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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꽃말9

복수초&변산바람꽃 2024.-3 15 꽃말=영원한 행복 올해는 복수초를 만나지 못하려니 했는데 항상 늦게 올라오는 이곳에 아이들 덕분에 눈 맞춤이 가능 했네요 이제 올라오기 시작하는 복수초는 그야말로 앙증스럽고 귀엽고 사랑사랑합니다 현잔에서 만난 만큼만 담아 넬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쉬움이 늘 함께 해요 ㅎ 며칠 내일정도 다시 가보려 합니다 운동 삼아서요 ㅎ 운동을 너무 안 했더니 체력이 바닥났어요 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같이 간 동행이 올해 변산 아씨를 보지 못했다기에 늦은 걸음이지만 가봤어요 역시 기다려주더군요 ㅎㅎ그래서 또 한 번 바라보고 왔어요 별처럼 빛나는 미모 이 미모에 홀릭되어 한참을 렌즈 안으로 만났지요 앙증 앙증 2024. 3. 18.
복수초 (녹화)&복수초 2023.03 13 꽃말=영원한 행복 목도리 하는 이 아이... 귀엽죠 빛 간 보는 중 한 잎만 쏙~~~~ 빼고 일광욕 혹시 필까 기다렸지만 피지 않더군요 온도가 8도 이상되야 벌이 나르고 비로소 꽃도 연다는 어느 박사님 말이 생각났어요 폰으로 온도를 보니 1도 그래도 필까 3시간을 기다렸지만 피지 않았어요 이 아이들 관찰하며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운 꽃길 결국 다른 곳으로 이동 해보았지요 율전동 여긴 더 추운 것 같았어요 저 앞 산에는 눈이 소복하고 그래도 돌틈 사이로 빼꼼 이 아이들도 빛 간 보는 것일까요?? 4시 정도면 다시 문을 닫는 아이들이라 내려왔지요 미리 온도 체크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역 하게 한 귀중한 체험 자연의 이치을 잘 살피는 꽃사랑이어야 헛거름 안 한다는 사실도... 2023. 3. 14.
복수초 2023.02.26 꽃말=영원한 행복 이제 뺴꼼히 내밀기 시작한 복수초 아침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야 문을 열어주는 아이 기다림의 선물... 활짝 열어주는 모습이 참으로 기특합니다 이제야 부지런히 문을 여는 아이... 햇살 받아서 뽀얀 얼굴이 시선을 머물게 합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수다 중인 이 아이들... 단란해 보이죠 줄기도 꽃도 유난히 튼실해 보이는 이 아이를 가깝게 접사로 만났어요 2023. 2. 28.
복수초 (녹화) 2022. 03. 22 (화요일) 꽃말=영원한 행복 비교적 높은 산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심 뿌리는 굵고 짧으며 검은 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있다. 줄기는 곧추서며 꽃이 필 때에는 높이가 5~15cm 정도지만 꽃이 진 다음 더 자라서 30~40cm 정도가 된다. 드물게 가지가 갈라진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며 3~4회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는 겹잎이다. 줄기 중간의 잎은 꽃이 진 다음에 발달한다.. 아래쪽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길지만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처음으로 만난 복수초 녹화 설중 천안에서 6시 출발 청주에서 합류 7시 출발 도착 지점 9시 수고해주신 언니 감사해요 함께한 갑장 고마워요 2022. 3. 28.
복수초(설중) 2022. 03. 22 (화요일) 꽃말=영원한 행복 비교적 높은 산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심 뿌리는 굵고 짧으며 검은 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있다. 줄기는 곧추서며 꽃이 필 때에는 높이가 5~15cm 정도지만 꽃이 진 다음 더 자라서 30~40cm 정도가 된다. 드물게 가지가 갈라진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며 3~4회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는 겹잎이다. 줄기 중간의 잎은 꽃이 진 다음에 발달한다.. 아래쪽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길지만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이곳에 눈이 너무 와서 며칠 기다림의 시간을 갖고 달려간 곳은 강원도 천안에서 6시출발 청주에서 합류 7시 출발 도착 지점 9시 수고 해주신 언니 감사해요 함께한 갑장 고마워요 2022. 3. 25.
풍도 야생화(1박2일) 첫날 2021 03 15 (월요일) 안개 자욱한 아침 대부항으로 출발 노루귀 꽃말 = 인내 오래전 한번 다녀온 기역 풍도바람꽃은 조금 늦었어요 대신 노루귀의 환한 미소는 환희였어요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만남은 가슴이 뛰였어요 이렇게 자라는 모습도 또 처음 보네요 흰색과 핑크색들의 어울림 현호색과 노루귀 ^^ 나란히 복수초와 노루귀 풍도대극과 노루귀 육지 아이들과 좀 다르죠~ ^^ 풍도바람꽃 꽃말= 기다림 유난히 바람도 많이 불고 좀 늦었어요 풍도바람꽃은 끝자락 꿩의바람꽃 (쌍두) 꿩의바람꽃 꽃말=덧없는 사랑 가시덤불 속에서 이렇게 어여쁜 모습을 만납니다 뒤태도 아름다운.. 꿩의바람꽃과 복수초 누가 주인공일까 ㅎ 자연 그대로 훼손되지 않은 모습이 이 아이들이 잘 자라는 환경 같아서 가시덤불 속에서 살금 살곰 만.. 2021. 3. 17.
2월의 복수초 2021. 02. 16 갑자기 눈이 펑펑 내리던 그 날 복수초가 눈속에서 빼꼼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흰 눈 속에 아름다운 복수초 일하다 말고 달려왔는데 ^^ 오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했겠죠?? 반갑다 복수초 ㅎㅎ 2021. 2. 27.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 복수초 2021년 2월 14일 일요일 천안에서 8시 10분 출발 알뜰한 시간을 쪼개어 힘들게 만든 시간 신축년 첫 출사 첫 나들이.. 너도바람꽃 꽃말==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 첫사랑 ㅎ 아침 햇살과 만나면서 수즙게 마주한 눈빛 너무 사랑스러워 시간이 멈춘순간 꽃말이 생각났어요 사랑의비밀,,,, 바위 위로 쏘~옥 햇살과 동행한 모습은 나를 바라 봐 주세요 이렇게 추운데.. 너무 잘 자라주는 아주 작은 공주님 너무 너무 작은 아이 무릅을 저절로 접게 만는 아이 옆에서 시선을 당기는 복수초 복수초꽃말=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등애도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좋다 꽃 한송이에 등애가 가득 이런 신비한 시간이.. 추운 땅속을 힘겹게 올라와 만나는 기쁨은 설명이 안된다 단아 합니다 작은 몽우리도.. 2021. 2. 15.
복수초 2020.03 20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애인 하나 달랑 들고... 사부작 사부작 탐사 언제부턴가 카메라는 나의 애인이 되엿어요 참 이쁜 아이인데 너무 늦게펴서 사랑받지 못한다는 어느분의 말이 생각 났어요 빨리 만나고싶은 욕심이지만 꽃은 만날때마다 마음을 들었다 놨..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