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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밤 풍경을 만나다 2023.09.23 2023. 9. 26.
땅귀개&땅귀이개 2023.09.18 꽃말=파리의 눈물 땅귀개 또는 땅 귀이개(Utricularia bifida)는 통발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흰색의 실 모양인데 여러 개의 벌레 잡는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잎은 땅속줄기에서 뻗어 나오며 주걱 모양이다. 꽃은 황색으로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10cm 정도의 꽃줄기 윗부분에 달리게 된다. 한편, 꽃이 진 후에는 꽃밥이 커져서 귀이개 모양이 되는데, 이러한 이유에서 땅 귀이개라는 이름이 붙었다. 열매는 10~11월경에 맺으며 둥글고 지름이 3.5mm 정도다. 주로 습지에서 자라며 한국의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있다. 관리법 = 물기가 많은 화단에 심는다. 번식법 : 11월에 받은 종자를 저장 후 이듬해 봄 화단에 뿌리거나 새싹이 올라올 때 뿌리 부분을 여러 개로 나누어.. 2023. 9. 19.
안면암 일출 2023.09.18 해는 저만치 가버리고 아침잠 일어나 바로 달리니 필터가방도 놓고 가버리고 지인 분이 필터하나 빌려주니 후레임 없이 손으로 잡고 간신히 30초에 25초에 몇 컷 담아봤어요 2023. 9. 19.
병아리풀&모시대&물매화& 자주쓴풀 2023.09.18 꽃말=겸양 병아리풀(Polygala tatarinowii)은 한국과 동아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하는, 원진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높이 4-15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연모(緣毛)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총상꽃차례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옆갈래조각은 꽃잎같이 생기며 용골판은 끝이 솔처럼 잘게 갈라진다. 열매는 10월경에 맺고 지름이 3mm 정도이며 삭과로 편평한 원형이며 검은 종자에 털이 있다. =위키백과= 올해는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려나 했어요 자주쓴풀이 궁금해서 갔더니 이제 몽우리 찔끔 나온 걸로 봐서 앞으로 10일은 훌쩍 넘어야 볼 듯해요 모시대 꽃말=영원한 .. 2023. 9. 19.
야광충과 수다중 2023.09.02 2023. 9. 17.
물달개비&쥐꼬리망초 2023,09,14 물달개비는 물옥잠과의 한해살이풀로 학명은 Monochoria vaginalis이다. 한해살이풀로서 줄기는 5-6개가 뭉쳐나며, 높이는 20cm가량이다 7-8월경이 되면 보라색의 작은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주로 논·늪·도랑 등에서 자라며, 아시아의 난대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데,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있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다. =위키백과= 물옥잠과 물 달게 2종 다 제초제가 강한 아이들 둘 다 논에서 주로 자라는데 물옥잠은 키가 커서 벼 위로 쑥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보이고 물 달개비는 키가 작아서 벼 뿌리에 가깝게 있다는 점이 크게 다르지요 홍성 서산 쪽에서 주로 만났는데 올해는 동네에서 만났어요 주로 동남아 쪽에서 많이 자라는 아이로 우리나라 토종은 아.. 2023. 9. 17.
광덕산에 가을이 왔네요 ^^ 2023.09.16 아침에 비가 많이 와서 우중 산행이구나 했는데 ㅎ 다행히 멈춰주네요 ^^ 검은 구름은 있지만 비교적 예뻐요 주말이라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산악회분들도 광덕산에 오르니 가을을 여기서 제일 먼저 만나는 듯해요 은희 씨가 폰으로 하나 담아 주네요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 같은 자리 ㅎㅎ 오랜만에 소나무길로 길을 잡았어요 혼자이면 생각 못했을 텐데 은희 씨가 합류했고 무거운 카메라도 가져왔으니 소나무가 궁금한 거죠 여전히 당당한 모습이었어요 이렇게 걸었지요 1코스 올라가서 서귀봉 고시원길로 하산.... 2023. 9. 16.
광덕산 산행 2023,09,15 비는 오고 몸은 천근만근이고 체력이 떨어지는 이 느낌이 정말 싫어지거든요 그래서 출발 광덕산으로 1코스에서 1코스로 내려 올 생각으로 갑니다 지옥의 계단길을 걸어 팔각정에 도착 전엔 이 계단이 참 좋았는데' 오늘은 그랬어요 ㅎ지옥 ㅎㅎ 혼자서 커피 한잔 마시며 바라본 올라갈 산길... 쉬염쉬염 놀며 사진 찍으며(폰카) ㅎ 그렇게 걷는 길은 참 좋네요 음악도 사람들 없으니 크게 듣고 가면서... 비 쏟아지는 소리가 어쩜 이리 싱그럽고 좋은지 숲 속은 축제 분위기 어라.. 저만치 보이는 운무 속 세상이 또 다른 세상으로 보이네요 나무의 요염한 자태도 운무 속에서는 더욱더 선명하게 곡선을 내어 주고 있어요 안 담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또 폰을 꺼내서 이리저리 ㅎㅎ 혼자서도 잘 놀아요 그렇게.. 2023. 9. 15.
사마귀풀&닭의장풀 2023,09.14 꽃말=짧을 사랑 사마귀풀은 닭의장풀과의 풀로 학명은 Murdannia keisak이다. 애기달개비라고도 한다. 줄기는 높이 20cm 정도이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도복(倒伏)하며 각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황색을 띠며 1개의 털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좁은 피침형이며 밑부분이 짧은 잎집으로 되어 있다. 꽃은 연한 홍자색으로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고 대가 있다. 꽃잎은 3개이고 하루 만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막질이며 녹색을 띠고 있다. 열매는 10월경에 맺으며 길이가 1cm 정도이고 타원형인데, 3갈래로 갈라지면서 작은 종자가 나온다. 이 풀을 사마귀에 붙이면 사마귀가 떨어진다고 하며, 또 식용하는 것도 있다. =위키백과= 닭의장풀 꽃말=소야.. 2023. 9. 15.
애기메꽃&둥근잎나팔꽃 2023.09.14 나팔꽃 종류가 하도 많아서 잘 모르겠어요 ㅎ 요즘 아침나절에 들판으로 나가면 제일 많이 만나는 애들이거든요 ^^ 2023. 9. 15.
둥근잎 노랑유홍초&빨간 유홍초 2023.09.14 꽃말=영원히 사랑스러워 아주 작지만 빛만 받으면' 강열하게 시선을 당기는 아이 유난히 문 여는 시간이 짧은 아이 주변 어떤 것이라도 줄기를 이용에 올라가며 뻗어가는 줄기식물 그래서 곡선이 정말 예쁜 아이 그래서 더 시선이 당겨지는 것도 있을거애요 숨죽이며 속을 들어다 보는데 ㅎㅎ 작은 꽃술의 움직임이 신비로와요 주홍색은 또 얼마나 앙증 맞고 강열해요 이 작은 아이가 마음을 몽땅 가져갑니다 비비언니가 갑자기 오신 덕분에 동네한바뀌 돌았어요 2023. 9. 14.
은꿩의다리&수염가래꽃&좀고추나물&고마리&마타하리&까실쑥부쟁이 2023.09.10 은꿩의 다리 꽃말=순간의 행복 아두운 숲 속에서 빛나는 미모 은꿩의 다리 오랜만에 예쁜 아이를 만나서 한참 놀았습니다 수염가래꽃 수염가래꽃(학명: Lobelia chinensis, Asian lobelia Chinese Lobelia, Herba Lobellae Chinensis)은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높이 3-5cm, 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넓은 바소꼴로 길이 1-2m, 나비 2-4mm이며 가장자리에 거칠고 가는 톱니가 있다. 꽃은 5-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엷은 자주색으로 핀다. 꽃자루가 길고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로 한쪽으로 치우쳐 좌우로 대칭한다. 수술은 합쳐져서 암술을 둘러싸고, 시방은 하위이.. 2023. 9. 13.
전주물꼬리풀 2023.09.12 꽃말=행운을 부른다 나바들의 축제 오늘은 유난히 나비가 많아서 시선이 온통 나비로 가더군요 ㅎ 아무리 봐도 하는 짓이 이쁜거애요 박각시 까지 합류하며 힘찬 날갯짓으로 존재감을 뿡뿡... 2023. 9. 13.
바닷가에서 만나는 상사화 길.. 2023,09.04 가장 먼저 분홍색이 지고 흰색이 질즈음 노랑이 피는 게 순서라네요 흰색과 분홍은 심은 거지만 노랑은 순수 한국산 자생이랍니다 그래서 밝으면 안된다네요 다음 해에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좀 더 신경 써서 바라 보고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겨야 할 것 같아요 2023. 9. 11.
페루꽈리 2023.09.10 꽃말=수줍음 꽃은 오후에 피었다가 저녁에 오므라들며 다음 날 떨어진다. 페루산으로 외형이 꽈리와 비슷하다 하여 페루꽈리라고 하며, Peru apple 이란 영명에 기인한 것이다. 잎은 어긋나기 하고 엽병이 길며 달걀모양이고 길이 5-15cm로서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굵은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꽃은 7-9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으로 잎겨드랑이에 옆을 향해 1송이씩 달리고 오후에 피었다가 저녁때 오그라들며 다음날 떨어진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밑에 뾰족한 돌기가 5개 있으며 열편 가장자리가 측열편과 더불어 날개로 되고 꽃이 진 후 자라서 열매를 둘러싼다. 꽃부리는 종형이며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밑부분은 백색, 윗부분은 하늘색이다. =지식백과= 2023. 9. 11.
큰꿩의비름 2023.09.08 꽃말=희망 주로 산속 풀밭에서 자라지만 햇빛이 잘 드는 건조한 바위틈에서 자라기도 합니다. 건조한 곳에서도 잘 적응하지만 습기가 있는 토양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큰 꿩의비름은 생명력도 좋아 줄기를 꺾어서 반쯤 흙에 묻으면 뿌리를 내려 새로운 식물체가 됩니다. 뿌리에서 많은 줄기가 50~70cm 정도 올라와 곧게 서거나 비스듬하게 자라는데 가지가 갈라지지 않습니다 잎은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어긋나게 달리기도 하지만 주로 세 장씩 층을 이루며 돌려납니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서 진한 분홍색으로 피며 별모양입니다. 꽃잎은 다섯 장이고, 수술은 꽃잎보다 조금 길게 나옵니다. 큰 꿩의비름은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어 가꾸기도 하는데 봄에 돋는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나물로 먹을 수도 있.. 2023. 9. 11.
수정난풀 2023.09.10 꽃말= 숲 속의 요정 수정난풀(水晶蘭-, Monotropa uniflora)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기생식물이다. 이전 분류 체계에서는 노루발과로 분류했다. 한반도 각처 산지의 나무 그늘에 나며, 전체적으로 희고, 높이는 8-15cm 정도이다. 잎은 비늘 모양이며 어긋난다. 끝은 은백색으로 여름이 되면 줄기 끝에 1개씩이 피어나는데, 이때 각각의 꽃은 포엽에 싸여져 있다. 10개의 수술을 가지고 있으며, 수술대에는 털이 나 있다. 암술은 굵고 짧으며, 암술머리는 크게 부풀어 있는데 그 가장자리는 푸른 빛을 띠고 있다. 열매는 공 모양의 액과로 흰색을 띤다. 주로 부식토가 많은 숲속에서 자라며 제주·경기·평남·평북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가을 가뭄이라 그런지 작년보다 못한 상태 .. 2023. 9. 11.
서천 바닷가 갯벌에서 2023.09.09 은희님이 담아준 사진 ㅎ감사합니다 은하수를 보고 싶어서 갔는데 구름이 몰려와서 꽝 그래서 이동 했어요 ^^ 삼봉으로... 2023. 9. 10.
구와말 2023.09.10 꽃말=사랑 습지의 작은 공주님이었어요 잎은 물 밖에서는 5~8개가 윤생하며 길이 1~2cm, 폭 3~7mm로서 중앙 윗부분에서 몇 개로 우열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에 직접 붙어 있으며 열 편은 좁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약간 있다. 수중엽은 1~3회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이 실같이 가늘다 삭과는 난상 구형이며 길이 4mm 정도이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0.6mm로서 때로는 폐쇄화가 달린다. 8~9월에 개화하며 홍자색이고 1개씩 액생하며 화경이 거의 없고 꽃받침은 길이 5~7mm로서 5개로 중열되며 밑부분에 연모(軟毛)가 드문드문 있고 열 편은 피침형이다. 화관은 길이 6~10mm로서 통형이며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높이 10-30cm이고 붉은 빛이 .. 2023. 9. 10.
섬개야광나무 2023.09.02 섬개야광나무(Cotoneaster wilsonii)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낙엽관목 식물이다. 대한민국 내 울릉도에 자생하는 고유수종이다. 이는 육지에서 자생하는 개야광나무 또는 씨앗이 울릉도에 전파되어 뿌리내림으로써 명명되었다. 앞선 이유로 상위분류인 섬개야광나무속에 독립적으로 구분되며 꼭지윤노리나무, 윤노리나무, 아로니아와는 잎과 열매, 꽃의 색의 차이가 있어 구분된다. 울릉 도동 섬개야광나무와 섬 댕강나무 군락이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51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홍천 출사에서 춘천 보호종만 관리 하는 식물원에 들러서 만나고왔어요 봄에는 꽃을 보고 여름 끝자락에서 열매을 보니 참으로 반가웠지요 울릉 도동 섬개야광나무와 섬댕강나무 군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 2023.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