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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산.그섬 백패킹44

문경제 1경 진남교반.고모산성 토끼비리 옛길 2022.10.15~16 둘째 날 둘째 날 아침 사람 소리가 요란해서 일어났어요 고기가 잡혔나 봐요 ㅎ 나도 따라내려 가고 상철 오라버니는 맨발로 들어가시고 아흐 추어랑 ㅋ 요놈 한 마리 ㅎ근데 커요~아주 고문님은 살림 정리 중 아침은 매운탕일까 했더니 한 마리 가지고는 NO 라임 씨가 준비해온 된장찌개 각종 야채 듬뿍~그리고 고등어구이로 거하게 먹네요 너무 먹어서 소화시킬 겸 산책 토끼비리 길 어제 돌지 못한 부분을 돌기로 합니다 진남역 현재는 패역이 되었고 레일바이크 길로 사랑을 듬뿍 받네요 여기 캠핑장이 이용하는 화장실이 레일바이크에서 운영하는 화장실을 사용합니다 비교적 깨끗합니다 패역이 된 진남역은 아이들의 휴식처 어른들의 놀이터 되었어요 꼬마의 아장거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상철 오라버니.. 2022. 10. 19.
문경제 1경 진남교반.고모산성 토끼비리 옛길 2022.10.15-16 첫날 진남교반 바로 아래 캠핑 자리을 잡고 상철 오라버니는 고기 망을 사 오시고(1만 원) 라임 씨는 잡힐까 그냥 웃지요 이렇게 쓰여 있는데 워낙 많은 캠핑 네비에 진남교반 치면 이 다리 아래로 안내 합니다 자리 잡고 한바뀌 돌기로 하고 고모산성으로 출발 초곡관 식당 앞으로 지나오면 왼쪽으로 큰 도로 경북 제1경 다리 위로 데크 길 이렇게 올라가면 옛날 철길 진남 휴계소가 정갈하게 보이고' 오정산 산행 주차도 진남휴게소에서 시작합니다 철길을 지나오면 큰 소나무와 마당바위 철길 위에 오미자 사랑 하트일까요?? ㅎ 오미자 동굴 이 있어요 입장료가 (3500원) 우리는 그냥 고모산성을 돌아 보기로 합니다 고모산성 토끼비리 길은 우회전입니다 고분군 길은 사람이 다니지 않은 듯 우리는 산.. 2022. 10. 19.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비박 2021 11, 27~28 주소=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우) 31432 지번 영인면 아산리 산 56-1 전화 041-538-1958 일행이 오기 전 혼자 음악 들으며 힐링의 시간 도착하자마자 늦었다며 고기부터 굽는 ㅎㅎ 이쁜 여인들... 먹거리가 산더미... 싸한 공기 맛에 구수한 삼겹살은 소맥의 단맛을 불러내기 충분 ㅎㅎ 그렇게 먹고 즐기며 놀다 텐트 속에서 4명이 두런두런 이야기 꽃은 어느새 0시가 훌쩍 넘어버리고 꿈나라 여행 일출 보러 갑시다.. ㅎㅎ 아흐 일어나기 시렁 으~ 그럼에도 또 벌떡 깃대봉까지 갑니다 아니 그렇게 멀었어요?? ㅎㅎ 잠도 덜 깬 상태에서 걷고 또 걷고 그렇게 40분 저 멀리 여명은 올라오고 마음은 바쁘고 으~~~~~ 아느새 해님은 빼꼼 세상에 해님도 달리.. 2021. 11. 27.
홍성 용봉산 백패킹 1박 2일 2021. 09. 24~25 명절 증후군처럼 온 몸이 나른 나른 힘이나 써보자 출발하게 된 용봉산 백패킹 코스== 용봉사--악귀봉 --악귀봉 -임간휴게소 용봉사 코스 최단코스 이용 아산에서 6시 30분 출발 어둠이 짙게 내린 시간에 산을 타 보긴 참 오랜만 용봉산 주차장에 주차를 7시 30분 출발 늦어도 한참 늦어서 걱정 반 설렘 반이다 하산길에 담은 사진입니다 이길로 접어들었지요 숲 속 길로 들어서면 오늘 쪽은 용봉사 왼쪽 길은 숲 길 최단 코스길.. 숲길이 끝나면서 야경이 멋져서 배낭 내려놓고 잠시 야경 삼매경 장비는 오직 17~35 하나만 달랑 가지고 왔어요 어둠에서 조심조심 암릉 위에서 잠시 놀다 다시 출발 도착지에서 바라본 달님... 하연 달 보름 지난 3일째죠 올라오면서 땀으로 샤워한 듯 그렇.. 2021. 9. 26.
상주 나각산 백패킹(1박2일)둘째날 일출 2021. 06. 19~20 해 뜨는 시간이 05 09분 알람 시간을 04시 30분 꿀잠 자고 일어나는 상쾌한 아침 비박의 참맛 ㅎ 일어나자마자 혹시 운해가 왔을까 싶어 낙동강을 내려다보는데 장관입니다 그래서 시야가 확 열린 구름다리로 달려갑니다 해는 저만치서 오고 있고 운무는 너울너울 점점 붉어지는.... 올라오네요 빠르게... 숨소리라도 고요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 비박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처음 봅니다 화각이 아쉽고 장 비을 좀 챙겨 올걸 삼각대도 없이 쉴틈 없이 셔터만 눌렀어요 아킁 아름다워요~ 하시며 나타난 정순 씨 부부 아름다운 모습을 둘이서 한 곳을 바라보고 사는 부부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차박을 즐기는 정순씨 부부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ㅎㅎ 해가 저만치 올라오고 .. 2021. 6. 22.
상주 나각산 백패킹(1박2일)첫날 2021. 06.19~20 주소:경북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 산 5 네비 주소: 나각산 백숙 코스=백숙집 지나 화장실 앞 주차 하고 출발 팔각정-출렁다리-정상- 데크 화장실 길이 넓어 들어가서 턴 했어요 ^^ 길이 없어요 아긍 무거워~ 화장실을 지나 직진하세요 ^^ 이정표를 보지 못한 거죠 ㅎ 이렇게 길이 이쁘고 잘 되어있는데 말이죠 ㅋ 소나무길이라 얼마나 시원하고 사뿐거리는지.. 너무 이쁘잖아요 좀 앞서가서 돌아봤더니 기운 좀 내고 오시네요 데크길도 계단이 높지 않아서 참 좋아요 첫 번째 계단과 두 번째 계단을 지나면 팔각정 이름이 가물거려요 ㅎㅎ 오늘 쪽 길은 탐방길로 접어들고 우리는 직진 오르는데 좀 힘이 들어요 쉬요 쉬염 가면 되죠 모~ 마고 할멈 굿터가 잇네요 아항 마귀할멈 굴에서 소원을 빌면 아.. 2021. 6. 21.
세종 전월산 백패킹 1박2일 둘째날 2020 09 12-13 둘째날 세종시가지와 가까운 산이라 휴일날 아침 이른 시간에 산에 오르시는 분들이 많으네요 부시시 일어나 해는 벌써 올라왔고 ㅎㅎ 늦잠 덕분에 높이 솟을 해을 봄니다 산행객님들 죄송 하다며 자리 정리 하시고 어제 막걸리 먹 던 그 자리로 옴깁니다 전월산 곳곳에는 전설이 많이 있네요 그 대표적인 전설이 여기 정상부에 버드나무 금강에서 자란 이무기가 하늘에 부름을 받아 승천도중 떨어져~ 이 버드나무가 되였다는 전설 버드나무는 잘 자랐는데 그 후 부터 왠일인지 반곡마을을 처다보면 여인들이 바람이 나고 양화리를 처다 보면 양화리가 부자가 된다는 설... 반곡리 청년들은 밤에 몰래 버드나무을 베고 양화리 사람들은 베지 못하게 감시하고 숨바꼭질 하 듯 그렇게 지냈다는데... 이샘은 장군이 은.. 2020. 9. 14.
세종 전월산 백패킹 1박2일 첫날 2020 09 12- 13 12일날 점심 먹고 출발한다기에 갑자기 합류결정 박물관에서 오후1시 30분출발 세종시 무궁화공원에 주차 이정표 따라 전월산 등산로 진입으로.. 부채꽃도 이쁘고 한송이 2송이 오랜만에 무거운 배낭이 힘겨운데 쉬면서 이정표을 보니 앞으로도 790m 2키로가 안되어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역시 힙겨워요 땀으로 목욕을 합니다 ㅎㅎ 올라서서 바라본 세종 시가지.. 막걸리와 과자 ㅎㅎ피로가~쑥~~~내려갑니다 이슬비가 아직도 부슬 부슬 내려서 기다리며 마신 막걸리.. ㅎ 오후 비그침이랑 예보믿고~~~~~ 집을 만들고 저녁을 거하게 먹고 수다삼매경속에 잠시 세종 시가지을 바라보며 도심속에 모습을 보네요 모두가 취침 준비을 하며 잠시 자리 뜬 빈자리 그렇게 밤이 깊어 갑니다 산속에서의 꿀잠은 늘 .. 2020. 9. 14.
승봉도백패킹 1박 2일 (둘째날) 해안트레킹 2020. 06. 20~21 천안학생회관에서 5시 50분 출발 대부도항 8시 30분 배(첫배) 약 1시간 20분 저녁 9시에 잠들어 아침 7시까지 파도 소리 들으며 잠시 쉰다는 게 그대로 잠들어서... 운무 가득한 해변 이슬인지 빗방울인지 탠트에 떨어지는 소리는 빗물였는데 해안가라 이슬로 나무에서 떨어지는 소리였어요 밥 하시는 상철 오라버니 탠트에 내려온 달팽이가 핸드폰 그림 꽃인데 ㅎㅎ 정말 꽃인 줄 알고 다가가는 모습이 신기 해무 가득한데 한줄기 빛이 해당화에 앉았어요 아침 먹고 트레킹 시작.. 다들 이른 배 시간인 분들은 짐 을 싸고 우리는 4시 배로 여유가 많아요 해무 가득한 아침 모래는 정말 이쁘다눙 다시 시작된 사철 오라버니 조개 소라 사랑입니다 바다에 물이 빠지는 시간이라 요기도 올라보고 굴.. 2020. 6. 24.
승봉도 1박2일 백패킹(첫날)해안트레킹 2020 06 20 ~21 천안학생회관에서 5시 50분 출발 대부도항 8시 30분 배(첫배) 약 1시간 20분 대부도항에 80 도착 30분 여유로 준비 코로나로 인산인해지만 다들 마스크 착용 언제나 비박은 설렘이 있어요 승봉도에 도착 우리가 머물 곳은 이일레해변 소나무 숲 오랜만에 무거운 배낭이 좀 버겁지만 마음은 붕~ 구조대 조끼가 인상적입니다 승봉도 나의 고향이란 글자가 정겹습니다 때 아닌 코스모스도 반겨주고 여기저기 민박집이 많아요 길 옆이라 찰칵 이 집은 이름이 이뻐서 찰칵 손에 들고 메고 동네분들이 하는 말 살러오나 왠 짐이 이리 많을꼬 하십니다 점심 겸 해서 떡볶이 해 먹고 국물이 남아서 라면을 넣었어요 근데 맛이 굿 그리고 물이 빠질 시간이라 트레킹 출발 이 시간이 12시 좀 안댓어요 치유의..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