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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겨우살이 2024,10.26제주야생화출사 중참나무겨우살이는 제주도에  나는 것으로, 구실잣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육박나무, 생달나무, 참나무 등에  기생하는 상록 기생 관목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길이는 3-6cm,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 적갈색의 퍼진 털이 밀생 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한 잎겨드랑이에서 2~3송이의  꽃자루가 있는 꽃이 핀다. 꽃봉오리는 구부러지고  꽃 덮이는 좁은 난상 통형, 겉에 적갈색의  퍼진 털이 있으며, 안쪽은 흑자색으로 광택이  나고, 끝은 4장으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4개이며 암술대는 꽃덮이통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장과이며 월동 후  황색으로 익고, 퍼진 털이 있다.=위키백과=겨우살이는 여건상담아볼 기회가 없었어요이번 제주출사에서 가장신비로운.. 2024. 10. 27.
천안 독립기념관 뒤 흑성산 일출 2024.10.24하늘과 땅이 분리된 아침 조금 지나니 운무가 가득 메워지네요  참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모습몇 번을 올라와도넘치거나 모자랐는데오늘은 운무 군단과 행복한시간을 보냈네요 네비에 흑성산 중개소 하면 됩니다 2024. 10. 24.
공주 구룡사 &구절초 2024.10.20주소=공주시 신풍면 입동리 산 46오늘도 운해는 오지 않았어요인파가 몰려왔지요인산인해차에서 내리는 순간 어찌나 추운지순간 아찔스리랑카가 고향인윈디 씨 아니었으면아마도 그냥 집으로.. ㅎ가을색이 완연해요 나무는벌써 겨울 준비능 마친 애들도 있고 암자에서 내려다보는 소나무햇살이 가닥가닥 예뻐요   넓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도   ㅎㅎ고요한 연못에도 세차게 부는바람은 피해 가지 못하네요  누군가의 염원일까요?? 국하향기 가득가득한 이곳에서아침 시간은 힐링입니다    요즘 매일 주말이면 이곳에서산사 음악회를 한다고 하네요 어둠이 짙을 때 도착해서 해가저만치 올라서 내려왔네요_()_ 2024. 10. 20.
부여 나래갈대 공원 2024.10.16주소=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529- 3울창한 갈대밭 가을이다아침 이슬도  고개 내밀고  눈 맞춤 하자하고저 길을 걸어가면 무엇이 있을까 부지런히 발거름을 재촉하는 일행갈대가 너무 커서 키작은 나는  정말 힘들다한바뀌 돌고 나가는 길 2024. 10. 16.
구드레 선착장 코스모스을 만나며 2024.10.16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백강로 171 완연한 가을 길목에선 왠지코스모스가 그립습니다 보고도 그리워 애가 타는 코스모스 갑자기 찾아간 백마강새벽에 달렸습니다 운무가 앞을 가렸지만아련한 모습에 마음이 홀릭됩니다 허수아비도 방겨주고잠시 앉아 쉬어 보는 의자도 편안하고진사님들은 과 함께  코스모스 삼매경저 멀리  바라보는 백마강 바라기 코스모스사뿐 사뿐 그렇게 걸어갑니다이번 축제에 임무을 다한 나룻배의 모습을 담아 봤어요잘 정비되어 내년에 또 만나겠지요진사님의 시선 안에 가득 담깁니다 2024. 10. 16.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2024.10.12 2024. 10. 13.
가는잎향유 2024.10.10 증평에서 비비언니랑 합류연평레포츠공원으로 좀 빠르게 왔네요 몽우리가 많아요그러고 보니까 가향을 제대로 알고 있나싶기도 해서 오늘은 한번 트리플로 볼게요 산과 들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전체에 향기가 난다.줄기는 곧추서며, 네모가 지고,높이 30~60cm이다. 잎은 마주나며,선형으로 길이 2~7cm, 폭 0.2~0.5cm이다.가장자리에 톱니가 조금 있다.꽃은 9~10월에 연한 홍색으로 핀다전에는 많이 수북 했는데이젠 빈 공감이 많이 생겼어요 산부추는 끝자락에 있고    전혀 피지 않아서 또 가야할 이유가 생겼어요      늘 바라만 봐도 행복한 야생화 2024. 10. 11.
공주 구룡사&구절암 가는길 2024.10.11주소=공주시 신풍면 용봉입동로 846- 40 밤새 잠을 못 자고 뒤척이다 홀쩍 구룡사로 달렸어요암자 가는 길에 구절초가 궁금하기도 했고 고즈넉한 아침 구절암도 궁굼 했구요 구절초 행사 준비로보살님들과 거사님들이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올해는 많이 늦네요 스님말씀이예년과 비교하면 10일 정도 늦다고 하시네요맞는 것 같아요약 30% 개화했어요다음 주 말경이 가장 이쁠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조용해서 참 좋네요산책길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을정도로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온산이 하얗게 물들 날도 며칠 안 남았지요다시 걸을 생각도 신이 납니다 오목한 그릇에 담아 놓은 듯운무는 머물고 있어요주지스님께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꽃 심는데시간을 다 보낸다고 하셨거든요  구절초향에 취해서그냥 마음이.. 2024. 10. 11.
갯완두 2024.10.05꽃말= 미래의 기쁨 2024. 10. 8.
갯씀바귀 2024.10.05꽃말=순박함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땅속에서 옆으로 길게 벋는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3~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4~10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3~15cm인  꽃줄기 끝에 노란색 머리모양꽃 2~5개가 달린다.... =트리플= 우연히 바닷가 모래밭에서 만난 아이들싱싱하고 예뻐서바라보는 t순간 행복을  준 아이들 2024. 10. 8.
해란초 2024.10.05꽃말=영원한 사랑 해란초란 이름을 보면  가는 잎해란초  좁은 빛해란초 덩굴해란초 솔잎해란초서양해란초 황금해란초  정말 다양하죠꽃말이 참 좋아요 영원한 사랑가만히 보면잎은 길이 1.5-3cm, 나비 0.5-1.5cm로  피침형이며 엽병은 없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예정이고 뚜렷하지 않은  3 맥이 있으며 대생 하거나 3-4개가  윤생 하지만 윗부분에서는 흔히 호생한다.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해란전체가 회색이 도는 녹색이며, 털이 없어요7~8월에 피는 꽃은 길이 15~18mm로서 연한 황색이며'  정생 하는 총상화서로 달린다.  소화경이 짧으며 거(距)는 길이 5~10mm로서  밑부분이 굵고 끝을 향해 약간 밑으로 굽는다.==트리플참고 == 해란초를 처음으로 예쁘게 바라보면.. 2024. 10. 8.
삼척 해국 2024.10 05꽃말=기다림올해는 날이 뜨거워서일까 다양한 이유로 꽃도 이른건지 피지 않을건지 모르겠어요유난히 바람도 많이불고파도가 예쁜날해국보다는 파도에마음이 더 달려갔어요 ㅎㅎ그렇게 많이 다녀봤지만 아름다운 파도는 처음 본 것 같아서 ㅎ 그래서 몇 컷 아니 찍을게 별로 없었어요그래서 파도 보러 슁~~~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하늘도 예쁘고파도는 더 예쁘고장화 신고 갔지만 이미 퐁당 그래서 시간을 좀  잡고 싶어 장노출 어랑~~ 힝 삼각대가 비리비리 야생화 삼각대 큰 바람에 버티질 못하네요다리가 너무 가녀려서 시간은 좀 주면 다 흔들흔들 그래서 점점 시간을 짧게 잡아보는데아콩 앙댄다 또 하나 배웁니다 튼튼한 걸로 가지고 다닌 당 ㅎ꼭 실전에서 낭패를 봐야준비하게 되는 거 속상 ㅎ나오면서 담아보지 못한아.. 2024. 10. 6.
둥근꿩의비름 2024.09 28꽃말= 토착. 친숙둥근 잎꿩의비름은  돌나물과 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주왕산 계곡  그늘진 바위틈에서 자란다. 대한민국의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식물이다. 생태 풀 전체가 다육질이다.  높이는 15~30 센티미터 정도이며,  줄기는 3~4대가 모여 나며 붉은빛이  돌고 땅바닥을 긴다. 잎은 십자가 모양으로  마주 나는데 잎몸이 달걀 모양에 가까운 원형  도는 타원형으로 잎자루 없이 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7월 하순부터 10월 초순까지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 비슷한  취산꽃차례에 자잘하며 붉은 자주색으로  촘촘히 모여 핀다. 열매는 골돌열매이며  9~10월경에 맺으며 작은 꽃들이 핀  곳에 씨방이 만들어져  먼지처.. 2024. 10. 6.
두메부추꽃 2024.10.04 꽃말=좋은 추억경상북도 울릉도 함경북도 백두산, 관모봉,  중부 이북지방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자라는 두메부추를 만나고 왔어요말 그대로 두메산골에서  자라는 두메부추는 속씨식물  외떡잎식물이며, 길이가 20에서 30cm 미터까지  자라며 비늘줄기 이 줄기는 얇고 잎사귀는 뿌리에서  나오며 잎의 길이는 20에서 30cm,  나비 2에서 9mm이다. 꽃은 연한 홍자색으로  열매는 9월에서 10월에 열린다.  이 열매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인데,  열매가 익으면 과피가 말라서 쪼개진다 이름처럼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에서산다 하여 두메란 이름이 붙어진 것 같아요이명으로는 산구 또는 메부추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저녁노을빛에 비추는 두메부추그 향에 흠뻑 취한 날이었습니다 2024. 10. 6.
물매화 2024.10.04꽃말= 고결, 결백, 정조 물매화(Parnassia palustris)는  범의귀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다 . 풀매화, 물매화 풀, 매화초(梅花草)라고도 한다.  햇빛이 잘 드는 산지의 습지에서  서식하는 고산 식물로서 북반구의 온대,  아한대에 걸쳐 분포한다.꽃대의 길이는 7-45cm, 높이는 10-40cm에  달하며 줄기는 3-4개가 뭉쳐있는 모습을 띤다.  줄기 부분에는 잎 1개가 나와 있는데 잎자루가  없고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띤다.  잎은 지름이 1-3cm에 달하는데 밋밋한  가장자리, 긴 잎자루를 띠는 것이 특징이다.7월부터 9월 사이에 피는 하얀색  꽃은 수평으로 퍼지는 모습을 띤다.  꽃잎의 수는 5개인데 꽃잎은  넓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 2024. 10. 5.
광덕산 산행 1코스~ 3코스 2024.10.03 (개천절)며칠 운동하지 못해서 광덕산으로개천절이라 인산인해주차장은 만원이고할 수 없이 광덕사 주차장으로..정상에도 인산인해데트에는 앉은자리도 없어빙 돌다가 이제 떠날 준비마친 코스모스와 눈 맞춤잘 자리도 화각 안으로 휭~ 나르네요 ㅎ여기저기서 사진 좀 찍어달라는소리를 뿌리치지 못하고한참 찍어주다가오랜만에 길게 타보자...ㅎ부영묘 코스 그러니까3코스로 돌립니다 광덕산에서 가장 계단이 없는 코스지요그래서 나이 드신 분들이 주로 이코스 장군바위를 지나 2번째 길로접어들면 부용묘코스를들머리가 되지요그야말로 육산 쫀득 거립니다음악 들으며 사뿐 사뿐 걷는즐거움이 최고입니다 사람도 없고살짝 차가운 듯 살갗에 스치는바람이 기분 좋은 산행입니다 일주일도 안된 듯 하지만 이렇게  기온 차이가 크네요묘들.. 2024. 10. 3.
닭의장풀(왕닭의장풀) 2024.09 25꽃말= 외로운 추억, 짧은 즐거움강화에서 만나는왕닭의 장풀아래사진 참고    닭의 난풀은 어디서나 만날 수 있으니그다지 그렇게 관심가는 아이가 아녀요 ㅋ그런데  이 아이는 보는순간 홀릭 되는 매력 지금 한창 피고지는 아이는 작은사찰 입구에 있었어요 닭의 장풀을 바라 보면서한동안  행복했던 순간이였네요 2024. 10. 1.
송이바꽃 2024.09 28꽃말=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밤의열림 투구꽃과 지리바꽃  송이바꽃의 차이을 잘 모르겠어요비슷비슷해요 자생지가 조금 다르고꽃자루의 털이 있고 없고잎이 조금씩 다름을  자세히 보면 알 수가 있지요본인은 송이바꽃은 요즘 자생지가 서해안 따라 줄기로 자생하는 게종종 볼 수 있지요투구꽃은 산지 어디서나 종종 만나고요지리바꽃은  강원도에서 만날 수 있고조금씩 차이로 잎과 털의 차이가 보이는 것  같아요목포와 광주에서 오신 분들이 계셔서갑자기 달려가게 되어송이바꽃을 보고 왔습니다 조금 늦을 듯했지만 그래도싱싱한 애들이 있어서 행복했어요빛 따라 시선 마주하는시간도 즐겁고요 꽃말은 투구꽃이랑  같아요 같은 과라.... 2024. 10. 1.
문경 대승사 윤필암 2024.09 28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대승사길 183- 42전화번호 = 054 552-7110사불산 윤필암은 대승사의 산내암자이다. 「대승사사적기(大乘寺寺跡記)」에 의하면 1380년(우왕 8)에 각관(覺寬) 대사가 창건하였으며 『동문선(東文選)』안에 「潤筆菴記」에는 찬성벼슬을 한 김득배(金得培)의 부인 김씨가 각관대사와 함께 조성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여러 스님들의 의해 중건이 거듭되다가 1862년(철종 13)에 화재로 당우가 전소되어 본사스님들이 다시 중건하였다.1900년경 경허(鏡虛) 선사가 대승사와 윤필암에 들러 선풍을 진작시키며 선원이 개설된 이후 1915년 선원으로 지정되며 더욱더 스님들의 활발한 수행이 이루어졌다. 이후 윤필암은 1931년 비구 선원에서 비구니 선원으로 바뀌면서.. 2024. 9. 30.
천안흥타령 불꽃축제 2024.09 29     결승전  시장식 202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