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21(일요일)
흰 광대나물
흰광대나물 꽃말 =그리운 봄
산기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키는 30cm 정도이고
아래서 가지을 치며 친다
잎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피며.
줄기와 가지 끝 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모여 층층이 달린다. 꽃받침은 짧은
통 모양으로 끝은 5갈래 갈라지며, 털이 있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흰색이다.
열매는 소견과 이고 타원형으로
3개의 능선이 있다.
우리나라 북부지방에 자생한다.
이른 시간이고 전날 비가 와서
이슬을 담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비가 와도 출사를 나가는 이유가
이런 싱그러운 매력이다.
큰개별꽃
개별꽃 종류도 너무 많아서
사실 잘 모르겠어요
틀렸으면 말해주세요 ^^
현호색
꽃말 = 희소식
현호색의 학명 중 속명인 Corydalis는
희랍어의 종달새에서 유래한다.
꽃의 생김이 뒤로 길게 누운 모양을 하고 있는데,
약간 굽어 있는 거(距)와 함께 새가
합창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대개 군락을 이루고 있어 숲 속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합창단의 향연을 보는 듯하다.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산 중턱
이하의 숲 가장자리 나무 밑에 많으며 간혹
논밭 근처에서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제각기 특색을 지닌 10종의
현호색이 자생하고 있다.
개감수
개감수 꽃말= 애교
개감수는 기역에서 산뜻하게
있지는 않았다 ㅎ
자리에 찾아갔을 때 생각 난 아이
이곳에 개감수가 살고 있었지..
여전히 잘 자라는
개감수가 어찌나 이쁜지
한참을 바라보다 더 자세히 보고 싶어
바짝 들이대며 바라봤어요
마치 참새들의 옹알 거림이 들리나요?? ㅎㅎ
구슬이끼
100여 종으로 이루어진 구슬 이끼 속에
속하는 1종류이며 북아메리카에
10여 종의 구슬 이끼 속 식물이 자라고 있다.
한국에 자라는 구슬이끼속 식물로는
구슬 이끼와 아기 구슬 이끼가 있는데
깊은 산속의 양지쪽 땅 등에 작은
덩어리를 이루며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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