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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진범7

금강초롱&참회나무&흰진범 2021 09 06 꽃말 : 가련한 마음, 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이른 새벽 달렸어요 출근시간에 막히면 고달플 것 같기도 해서... 그런데 정말 행복한 순간 잘 자라주길 소망하면서 돌아왔어요 참회나무 꽃말=강인 한마음 올해 처음 만났어요 이름에서 느껴지는 불교의 진한 향기 좀 더 조심스럽고 좀더 자세히 봐지는 거예요 동 그렇게 모웅린 아이들이 톡~ 열리는 순간에 씨방이 툭! 떨어질 듯 한 모습은 사랑 그 자체였어요 흰진범 꽃말=용의 모자 용의 모자 용사의 모자라는 꽃말을 가진 이 아이들은 왠지 정말 용감해 보여요 뭉치면 산다.. 흩어지면 죽는다... 모 그런 말들이 떠오르게 하지요 줄지어 어디론가 부지런 함도 매력이고 꽁지에 보랏빛 물감을 뿌린 듯 귀여운 모습은 자끄 바라보게 합니다 오랑 어리연까지 보고.. 2021. 9. 10.
놋젖가락나물(흰색)&놋젖가락나물&금꿩의다리&흰진범&영아자&새박 2021 08 28 꽃말= 적의 사랑을 싫어합니다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비스듬히 뻗거나 덩굴이 되며 길이 1~2m 정도이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5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최종열 편은 끝이 뾰족하다. 8~9월에 개화하며 총상 꽃차례에 자주색 꽃이 핀다. 골돌과는 5개이며 털이 없고 암술대는 뾰족하며 뒤로 젖혀진다. ‘ 참 줄 바 꽃’과 달리 골돌과는 3~5개이며 꽃자루와 소화경에 꼬부라진 털이 있고, ‘가는 잎 바 꽃’과 달리 줄기가 넌출 성이고 잎의 열 편은 가는 피침형 또는 난형이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뿌리는 독성이 있으나 ‘초오’라 한다. **다음 백과** 금꿩의다리 꽃말=키다리 인형 금꿩의다.. 2021. 9. 1.
놋젓가락나물(흰색) &놋젓가락나물&흰진범 2020- 09 16 (수요일) 꽃말=='적의 사랑을 싫어함 흰놋젖가락나물은 올해 처음 만났어요 비가 갑자기 쏫아 지고 바람은 불고... 그럼에도 바라 보는 즐거움 컷습니다 늘 보던 아이들과는 다른 매력으로 한참을 보고 또 보지요 생긴 모습은 투구꽃을 닮았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다른 점들을 많이 찾을수 있지요 큰 특징은 놋젖가락나물은 덩굴인데 투구꽃은 줄기가 서서 자란다는 것이죠 놋젖가락나물은 덩굴성으로 주변 식물들을 감고 오르구요 길이도 상당이 길어 보입니다 보면 가느랗고 약해 보이는데 상당이 질긴 모습을 보죠 그래서 만난 이름일까요?? 놋젖가락처럼 강하면서 휘어지는 줄기 때문에 놋젖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여진걸까요?? 비가 오지 않았으면 참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 놋젖가락나물 너무 늦엇다는 걸을 .. 2020. 9. 19.
물매화&백부자&흰진범&독활&고려엉겅퀴&자주쓴풀 2020 09 16 수요일 천안에서 4시 30분 증평에서 5시 30분 출발 꽃말 ==고결, 결백, 정조, 충실 얼마전에 몇송이만 폈다고 해서 발길을 돌렸는데 지금 이쁘다 혹시 해서 갔는데...... 물매화의 가장 매력은 립스틱 색감을 가진 아이... 작년보다 더 풍성한듯하다 그 많은비와 태풍도 견뎌준 아이들이 대견하다 홀로있어도 돋보이고 옆으로 누어 있어도 돋보이는 아이들...물매화 그렇게 하나하나 만나면서 눈맞춤에 행복하다 물가에 있어야 정말 물매화지... 등애도 정신줄 놓고 노니는 모습 많은 아이들이 모여 있으니 더 소담스럽고 무섭게 생긴 아이 너는 누구니?? 백부자 백부자꽃말==아름답게 빛나다 여전히 당당하게 자리을 지키고잇네요 갈때마다 확인하는 습관이 되였어요 백부자는 우리나리, 중국 동북부, 러.. 2020. 9. 18.
흰진범 2019.09.17 놋젖락 보고 바로 앞에 흰진범 굴락이다 많은 가족들이 옹기 종기 다정한 모습 2019. 9. 17.
흰금강초롱&흰진범&투구꽃&참싸리&흰송이풀 2019.09.03 화요일 먼 곳으로 달려 갔다 왕복 300킬로 명순 언니 임의숙 언니 경자 언니 궁굼님이랑 함께 여기애들은 모두 흰 금강초롱이라고 합니다 약간의 보랏빛을 가지고 있어도 정명은 흰 금강초롱 길 오롯이 시선을 확 당기는 아이 소나무을 친구 삼아 도란도란 몽우리 2개 달란 흰 금강초롱 앞으로도 시간이 좀 있다는 거 맞죠?? 여기 흰 금강초롱은 보랏빛도 아주 은은합니다 모두가 흰 금강초롱 곰취와 함께 누군가가 이렇게 묶어놓은 건지 자생으로 묶어진 건지 비탈길에도 아롱아롱 줄기를 보면 붉은빛이 전혀 없어요 전부 녹색입니다 기형일까요?? 아주 작아요 보통 꼬부리고 잇는데 붕어입처럼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 재미납니다 꽃은 8-9월에 피며 길이 4.5-4.8㎝, 지름 2㎝로서 백색이고 밑을 향해 달리.. 2019. 9. 3.
금강초롱&난쟁이바위솔 &돌바늘꽃&달맞이꽃&꼬리풀&오리방풀&흰진범 2019 08,18 일요일 개체수가 많지는 않앗지만 좀 이른듯 해요 작년에 비해 좀 늦은것 같앗어요 작년에 어여뿐 아이들은 아직 피지 않아서 그냥 아쉬움에 왓어요 난쟁이바위솔이 올해는 아주~수북히 방겨줘서 금강초롱의 아쉬움이 사그리 사리지는 기분.. 비가 많이 와서일까요?? 올해는 유난히 소복 소복 탐스러워요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작년에는 잎을 열지 않아서 아쉬움이 컷던 아이들 돌바늘꽃 돌바늘꽃 화사한 미소에 행복이 송글 송글 작년에 비해 비교적 탐스럽고 활짝핀 애들을 볼수 잇어서 좋앗어요 유난히 키가 작고 이쁜 색을 하고 만난 달맞이꽃 화사한 모습에 찰칵 유난히 꽃술을 길에 뽑아 내고 옆으로 누어 있다... 그옆에서 오리방풀도 방긋 방글 벌들이 유난히 많이 앉아서 열심히 일을 한다. 오리방풀이 유난히.. 201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