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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행

꼬마은난초 &골무꽃&갯장구채& 쥐꼬리난초

by 정나혜 (미라클) 2020. 5. 10.


2020.05.10.일요일




꼬마은난초꽃말==총명




꼬마은난초는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풍부한

 비옥한 숲 속의 반그늘이나

햇볕이 많이 들지 않고 습도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30㎝이고, 잎은 길이가

 3~8.5㎝, 폭이 1~2.5㎝로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은 줄기를 감싸고 어긋나며

잎이 작거나 거의 없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밑부분은

 흰색을 띠고 위로 갈수록 녹색이 된다.

 꽃은 길이가 0.6~1.2㎝, 폭이 약 0.3㎝

정도이며 흰색으로 원줄기 끝에 3~10개가

 이삭과 같이 달리고 꽃이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술꽃잎은 길이는 약 0.5㎝, 폭이 0.8㎝이며

 3갈래로 갈라지고, 가운데에

 능선이 3~4개 정도 세로로 나 있으며

가장자리는 잔돌기가 있다.






아래로 돌출된 부분은 약 0.2㎝ 정도이다.

 열매는 7~8월경에 길이가 약 2㎝

정도로 달리고 안에는 작은 종자들이 많이 들어 있다.






이른 봄에 피는 은난초와

생김새가 유사하지만 키가 작아

 꼬마은난초라고 부른다.

























함께 만난아이들..




골무꽃 꽃말==의협심




꿀풀과에 속하며 골무를 닮은

 열매가 열리는 풀. 학명은 ‘Scutellaria indica’이다.

속명 ‘Scutellaria’는 라틴어로 ‘작은 접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열매가 접시를 닮아

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골무꽃의 이름은 꽃이 진 다음 열매를 감싸고

있는 꽃받침통의 모양이 바느질할 때

 손가락에 끼우는 골무를 닮아 붙여졌다.





한방에서는 식물 전체를 ‘한신초’라 하며

 약용한다. 피를 멈추게 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갯장구채


갯장구채꽃말===사랑의즐거움












쥐꼬리난초











이렇게 만남을 하고 부지런히


출발...



함께한 분들....재열언니 의숙언니 명순언니

정호영님 박구헌님 나혜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