020 06 16 화요일 큰방울새란 꽃말 ==미덕 하얀색의 옷을 입은 아이... 하얀 색감이 주는 품위 멋집니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아주 가까이... 신비한 아이.... 산제비란 꽃말==고결한 마음 싱싱한 모습은 좀 지난 듯 하지만 만남 자체로 행복을 주는 아이 키가 훌쩍 커서 가로로 다 담아 보려 해 봤지만... 제비들의 비상을 보는 듯합니다 산달래 산달래 꽃말 ==보호 산달래 홀씨 되어 날아가는 모습 처음 봄니다 열매의 또 다른 모습을 봄니다 아침 10시 30분 출발 천안 7시 도착 함께하신 분은==윤예언니 강산 예찬님 강산예찬님 언니~ 늘 감사합니다 2020. 6. 17.
해남 두륜산&노승봉&가련봉 &일지암 2020.05.21 이른 아침 06시 13분 srt 합류 두륜산 1 주차장까지 들어갑니다 평일이라 가능 유선여관 코로나로 인해 문이 잠긴 듯 고들빼기가 기와 지붕 위에 한가득 어릴 때 많이 먹던 뱀딸기 얀 리근 아름답네요 둘이 한 곳을 바라보며 걷는다는 건 행복 예전에 이 코스는 한번... 기역이 가물가물 오심재에서 간단한 간식 타임 흔들바위는 듯해요 기역에 없어요 끙끙대며 오르던 그곳에 계단을 만들었어요 산철쭉 산철쭉 담는 모습 노승 봉이 기역에서 없는지 알 수가 없어요ㅎㅎ 늙었나 봐요 뒤쪽으로 케이블카까지 시원하게 보입니다 고단봉 그렇게 얼마를 놀고 또 놀며 노승봉을 지나 가련봉으로 운무 속에 선명한 우리의 삶 터전 수년 전 다녀왔을 때 하고는 완전히 달라요 아름다운 모습에 발길을 자꾸 멈춤 합니다 .. 2020. 5. 24.
축령산&서리산(철쭉&야생화산행) 2020.05.17 7년만에 다시 찾은 축령산 서리산... 이렇게 걸었어요 코스=== 축형산자연휴양림1주차장 수리바위=남이장군바위= 축령산 헬기장 축령산정산= 서리산 정상=서리산헬기장 철쭉동산=축령산자연휴양림 1주차장에서 사람이 너무 많아 길가옆에 주차 새벽까지 비가 와서 미끌 미끌 수리.. 2020. 5. 17.
꼬마은난초 &골무꽃&갯장구채& 쥐꼬리난초 2020.05.10.일요일 꼬마은난초꽃말==총명 꼬마은난초는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풍부한 비옥한 숲 속의 반그늘이나 햇볕이 많이 들지 않고 습도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30㎝이고, 잎은 길이가 3~8.5㎝, 폭이 1~2.5㎝.. 2020. 5. 10.
자란&백선 2020.05.10 일요일 자란 꽃말=서로 잊지 말자 난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산지는 중국과 대만, 대한민국, 일본이며, 산지나 바위 틈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40cm이다. 개체가 많이 없어 멸종 위기가 시작되었다. 꽃말은 ‘서로 잊지 말자’이다. 자란 속 난초과 아스파 라거 스목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Bletilla striata (Thunb. Ex Murray) Rchb. f.’이다. ‘자란’이란 이름은 한자어인 자란초(紫蘭草)에서 유래한 것이며, 학명의 ‘Bletilla’는 스페인의 약제사 L. Blet의 이름에서 파생된 것, ‘striata’는 줄무늬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온 것이다. 그리고 백선을 자란 이 자란 곳에서 만남이다 백선 꽃말===방어 운향과에 속하며 선모로 덮여 있는.. 2020. 5. 10.
끈끈이귀이개&타래난초 2020.05.10 일요일 끈끈이 귀이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만남 작년에는 꽃이 없어서 끈끈이의 반짝이는 낙지발처럼 생긴 포자가 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꽃은 이렇게 생겼다 흰 백색의 순수함을 가득 담은 작고 앙증맞은 정말 이쁜 꽃이다..... ㄲ꽃술이 쑥~~ 나오는 모습도 신기하다 끈끈이 액체를 자득 담은 빨간 꽃술 끝자락에 물망울처럼 투명한 모습도 마치 이슬을 가득 담은 모습이다 끈끈이 액체로 무엇이든 잡아낸다 자연의 신비다.... 몇 개체씩 붙어서 자라기도 하고 한 개체로 우뚝 자라기도 하고 있었다 꽃잎에 꽃술이 하나씩 달린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작은 연꽃을 보는 듯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태다 굴락을 이루고 살고 있었고 꽃을 피우는 적절한 시기에 만남이라 뜻밖의 행운에 행복.... 이곳에서 .. 2020. 5. 10.
마이산 광대봉& 탕금봉&나봉암 &삿갓봉&봉두봉 2020.04.30 산책님 심마니 아님 나혜 (3명) 일출을 보고 산행 시작... 코스===매표소==고급당 사이에 골짜기 비등로 광대봉 못미처서 2.2킬로 지점쯤 일출 고급당==전망대=봉두봉=은수사==매표소 ==원점 산행 우리가 광대봉 바로 아래에서 일출을 보고 산행 시작 후 각시붓꽃과 눈 맞춤하는 사이 난 산행기록용 사진 ㅎㅎ 광각이라 꺼내놓고 다니지 못해 (무거워서 )) 가방을 연신 열고 닫고 아침햇살이 나무 사이사이로 눈부시게 내리는 그 길을 걷는데 너 무상 큼 하고 행복합니다 오를 땐 한없이 암릉길에 암벽 수준으로 깔딱엿는데 어느 순간 어느 지점부턴 이렇게 육산으로 힐링 사뿐사뿐 광대봉 2.3킬로 멀어지고 이렇게 어여쁜 넓은잎 각시붓꽃을 아련합니다 너무 이뻐서~ 이뽀서 이뽀서 한참을 이 아이와 노.. 2020. 4. 30.
용봉산 의 봄 을 보고 왔습니다 2020 04 23 목요일 작년 가을에 용봉산을 타고 두 번째인 듯합니다 아니 10년 전 ㅎㅎ걸어본 기역' 4월의 바람이 시원한 듯 아니 조금 추운 듯 그럼에도 얼굴에 스치는 바람은 시원합니다 나혜가 이번에도 이렇게 걸었어요 병풍바위-내 남바위-정망대- 용바위 마애불-악귀봉-노적봉-용봉산(최고봉)- 최영 장군 활터-휴양림 용봉산 주차장 (자동차극장) 그러니까 가을하고 똑같은 코스인 거죠 첫 번째 조망터에서 봄기운이 용봉산에도 가득합니다 충남 도청 시원한 풍경이 시선을 머물게 합니다 삿갓을 쓴 듯 똘배 나무 꽃인 거죠?? 틀리면 알려주세요 수정할게요 근데 꽃이 이렇게 암릉만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으니 야생화 좋아하는 나혜는 한동안 사랑에 빠집니다 그리고 의자 바위 참 신비롭습니다 그 구도 쉬어 가는 의자 .. 2020. 4. 23.
태조산 진달래 &각원사 2020.04.08 수요일 진숙이와 둘이서 솜나물 꽃말 =발랄 솜나물을 여기서 만날 줄 몰랐어요 이렇게 이쁜 아이가 잇는 줄 알았으면 카메라 가지고 오는 건데 ㅎㅎ 그래도 폰으로 눈 맞춤합니다 나혜 예상이 맞았어요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빛을 받아서 방글방글 성거산까지 진달래의 환송을 받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새로운 데크길도 많이 만들어졌고 바닥이 비단길로 변화고 만일사와 성거산 길 가만히 기역 하면 여기 깔딱 고개가 참 시럿던 기역이다 ㅋㅋ 오랜먼에 왔으니~~ 오르자~~ 600m 길지 않는데~ 1킬로는 되는 것 같다눙 ㅋㅋ 항상 그랬던 기역이다 다시 내려와 숙이 묘에서 점심을 먹고 조개나물 꽃말==순결. 존엄 조개나물과 할미꽃과 솜나물이 지천이다 아쉽다 카메라가 없어서... ㅎ 유량골 삼거리에서 각원사 방..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