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어리언
노랑어리연꽃(Nymphoides peltata)은 한국 각처의 늪, 연못, 도랑에 나는 여러해살이 수초이다. 근경은 물 밑의 진흙 속에 가로 뻗고, 줄기는 끈 모양으로 길고 굵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고, 수면에 뜨며, 넓고 둥근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뭉뚝한 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 뒷면은 갈색, 다소 두꺼우며, 길이 10cm 내외이다. 꽃은 밝은 노란색, 산형꽃차례, 물 위에서 피고, 꽃자루는 길며, 녹색의 꽃받침은 깊게 5 갈래 지며 꽃받침은 피침형, 꽃이 진 후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화관은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며 납작하고, 씨는 가장자리에 털이 나 있고, 날개가 있다.일몰시간이고 비구름이 몰려있어서 조금은 아쉬움꽃도 많이 지고 있는 상태
2024. 9. 20.
성주풀&도라지
2024.08 23성주풀 전남에서 자생하는아주 작고 품위 있는 꽃성주풀(Centranthera cochinchinensis var. lutea )은 열당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야생화를 접한 이래 처음 만나 아이그래서 위키백과를 열고 또 공부해 보기 합니다 동아시아 원산으로, 습한 풀밭에서 난다. 높이 20-40cm이다. 전체에 강모가 있으며, 뿌리는 적갈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다.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길이 2-5cm,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노란색, 길이 15-20mm, 줄기 윗부분에서 이삭꽃차례로 달리고, 작은 포는 좁은 피침형, 꽃받침에 붙어 있다. 꽃받침은 앞쪽이 얕게 갈라지고, 열매보다 길이가 길다. 화관은 길이 2cm, 참깨꽃을 닮았으며, 꽃받침의 길이는 화..
202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