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길 2021140

방울꽃&덩굴용담(흰색)&버섯&사철난&털사철난&추분취 2021. 08. 18 꽃말=만족 작은 꽃이 숲 속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방울꽃 연보라색을 곱게 입고 가장 이쁜 모습으로 만났어요 제주지역에서 자생하는 방울꽃 방울꽃이란 이름에서 받는 귀여움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한참을 마주했어요 애기 잎에는 작은 솜털이 뽀송뽀송 약간 둥근 모양의 잎은 끝이 살짝 뾰족하고요 잎 가장자리에 살짝 톱니 모양이 있지요 8월~9월에 피는 꽃 더 알고 싶어서 다음 백과에 살짝 와 봤더니 삭과는 꽃받침보다 약간 길며 끝에 긴 털이 있고 익으면 터져서 4개의 종가가 튀어나온다. 이렇게 말하네요 꽃이 열기 전 모습에서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보이죠 예쁜 꽃의 만남은 귀한 힐링 시간이 됩니다 덩굴용담 꽃말=추억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만남 덩굴용담(흰색) 정말 작은 아이가 덩굴 타고.. 2021. 8. 21.
열대수련 야개연 2021. 08 .12 2021. 8. 15.
부르기 불편한 소경불알&털이슬&덩굴별꽃 2021 08 09 꽃말=효심 8월에 피는 야생화 부르기 민망스러운 소경불알 식물들도 참 비슷하게 닮은 아이들이 많아요 그중에 더덕과 소경불알 둘이 같다 놓고 누구냐고 물어보면 같다고 할 정도로 닮았어요 사람 쌍둥이처럼... 옆이 있으면 무엇이든 타고 오르면 감는 습성이 있어 무엇이든 오르고 타고 감고 하지요 꽃은 정말 이쁘죠? 이렇게 이쁜 아이를 왜 이름을 거시기하게 만들었을까요?? 이 아이 이름도 이쁘게 만들어 주면 참 좋겠어요 마음껏 불러주게요 ^^ 뒤태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털이슬 꽃말=기다림 소경불알 옆에서 털 이슬을 만났어요 처음 봤네요 바늘꽃과 털 이슬 속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북반구의 축축한 삼림지에서 자란다. 가느다란 줄기에 마주나는 잎이 달린다. 2장의 꽃잎으로 된 꽃은 작고 .. 2021. 8. 14.
솜다리&개시호&둥근이질풀&수리취&송이풀&마타리&싱아 2021 08 05 꽃말=소중한 추억 몽환적인 모습에 행복 기다림... 오랫동안 들어다 보긴 처음 개시호 꽃말='치유', '당신을 치유하고 싶다' 작은 꽃 속에 작은 꽃술 톡톡 노크하는 소리 둥근이질풀 꽃말=귀감 마타리 꽃말=젤 수 없는 사랑 송이풀 꽃말=욕심 싱아 꽃말=친근한 정 수리취 꽃말=장승 2021. 8. 13.
일월비비추 2021 .08 .05 꽃말=신비한사랑 백합과 식물로 원산지는 한국이며, 전국 산속 시냇가와 같은 습지나 석회암지대에 분포되어 있는 일월비비추 4.5~5cm의 꽃은 8~9월에 피며,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결실을 맺는다 우리가 늘 하는 말이 요즘 꽃길만 걸으세요 운무가득한 곳에서 만나는 일월비비추 하늘이 열어주면 더없이 좋았겠지만 이렇게 운무속에서 바라보는 일일비비추의 매력은 몽환적인 아름다움 산을 넘고 넘어 너울너울 춤추는 운무와 일월비비추' 보고 또봐도 신비한 모습 드 넓은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어느 가수의 가사가 하루종일 입에서 맴돌았어요 ㅎ 2021. 8. 12.
지치&개시호&개아마&사과&쇠채아재비 2021. 08. 07(토요일) 꽃말=희생 지치 지치가 보고 싶다고.. ㅎ 앙증맞고 참 예쁘다 하얀 꽃은 보는 순간 쏙 빠지게 된다 개체수가 많이줄었다고 볼 만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안타까운 일이다 식물은 우리에게 많은것은 줍니다 꽃을 통해 아름다움과 행복은 동시에 얻고 광합성을 통해 산 소을 공급받고 식재료 들고 얻지요 개체수가 줄어들 때마다 기운이 빠집니다 개시호 꽃말='치유', '당신을 치유하고 싶다' 노랑 색감에 먼저 시선이 가는 아이 가만히 들어다보면 꽃술이 톡톡 옆으로 나오는 것 보면 식물들의 신비한 세상이 보여요 개아마 꽃말=감사 얼마나 가물었으면 꽃이 말라서 말리고 있었어요 언제나 개아마을 렌즈 안에서 만나기엔 끊임없는 인내가 필요하죠 키는 크고 줄기는 가늘어서 작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흔들리.. 2021. 8. 10.
애기앉은부채&큰제비꼬깔&동충하초&당잔대&마타리 2021. 08. 07 (토요일) 꽃말=미초(美草) 천남성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이 원산지이고, 습기가 많은 숲에서 사는 아주 작은 아기 앉은부채 크기는 10~15cm 정도 뿌리줄기는 짧고, 잎은 모여 달린다. 큰제비꼬깔 꽃말=청명. 자유 산록 햇빛이 잘 드는 곳' 부식질이 좋은 습윤지에서 자란다 1m 정도의 키 곧게 서며 밑부분과 꽃 상차 레에 털이 있고 대부분 털이 없고 상부에서 가지가 갈라지는 모습이다 10월경에 종자를 채취하여 반그늘진 곳 습윤 에바로 파종하면 이듬해에 발아한다 대표적인 고산 성식 물 동충하초 마타리 꽃말=젤 수 없는 사랑 한국과 일본 중국이 원산지 마타리과에속하는 다년생초 당잔대 꽃말= 부드러운 사랑 당잔대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ㅎㅎ아시는 분 댓글 부탁해요 ㅎ 아래 아이도 당잔.. 2021. 8. 10.
개잠자리난초&절국대&쇠서나물&자주꽃방망이&산토끼꽃 2021. 08. 07 (토요일) 꽃말=숲의 요정 올해는 개잠자리난초 풍년이다 두 번째 만남의 행운인 거죠 개잠자리난초는 중부 이남의 산지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 생육환경은 물기가 많으며 물이 약간 고여 있고 이탄 토층이 많이 발달한 습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70㎝ 내외이고, 잎은 길이는 5~7㎝, 폭은 0.5㎝가량으로 뿌리에서 발달한 줄기를 따라 올라오고 뾰족하다. 꽃은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5~25개가 흰색으로 달린다. 있고 가는 줄기가 아래로 "+"자 모양으로 있으며 양쪽으로는 가늘게 2~3갈래로 갈라지고 수술 2개가 안에 있다. 열매는 갈색이며 긴 타원형으로, 10월경에 길이 1.5~2㎝로 달리고 안에는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다음.. 2021. 8. 9.
진퍼리잔대&이스라지 2021, 08 ,03 꽃말= 감상 은혜 꽃은 8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 수상으로 달리고 밑으로 처지며 작은 포는 넓은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이고 잎 같으며 톱니가 있고 꽃자루는 길이 1-4mm이다. 꽃받침 열 편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1-2개의 톱니가 있으며 꽃부리는 윗부분이 넓은 종형이고 길이 1-1.5cm로서 연한 누른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잎은 어긋나기 하고 엽병이 없으며 다소 얇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밑부분이 둔하거나 둥글며 길이 2-5㎝, 폭 1-2㎝로서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약간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희미하거나 뚜렷하다. **다음 백과** 흰색도 만났어요 올해 처음 만났는데 잔대 종류도 정말 많아요 가족이 복잡해요 빛이 잘 들어오는 시간이라 어찌나 이쁘던.. 2021. 8. 8.
개잠자리난초&기장대풀&개속새&부처꽃&칡꽃&큰제비꼬깔&참싸리&단풍마열매 2021. 08. 03 꽃말=숲의 요정 개잠자리난초는 중부 이남의 산지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기가 많으며 물이 약간 고여 있고 이탄 토층이 많이 발달한 습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70㎝ 내외이고, 잎은 길이는 5~7㎝, 폭은 0.5㎝가량으로 뿌리에서 발달한 줄기를 따라 올라오고 뾰족하다. 꽃은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5~25개가 흰색으로 달린다. 꽃의 길이는 0.7~2㎝이며 등꽃 받침은 달걀형이고 아래가 오목하다. 가운데 잎 2장이 위로 향해 있으며 뒤쪽은 병풍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고 가는 줄기가 아래로 "+"자 모양으로 있으며 양쪽으로는 가늘게 2~3갈래로 갈라지고 수술 2개가 안에 있다. 열매는 갈색이며 긴 타원형으로, 10.. 2021.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