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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화꽃말6

물매화 2022.10.10 꽃말= 고결. 결백. 충실 작은 야산에 물매화의 단아한 멋은 시선을 사로 잡아당깁니다 전국 높고 낮은 산 자락 계곡 또는 습이 많이 있는 곳에 자리한 물매화는 소담 소담... 꽃은 매화를 닮고 물가에서 산다고 해서 물매화라는 이름이 만들어진 듯합니다 가을초 입에서 늦가을까지 사랑을 받는 가녀린 물매화는 바라보고 있으면 동심의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등에도 우리랑 같은 거지요?? 착 달라붙어 가려고 하지 않네요 지난번 계곡에서 만났던 물매화 하고는 좀 다른 느낌으로 작은 야산에서 보고 왔어요 2022. 10. 11.
물매화의 속삭임 2022.10.03 꽃말= 고결.결백 .충실 전국의 비교적 높은 산 습기가 많은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꽃줄기는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며 높이 20-4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심장 모양이다. 줄기잎은 보통 1장이며 밑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8-10월에 1개씩 달리며 흰색, 지름 2-3cm다. 꽃잎은 5장이며 둥근 난형이다. 수술은 5개이다 작년의 6분의 1도 안 되는 꽃 태풍으로 다 쓸려가서 남아 있는 개체수가 힘겹게 버티는 것 같은 안타까움 물매화는 언제나 그리운 꽃입니다 2022. 10. 4.
물매화&투구꽃(흰색) 2021. 10. 07 꽃말 = 고결, 결백, 정조, 충실 물가 암릉에서 자라는 물매화 올해도 만나고 왔습니다 아련한 기역을 더듬어 찾아간 곳인데... 올해는 유난히 많아서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장미목 범의귀과 물매화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Parnassia palustris L.’이다. 꽃이 매화를 닮았고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물매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잎이 줄기에 하나만 달려 있는 것이 특징 =다음백과= 만나기 이틀 전 하루 종일 비가 왔다는 이곳은 물이 너무 많아 조금 걱정도 되었지요 꽃에 이슬이 송글 송글 아니 송알송알 너무 사랑스러워 보고 또 보고... 그렇게 얼마 동안 눈 맞춤하고 그냥 지나치며 뒤돌아 본 이 아이들 다시 돌아가 몇 컷 담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집니다 .. 2021. 10. 10.
물매화 &개버무리&잔대&개쑥부쟁이 & 미국쑥부쟁이 2020 09 26 (토요일) 천안에서 5시 출발 물매화 꽃말 = 고결, 결백, 정조, 충실 이곳을 2년 만에 온 듯합니다 야생화를 시작하고 첫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따라오고 작년은 어찌하다가 놓치고 올해는 그래도 인 연어 만나게 되네요 계곡에 묘기 하 듯 가녀린 줄기 반영도 담아집니다 올해는 많이 개체수가 적어요 그럼에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무엇인가 막 속삭입니다 참 작다 앙증맞게 작은 모습이 시선을 더 당깁니다 누가 물가에 펴야 물매화라고 가만가만 다니며 시선을 맞춰 봤어요 나오면서 개 버무리도 만났지요 개버무리 꽃말=백학의 비상 꽃과 잎 줄기가 버무려져서 핀다고 개 버무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재미난 아이입니다 역시 끝자락에서 만났어요 늦둥이들의 호 나한 미소가 행복합니다 함께 자리한 .. 2020. 10. 2.
물매화&백부자&흰진범&독활&고려엉겅퀴&자주쓴풀 2020 09 16 수요일 천안에서 4시 30분 증평에서 5시 30분 출발 꽃말 ==고결, 결백, 정조, 충실 얼마전에 몇송이만 폈다고 해서 발길을 돌렸는데 지금 이쁘다 혹시 해서 갔는데...... 물매화의 가장 매력은 립스틱 색감을 가진 아이... 작년보다 더 풍성한듯하다 그 많은비와 태풍도 견뎌준 아이들이 대견하다 홀로있어도 돋보이고 옆으로 누어 있어도 돋보이는 아이들...물매화 그렇게 하나하나 만나면서 눈맞춤에 행복하다 물가에 있어야 정말 물매화지... 등애도 정신줄 놓고 노니는 모습 많은 아이들이 모여 있으니 더 소담스럽고 무섭게 생긴 아이 너는 누구니?? 백부자 백부자꽃말==아름답게 빛나다 여전히 당당하게 자리을 지키고잇네요 갈때마다 확인하는 습관이 되였어요 백부자는 우리나리, 중국 동북부, 러.. 2020. 9. 18.
백리향&한라산송이풀&물매화&네귀쓴풀&산꼬리풀 2020 08 12 백리향 꽃말==용기 바람구름이 앞을 가로 막아 보이는게 없어요 아쉬움 가득 만남으로 만족... 한라송이풀도 올해 첫 만남 한라송이풀 꽃말=욕심 7~9월에 짧은 꽃대에 꽃꼭지가 어긋나게 붙어 자주색의 꽃이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해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며 핀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세로줄 무늬가 있다 1911 년 한라산에서 채집한표본을 바탕으로 1947년 신종으로 보고 되고 멸종위기 2급으로 분류 한라에서만 본포로 알려졌지만 가야산 강원 설악산 등에서 만나고 있지요 주로등산로주변에서 발견괴고있어 많이 쉐손되어 환경부가 멸종위기 지정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백리향가운데 쏙 올라 온 한라송이풀과 백리향 물매화 물매화 꽃말=고결, 결백, 정조, 충실 물매화도 만나고 올해.. 202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