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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산.그섬 백패킹47

굴업도 여행 1박2일 2022.10.27~28 1시경 잠들어 5시 기상 개머리 언덕으로 올라갔어요 일출을 보기 위해서 구르밍 가득 해서 힘들겠다 싶었는데 참으로 예쁘게 올라 왔어요 일출을 보고 부지런히 꽃사슴으로 (대륙사슴) 만나기 위해 달려갔지요 눈 맞춤하며 한참을 놀고 또 놀고 그리고 꽃향유의 향기에 이끌려 또다시 발길이 달려갑니다 빛을 받아 반짝 9시 식사 시간이라 아침 겸 점심이죠 달려갑니다 늦었어요 아침 촬영으로 놀다가.... 식사를 하고 오후 1시 20분 배 시간이 좀 넉넉해서 코끼리 바위로 또 달려갔지요 어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서.. 이래저리 놀고 한적한 그리고 물이 다 빠져나간 바닷가는 평화롭네요 위로 올라갔지요 ^^ 꽃향유의 환희입니다 흰색도 찾았어요 ^^ 언니는 여전히 열심 열심 ㅎㅎ 밤에 여기서 별 .. 2022. 11. 3.
굴업도 코끼리바위 은하수 2022.10 27~28 어안렌즈 2022. 11. 3.
굴업도 개머리언덕의 가을.. 2022.10.27~28 백패킹의 성지 굴업도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곳의 가을에는 또 다른 선물 봄에 파릇 파릇했던 풀과 억새들을 진한 갈색 미소를 보여 주고 있었어요 짐을 풀고 대장님과 총무님은 남은 짐 정리 중 개머리 능선으로 가기 위해 해변가로,, 여전히 변함이 없는 철문이 그대로입니다 길에 꽃향유의 미소는 반가움 일행들은 우리를 담고 우리는 일행을 담고 ㅎㅎ 언덕은 그렇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처음 만난 영란 언니와 경미 씨 셔터 누르느라 오질 못합니다 ㅎ 눈앞에 나타난 꽃향유의 미소를 뒤로 둘 수 없어 살금 살곰 따라갑니다 꽃향유의 향에 취합니다 바닷바람에 꽃향유 향기는 그 향이 더 진하게 코 끝을 터치합니다 언니의 셔터가 나혜을 향해 있어요 ㅎㅎ 나도 언니를 향해 ㅎㅎ 예쁘다 예쁘다 .. 2022. 10. 31.
문경제 1경 진남교반.고모산성 토끼비리 옛길 2022.10.15~16 둘째 날 둘째 날 아침 사람 소리가 요란해서 일어났어요 고기가 잡혔나 봐요 ㅎ 나도 따라내려 가고 상철 오라버니는 맨발로 들어가시고 아흐 추어랑 ㅋ 요놈 한 마리 ㅎ근데 커요~아주 고문님은 살림 정리 중 아침은 매운탕일까 했더니 한 마리 가지고는 NO 라임 씨가 준비해온 된장찌개 각종 야채 듬뿍~그리고 고등어구이로 거하게 먹네요 너무 먹어서 소화시킬 겸 산책 토끼비리 길 어제 돌지 못한 부분을 돌기로 합니다 진남역 현재는 패역이 되었고 레일바이크 길로 사랑을 듬뿍 받네요 여기 캠핑장이 이용하는 화장실이 레일바이크에서 운영하는 화장실을 사용합니다 비교적 깨끗합니다 패역이 된 진남역은 아이들의 휴식처 어른들의 놀이터 되었어요 꼬마의 아장거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상철 오라버니.. 2022. 10. 19.
문경제 1경 진남교반.고모산성 토끼비리 옛길 2022.10.15-16 첫날 진남교반 바로 아래 캠핑 자리을 잡고 상철 오라버니는 고기 망을 사 오시고(1만 원) 라임 씨는 잡힐까 그냥 웃지요 이렇게 쓰여 있는데 워낙 많은 캠핑 네비에 진남교반 치면 이 다리 아래로 안내 합니다 자리 잡고 한바뀌 돌기로 하고 고모산성으로 출발 초곡관 식당 앞으로 지나오면 왼쪽으로 큰 도로 경북 제1경 다리 위로 데크 길 이렇게 올라가면 옛날 철길 진남 휴계소가 정갈하게 보이고' 오정산 산행 주차도 진남휴게소에서 시작합니다 철길을 지나오면 큰 소나무와 마당바위 철길 위에 오미자 사랑 하트일까요?? ㅎ 오미자 동굴 이 있어요 입장료가 (3500원) 우리는 그냥 고모산성을 돌아 보기로 합니다 고모산성 토끼비리 길은 우회전입니다 고분군 길은 사람이 다니지 않은 듯 우리는 산.. 2022. 10. 19.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비박 2021 11, 27~28 주소=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우) 31432 지번 영인면 아산리 산 56-1 전화 041-538-1958 일행이 오기 전 혼자 음악 들으며 힐링의 시간 도착하자마자 늦었다며 고기부터 굽는 ㅎㅎ 이쁜 여인들... 먹거리가 산더미... 싸한 공기 맛에 구수한 삼겹살은 소맥의 단맛을 불러내기 충분 ㅎㅎ 그렇게 먹고 즐기며 놀다 텐트 속에서 4명이 두런두런 이야기 꽃은 어느새 0시가 훌쩍 넘어버리고 꿈나라 여행 일출 보러 갑시다.. ㅎㅎ 아흐 일어나기 시렁 으~ 그럼에도 또 벌떡 깃대봉까지 갑니다 아니 그렇게 멀었어요?? ㅎㅎ 잠도 덜 깬 상태에서 걷고 또 걷고 그렇게 40분 저 멀리 여명은 올라오고 마음은 바쁘고 으~~~~~ 아느새 해님은 빼꼼 세상에 해님도 달리.. 2021. 11. 27.
홍성 용봉산 백패킹 1박 2일 2021. 09. 24~25 명절 증후군처럼 온 몸이 나른 나른 힘이나 써보자 출발하게 된 용봉산 백패킹 코스== 용봉사--악귀봉 --악귀봉 -임간휴게소 용봉사 코스 최단코스 이용 아산에서 6시 30분 출발 어둠이 짙게 내린 시간에 산을 타 보긴 참 오랜만 용봉산 주차장에 주차를 7시 30분 출발 늦어도 한참 늦어서 걱정 반 설렘 반이다 하산길에 담은 사진입니다 이길로 접어들었지요 숲 속 길로 들어서면 오늘 쪽은 용봉사 왼쪽 길은 숲 길 최단 코스길.. 숲길이 끝나면서 야경이 멋져서 배낭 내려놓고 잠시 야경 삼매경 장비는 오직 17~35 하나만 달랑 가지고 왔어요 어둠에서 조심조심 암릉 위에서 잠시 놀다 다시 출발 도착지에서 바라본 달님... 하연 달 보름 지난 3일째죠 올라오면서 땀으로 샤워한 듯 그렇.. 2021. 9. 26.
상주 나각산 백패킹(1박2일)둘째날 일출 2021. 06. 19~20 해 뜨는 시간이 05 09분 알람 시간을 04시 30분 꿀잠 자고 일어나는 상쾌한 아침 비박의 참맛 ㅎ 일어나자마자 혹시 운해가 왔을까 싶어 낙동강을 내려다보는데 장관입니다 그래서 시야가 확 열린 구름다리로 달려갑니다 해는 저만치서 오고 있고 운무는 너울너울 점점 붉어지는.... 올라오네요 빠르게... 숨소리라도 고요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 비박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처음 봅니다 화각이 아쉽고 장 비을 좀 챙겨 올걸 삼각대도 없이 쉴틈 없이 셔터만 눌렀어요 아킁 아름다워요~ 하시며 나타난 정순 씨 부부 아름다운 모습을 둘이서 한 곳을 바라보고 사는 부부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차박을 즐기는 정순씨 부부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ㅎㅎ 해가 저만치 올라오고 .. 2021. 6. 22.
상주 나각산 백패킹(1박2일)첫날 2021. 06.19~20 주소:경북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 산 5 네비 주소: 나각산 백숙 코스=백숙집 지나 화장실 앞 주차 하고 출발 팔각정-출렁다리-정상- 데크 화장실 길이 넓어 들어가서 턴 했어요 ^^ 길이 없어요 아긍 무거워~ 화장실을 지나 직진하세요 ^^ 이정표를 보지 못한 거죠 ㅎ 이렇게 길이 이쁘고 잘 되어있는데 말이죠 ㅋ 소나무길이라 얼마나 시원하고 사뿐거리는지.. 너무 이쁘잖아요 좀 앞서가서 돌아봤더니 기운 좀 내고 오시네요 데크길도 계단이 높지 않아서 참 좋아요 첫 번째 계단과 두 번째 계단을 지나면 팔각정 이름이 가물거려요 ㅎㅎ 오늘 쪽 길은 탐방길로 접어들고 우리는 직진 오르는데 좀 힘이 들어요 쉬요 쉬염 가면 되죠 모~ 마고 할멈 굿터가 잇네요 아항 마귀할멈 굴에서 소원을 빌면 아.. 2021. 6. 21.
세종 전월산 백패킹 1박2일 둘째날 2020 09 12-13 둘째날 세종시가지와 가까운 산이라 휴일날 아침 이른 시간에 산에 오르시는 분들이 많으네요 부시시 일어나 해는 벌써 올라왔고 ㅎㅎ 늦잠 덕분에 높이 솟을 해을 봄니다 산행객님들 죄송 하다며 자리 정리 하시고 어제 막걸리 먹 던 그 자리로 옴깁니다 전월산 곳곳에는 전설이 많이 있네요 그 대표적인 전설이 여기 정상부에 버드나무 금강에서 자란 이무기가 하늘에 부름을 받아 승천도중 떨어져~ 이 버드나무가 되였다는 전설 버드나무는 잘 자랐는데 그 후 부터 왠일인지 반곡마을을 처다보면 여인들이 바람이 나고 양화리를 처다 보면 양화리가 부자가 된다는 설... 반곡리 청년들은 밤에 몰래 버드나무을 베고 양화리 사람들은 베지 못하게 감시하고 숨바꼭질 하 듯 그렇게 지냈다는데... 이샘은 장군이 은..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