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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2128

변산바람꽃&노루귀 2022 ,03 ,15 동네 한 바퀴 꽃말=덧없는 사랑. 기다림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고개 푹 숙인 변산바람꽃 쌍떡잎식물 미나리 아재 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전북 진안군 마이산, 내변산 전석지에서 생육한다. 3-4월에 개화하며 멸종위기 식물로 보호받고 있다. **다음 백과** 가까운 곳인데 항상 늦게 피는 곳이라 먼 곳만 바라보다 오늘 갔더니 벌써 끝자락이네요 그래도 참 이뻤어요 노루귀 꽃말=인내 2022. 3. 15.
노루귀 2022. 03. 12 꽃말=인내 나오면서 점심도 먹을 겸 근처에 노루귀가 궁금해서 갔어요 정말 여기도 가물어서 개체수가 거의 없어요 안타깝지만 그냥 바로 나왔어요 갈매기의 외로움 둘은 참 정겨워 보여요 어제오늘 내린 비로 야생화를 비롯해 모든 식물들한테는 귀하고 소중한 단비입니다 2022. 3. 14.
노루귀&복수초(갈귀) &현호색&꿩의바람꽃(풍도 둘째날) 2022 03 11~12 풍도 야생화 출사 1박 2일 둘째 날 꽃말=인내 작년 대비 올해는 가물어서 키도 작고 풍성했던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어요 복수초(갈퀴) 꽃 모습이 복수초와 많이 다르죠?? 꿩의바람꽃 꽃말=금지된 사랑. 덧없는 사랑, 부지런히 출사 마치고 12시 배 시간이라 11시 20분까지 숙소에 도착 선착장에 도착해서 배 시간 기다리며... 하마 같습니다 검은 암릉 뿌연 해무가 가득한 풍도 섬 1박 2일 잘 놀다 갑니다 인천 대부해운 방아다리 선착장에서 10시 30 분배 풍도 12시 30분 도착 육도 들렀다 왔어요 홀수는 육도 나갈 때는 짝수에 육도 그럼 30분씩 늦어집니다 대부해운 새누리항=032--887--6669 풍도 맛집 민박=010-6341-4139 2022. 3. 14.
노루귀 & 풍도 붉은대극 &꿩의바람꽃1박2일(풍도첫날2) 풍도 야생화 출사 2022. 03.11~12 꽃말=인내 언제 가도 풍도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많이 가물어서 전국에 바짝 말라버린 낙엽들의 바삭 거리는 소리도 좋으면서 슬픈 요즘이지요 그래서 올해는 작년에 보여 주였던 그런 풍성함은 부족하지만 여전히 마음이 심쿵 심쿵합니다 풍도바람꽃과 노루귀 풍도 붉은 대극 꽃말=조심. 검소함 붉은 대극은 싹이 돋을 때는 붉은색을 개화를 시작하면서 푸른색으로 변하네요 꿩의바람꽃 꽃말=‘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2022. 3. 13.
풍도바람꽃 1박2일(풍도 첫날1) 풍도 야생화 출사 2022. 03. 11~12 꽃말= 기다림.덧없는사랑.사랑의괴로움.비밀스러운사랑 주민의 끈질긴 요구로 豊島(풍요로운 섬)가 楓島(단풍나무섬)로 작년에 바뀐 것 바람꽃의 핑크색 풍도바람꽃의 매력 육지에서 핑크빛은 은은한 반면 풍도의 핑크빛은 진해요 천안에서 7시 20분 출발 녹화 풍도바람꽃 쌍두 등대에 불이 들어오면서 첫날 출사을 마치고 숙소로 숙소 어르신께서 식사 준비 다 되였다고 .. 현지 나물들로 가득한 밥상 너무 먹어서 다시 한바뀌 돌기로 낮에는 반대방향 밤에는 오른쪽 방향 약 한시간 30분 정도 걷고 숙소로 오니 11시 30분 하루을 마감합니다 아침엔 이렇게 왔지요 천안에서 7시 30분 출발 방아다리 선착장에서 10시 30분 출항 육도을 거처 풍도 도착 12시 30분 준비해 온 .. 2022. 3. 13.
변산바람꽃 2022 03 09 (수요일) 꽃말=덧없는 기다림 2022. 3. 10.
노루귀&노루귀 (녹화) 2022 03 09( 대통령 선거하는 날) 꽃말=인내 올해 첫 출사로 멀리 뛰기 했어요 봄 마중 갔어요 그런데 벌써 와 있었어요 반가운 마음이 가득 꼬물꼬물 움직이는 아이들의 속삭임도 들어 보고 가만히 귀 대면 작은 꽃술 하나가 바르르 떨려요 야생화를 만나는 이유겠지요 누구하고 싸웠을까요? 토라진 모습도 귀엽습니다 온전히 햇살과 마중하는 아이 눈부시게 어서 뿐 아이 풀숲에 가만히 서로 의지하는 아이들.... 반갑다 애들야~~~~~~~ 대가족들이 많았어요 하나둘 시선을 마주 할 때면 한올 한울 솜털까지 고스란히 다 내어주는 아이들.. 그렇게 얼마를 만났을까 햇살이 뉘였 뉘 엿~~~ 부지런히 시선 마주했던 아이들을 뒤로하고 자리을 옮겼지요 녹화를 보고 싶단 말에 발걸음이 바빠진 거지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2022. 3. 10.
변산바람꽃&복수초 2022. 02. 27 꽃말= '덧없는 사랑' 봄꽃 / 함민복 꽃에게로 다가가면 부드러움에 찔려 삐거나 부은 마음 금세 환해지고 선해지니 봄엔 아무 꽃침이라도 맞고 볼 일 올해는 가물고 춥고 작년 대비 한참 늦지요 꽃침 맞고 싶어서 달려갔습니다 마침 빛과 눈만 춤 할 때 만났지요 개화가 이제 시직이니 한참 늦었지요 좀 더 가까이 가까이 복수초 꽃말=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 겨울 동안 품 잠만 자다 일어난 것 같아요 ^^ 빨리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앞서 만났어요 너무 작은 아이들이 발아래 다칠까 조심조심 아직 잠에서 일어나지 못한 아이들의 애써 눈 맞춤했어요 거미와 친구 하는 아이도 만났고 활짝 웃는 미소가 너무 이뻐요 ^^ 내려오며 다시 만났는데 거미줄은 어느새 없어졌어요 202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