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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2128

구상난풀&수박풀 2022.09.06 꽃말=숲속의 요정 한라산 구상 나무 아래서 발견 되였다고 해서 구상난풀 쌍떡잎식물 부생식물로 전국적으로 자생 세계에 3~4종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2종이 분포하고 있지요 엽녹소는 없구 식물 전체가 황갈색을 하고 있으며 잎은 퇴화되고 없으며 줄기는 원기둥 꽃안에 솜털이 있지요 보통의 식물은 양합성으로 양분을 만드는데 이 아이는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해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썩은 낙엽이나 동물의 시체에서 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독특한 구상난풀 수박풀 꽃말=아름다운 아가씨의 자태 며칠전 11시 10분경 오늘은 10시 좀 안되였어요 이미 꽃을 활짝 열은 아이도 있었지만 이제 열고 있는 애들도 상당히 많았어요 이렇게 한찬 힘쓰고 있는 아이들이 30% 그런거보면 빛을 상당이 좋아 하고 빛이 있.. 2022. 9. 9.
수박풀&닭의장풀 2022.09.03 꽃말=아름다운 아가씨의 자태 빛이 좋은 시간 활짝 폈어요 영업시간이 10시 정도부터 오후 3시 이후에는 닫는 것 같아요 만나는 시간이 11시 10분경 제일 신나게 펴 있더군요 오랜만에 만났어요 참으로 반가운 마음이었지요 은근히 예민한듯해요 사라지고 또 전혀 생각도 않은 곳에서 피어나고 귀하 식물이라는데 우리나라 무궁화랑 많이 닮아서 그런지 아주 친근하고 사랑스럽지요 원산지는 유럽 쪽이라고... 1970년대 후반 전국 나지막한 곳에서 다양한 곳에서 자생하는 것 같아요 긴 시간 피는 것 같지는 않고 비교적 짧게 피고 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꽃말도 여기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빛이 투과 되어 선명한 몽우리의 선도 정말 아름답죠? 잔잔한 솜털까지... 빛과 사랑하는 수박풀의 환상적인.. 2022. 9. 7.
덩굴박주가리 2022.09.03 꽃말=먼 여행 처음 방문한 이곳은 습이 가득한 곳에서 살고 있었지요 워낙 작은 아이라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덩굴 식물을 찾아 나무만 처다 보는 순간에 돌돌 말고 올라가는 아이 보는데 어찌나 깜찍하고 싱그럽던지요 전에 포스팅한 다음백과에서 공부한 거 다시 볼게요 요즘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다시 보면서 사진은 보면 참 행복하거든요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 박주가리 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Metaplexis japonica’이다. 영문명은 ‘milkweed’인데, 이는 줄기를 잘랐을 때 하얀 액체가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음엔 한번 꺾어진 애들 있으면 자세히 봐야겠어요 정말 우유처럼 하얀 약체가 나오는지 또 궁금 해집니다 박주가리는 이름은 열매에서 유래한 것으로, 작은.. 2022. 9. 6.
땅귀개&고추나물 2022.09.03 꽃말=파리의 눈물 땅귀개 또는 땅 귀이개(Utricularia bifida)는 통발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흰색의 실 모양인데 여러 개의 벌레 잡는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잎은 땅속줄기에서 뻗어 나오며 주걱 모양이다. 꽃은 황색으로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10cm 정도의 꽃줄기 윗부분에 달리게 된다. 한편, 꽃이 진 후에는 꽃밥이 커져서 귀이개 모양이 되는데, 이러한 이유에서 땅 귀이개라는 이름이 붙었다. 열매는 10~11월경에 맺으며 둥글고 지름이 3.5mm 정도다. 주로 습지에서 자라며 한국의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있다. 관리법 = 물기가 많은 화단에 심는다. 번식법 : 11월에 받은 종자를 저장 후 이듬해 봄 화단에 뿌리거나 새싹이 올라올 때 뿌리 부분을 여러 개로 나누어.. 2022. 9. 5.
분홍장구채 2022.09,01 꽃말=동자의 웃음 올해 두 번째 만남 지난번 만남은 잎이 다 시들어서 아쉬움 가득였는데 오늘은 지나오면서 잠깐 들러서 만남이 되었지요 바위에 나란히 자리한 분홍장구채는 보는 즐거움을 가득 안겨주더군요 꽃술이 장구 채을 닮았고 꽃색이 분홍이라 분홍장구채 보면 볼수록 신비하게 장구채을 똑 닮았어요 쭉 뻗어 나온 꽃술의 모양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몇 년 동안 이곳은 가지 않았어요 언젠가 너무 많이 훼손 되어 나 부터 가지 말아야지 그랬거든요 몇년 쉬였으니 봐도 되겠다 싶어서 간 것이 정말 잘했다 싶었어요 안쪽에서 자리한 애들도 이렇게 싱그럽고요 바위틈 사 이사에도 건강한 모습이죠 하나하나 눈 맞춤은 행복 거미줄이 가득 감겨 있어도 화려한 미소로 존재감 갑이죠 바닥에 축 늘어진 애들도 손을 .. 2022. 9. 3.
황금&개아마&꼬리풀&부추 2022,08.27 7∼8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한쪽으로 치우쳐 달려 핀다. 꽃차례에 잎이 있으며 잎겨드랑이마다 꽃이 1개씩 달린다. 길이 1.5~2.5cm인 꽃부리는 밑 부분에서 꼬부라져 곧게 서는데 밑은 통 모양이며 위는 양 입술 모양이고 위쪽이 2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양 입술 모양이며 위쪽에 돌기 같은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4개이고 2개가 길다.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4개로 깊게 갈라진다. 9∼10월에 둥근 수과가 달려 익는데 꽃받침에 싸여 있다 마주나는데 길이 4.5cm, 나비 8mm의 댓잎 피침형으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진다. 잎자루는 길이 2mm 정도로 거의 없다. =다음 백과= 개아마 꽃말=감사 가까운 곳.. 2022. 9. 2.
병아리풀&잠자리&장수풍댕이 2022.08.27 꽃말=겸양 병아리 풀(Polygala tatarinowii)은 한국과 동아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하는, 원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높이 4-15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연모(緣毛)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총상 꽃차례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받침 조각은 5개이고 옆 갈래 조각은 꽃잎같이 생기며 용골판은 끝이 솔처럼 잘게 갈라진다. 열매는 10월경에 맺고 지름이 3mm 정도이며 삭과로 편평한 원형이며 검은 종자에 털이 있다. =다음 백과= 며칠전에도 올렸죠 올해 두번째 병아리 풀 포스팅입니다 ^^ 날개띠좀잠자리 모델을 해주네요 잠자리는 늘 추억 속을 헤집고 다니게 합니다 잠자리 채 만들어 오.. 2022. 9. 2.
참닺꽃&송이풀&괴남풀 2022,08,25 꽃말=어부의 꽃 구름도 쉬어 간다는 그곳 2년 정도 지나고 슬금슬금 그곳에 아이들이 궁금 해 질 때쯤 언니가 닺꽃이 보고 싶다 합니다 그래 가자 ㅋ비예보는 듣지 못했는데 닺꽃보는 시간에 왜 그리 쏟아 지는지 아시지만 바위 언덕에 자리한 닺꽃은 올해 물이 많이 내려 많이 떠 내려간 듯 소복했던 아이들은 온데간데없더군요 그럼에도 잘 버텨 준 아이들이 자리해서 만났습니다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든 꽃술이 또 다른 매력입니다 늘 일찍 와서 만났던 기역입니다 더 자세히 볼게요 우리나라 특산의 용담과 1-2년생 초로 꽃은 7-8월에 연 황록색으로 취산 화서 로 달려 피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꽃색이 짙은 붉은색을 띠는데, 꽃 모양이 배의 닻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2012.부터 야생생물 II.. 2022. 8. 31.
바위떡풀&난쟁이바위솔&동자꽃&까실쑥부쟁이 2022.08.25 꽃말=앙증 꽃말처럼 앙증맞아요 자생지에서 늦여름 또는 초가을에 흰색으로 피구요 바위틈 같은 화단에 잘 어울리지만 키가 크지 않아 분화용으로도 좋은 식물이다. 꽃 모양이 좀 득하며 앙증맞게 생겼다. 워낙 작아서 향기는 없어요 ㅎ 범의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리나라 중국, 일본 등 산속의 습한 바위 표면에 붙어 자생한다. 유사종으로 지리산 바위떡풀 등 2종이 있다. =다음 백과= 빨간 꽃술 노랑 꽃술 아주 작지만 섬세한 볼거리가 가득한 바위떡풀 난쟁이바위솔 꽃말=근면 돌나물과 에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각 높은 곳 습이 많은 바위 등에서 자생합니다 동자꽃 꽃말=기지. 정열. 기다림 동자꽃은 동자꽃에 얽힌 전설이 있어요 까실쑥부쟁이 꽃말=순정 옛사랑 그리움 애국심 까실쑥부쟁이는 쌍떡잎식물 .. 2022. 8. 31.
진범&바늘꽃&투구꽃&눈개승마 2022.08.25 오독 도기 덩굴 오독 도기. 줄 오독 도기. 덩굴 진범. 가지 진범. 줄 바 꽃 이름도 참 많았네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는 직근이고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로 곧추 또는 비스듬히 자라며 흔히 자줏빛이 돌고 윗부분에 짧은 털이 밀생 한다 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원심형이며 5~7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경 생엽은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간단하게 된다. 7~8월에 개화한다. 총상 꽃차례에 피는 꽃은 연한 자주색이다 골돌과는 3개로 끝에 뒤로 젖혀진 암술대가 남아 있다. ‘줄 바 꽃’과 달리 줄기가 비스듬히 서며 밑부분에 능선이 있고 위쪽에 짧은 털이 밀생 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전체에 독이 있어 먹.. 202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