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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행

축령산&서리산(철쭉&야생화산행)

by 정나혜 (미라클) 2020. 5. 17.


2020.05.17


7년만에 다시 찾은 축령산 서리산...




이렇게 걸었어요




코스=== 축형산자연휴양림1주차장

수리바위=남이장군바위= 축령산 헬기장

축령산정산= 서리산 정상=서리산헬기장

철쭉동산=축령산자연휴양림




1주차장에서 사람이 너무

 많아 길가옆에 주차




새벽까지 비가 와서 미끌 미끌





수리바위방향이죠





수리바위





위에는 이렇게 웅장 한데...

미세먼지인지

안개인지 도통 뿌옇습니다



늘 그자리을 지키는 소나무




방가운 마음에...





남이바위방향으로





바위가 물을 먹어 미끌미끌

속도가 안붙습니다

안전이 최고죠




안개지만 ㅎㅎ그래도 뿌옇게

보이는 산새는 싱승 싱글 합니다



한곳을 같이 바라보는 친구가 있어

 산행이 최고입니다



전엔 여기서 아스라이

앉아서 담아 봣던 기역

이제 시간속에 추억 자락이네요





병꽃나무의 생명력.........




위에 있으니 ㅎㅎ보기는 좋습니다~



산앵두나무

꽃이 정말 이뻐요~




이곳에 이렇게 당당하게 자라고 있으니

잠시 이아이랑 실컷 놀았습니다



은근히 담기 까다롭네요




색감이 오묘하죠~

열매 열렷을때 다시

오고 싶어 집니다





그리고 발길을 제촉하며




역시 길이 미끌 미끌





바위엔 물이 흥건 해서 정말 위험...




벌깨덩굴이 유난히 싱그럽죠



비가오니 식물들의 축제장 같습니다

덩달아 기분 업되네요




통천문

남이장군올라가는 길목에 바로 아래죵




언제나 산은 늘 그랫습니다

무상 무념의 시간으로 안내 해 주는 산..

그래서 산을 찾나봄니다



자연이 만들어준 의자에도 앉아 보고





아스라히 절벽 끝에~~~~~

살짝 담아보고



그렇게 남이 바위에서의 추억

소환도 하면서...



걸음에 바빠 질쯤 쉬여 가라는 철쭉의 부름





그렇게 잠시 쉬면서 다시 걸음을 제촉 합니다

밧줄로 안전 장치는 되어있고

아래는 아스라한 절벽입니다

언제난 안전이 최고






꽃이 너무 이뻐

친구 얼굴을 ㅎㅎㅎ




역시 가지 못합니다~



매화발발도리가 부르네요

이쁘죠

이미 다른 곳은 다 지고 없는데

여긴 이제 싱싱 합니다







유난히 싱그럽죠 주홍빛도 나는것 같구~

ㅇ여기는 전부 연분홍빛이 많은데,..,



그리고 노랑제비가 엄척 많아요


축령산의  주인공같아요




헬기장을 지나~~~~




가파르게 오르면




이렇게 올라오죠~~~





바위하나 오르면 정상




여전히 인산 인해입니다





우리는 서리산방향~~





여기도 데크로 만들었군요





서리산 정상~~~~~~~~

가는길




언제나 머리속에


이길이 잇어요

참 이쁘죠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여기가 서리산 헬기장














감자기 눈이 동글 해지는 ㅎㅎ


감자난초 입니다





너무 이뻐서~~~ 보고 또보고...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발거름 제촉하며

영차~~~~~~



족도리풀도 지천이네요





선밀나물도 지천이고





잎에 오롯이 앉아있는 모습이 ㅎㅎ

사랑스럽습니다




여기에도 데크길...

산을 보호해야하니

이산 저산 데크길 입니다





애기나리군요


제법 커요 꽃도 ㅎㅎ





유난히 싱그럽네요





은방울꽃도 자리 하고


꽃을 피지 않앗지만


기역 하고싶어 ㅎㅎ 기록 하구요





선밀 나물의 ㅎㅎ선명한


모습에 놀고 또놀고




그렇게 한참 놀고 있었더니





일행들은 어디로 갔어요




이햐~~~~~~~ 달려 달려





그렇게 서리산에 도착 햇어요





우리는 철쭉 동산으로





인증샷은 하구요





여전하군요


꽃은 약 79% 남앗나요??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요


그래도 너무 좋아요





신나게 걸어볼까요??





그냥갈수 없어요~ 너무 이뻐서


ㅎㅎ나 말고 철쭉 ㅎㅎ





내 눈선 라인이 이렇다면 얼마나 이쁠까




문도 만들어졌구요




길게 잡앗더니 하늘과 너무 아름다워요




구름과 동행도 하구요





키높에서 나혜랑 눈맞춤도 하고...





ㅁ모두가 같은 마음인가바요


ㅎㅎ떨어진 꽃잎


꽃길을 걸으며


사랑으로 가득 하길....




사뿐 사뿐~~~~~~





정말 꽃길이죵~~~~

인생에서 늘 꽃길만 걸으시길....




ㅎㅎ카메라을 주고

 담아달라 햇더니~

대문 같이 담아졋네요 힝






ㅎㅎㅎㅎ구엽죵 ㅎㅎ



핫둘 핫둘





너와 눈 맞춤




사뿐 사뿐



사쁜 사뿐 ㅎㅎ




걸어 봄니다




여기서 각시붗꽃도 만남니다

부디 잘 자라주길 ㅎㅎㅎ





한반도 지형입니다





아름다운 우리강산





인증샷도 함께 하구요





철쭉 동산정상도 함께 하면서...





그렇게 꽃길을 오랜만에 걷습니다





두번째 만남 ^^





소복소복한 꽃길...


너무 늦지 않게 찾은 이길이 행복 합니다





다음엔 잘 맞춰서 오고싶어집니다




서리산의 사랑쟁이

여전히 건제하네요




보고또봐도 아름다운





이 나무가 잘 자라주길 ㅎㅎㅎ





관리 사무실 방향으로





숲이 싱그럽네요





다시 추억 소환 으로...





나무는 더 크지도 않은 듯

그대로 같아요..





제법 내려가네요 전에도 이길이엿나 ㅎㅎ

가파르게 내리네요







벌목 한 듯 합니다



장수 풍댕이입니다


어릴때 참 잘 데리고 놀앗는데


만지닌까 성질 내네요


집게을 쭉 벌리며...





그사이 저만치 가는 ㅎㅎㅎ




잣나무숲




ㅎㅎ여기서 비박하면 참 좋겟다 ...




금낭화가 색감이 ㅎㅎ


이뻐요 또 다른 매력이네요




바람이 살랑 거려~~~~~





관리 사무실 앞으로





다리건너




숲길로




병아리꽃나무가 여기서 있네요


뽀얀 꽃송이가 너무 이뻐요











벌써 열매도 맺이고...




이뻐서 자꾸 서터만 누르게 됩니다




번식력이 참 좋은데 잘 자라면 좋겟습니다






약 7년만에 다시 찾은 축령산 서리산

놀며 놀며 이렇게 걸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