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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2128

물매화의 속삭임 2022.10.03 꽃말= 고결.결백 .충실 전국의 비교적 높은 산 습기가 많은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꽃줄기는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며 높이 20-4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심장 모양이다. 줄기잎은 보통 1장이며 밑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8-10월에 1개씩 달리며 흰색, 지름 2-3cm다. 꽃잎은 5장이며 둥근 난형이다. 수술은 5개이다 작년의 6분의 1도 안 되는 꽃 태풍으로 다 쓸려가서 남아 있는 개체수가 힘겹게 버티는 것 같은 안타까움 물매화는 언제나 그리운 꽃입니다 2022. 10. 4.
노랑땅꽈리 & 어저귀 2022.09.23 꽃말=수줍음 어릴 때 이 꽈리 입에 물고 다녔던 기역이 새록새록 합니다 꽃이 이렇게 이쁜데 자리가 복잡해서 담아 넬 수가 없었어요 어저귀 씨방 꽃말=억측 어저귀(Abutilon theophrasti)는 인도가 원산지로 한국 각처에서 나는 한해살이 귀화식물이다. 어저귀는 땅이 기름진 정도에 따라 1.5m 정도까지 자란다 귀여운 노란색 꽃이 피며, 씨가 10~15개 들어 있는 열매를 맺는다. 이 열매에는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우산살 같은 돌기가 나 있다. 한때 이북 지방에서 섬유 작물로 재배하기도 했다. 2022. 10. 2.
송이바꽃(투구꽃) 2022,09 25 꽃말 =밤의 열림 송이바꽃은 (투구꽃. 놎젓가락 . 지리바꽃 부전투구꽃) 다 비슷 비슷해요 사실 조금씩의 차이로 이름이 다른점이 혼란 스러워요 다른 투구꽃들과 확연이 다른 점은 송이바꽃은 주렁주렁 꽃이 탐스럽게 붙어서 있다는 점 그래서 보는 순간 송이바꽃이구나 싶었지요 무지 지어 탐스럽게 붙어있어요 보라색도 이렇게 감쪽같이 함께 어우러져 있잖아요 참으로 투구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듬직합니다 이제 피는 아이들은 연녹색을 하고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한 노랑빛이 강하면서 씨방은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었어요 비교적 키는 정말 큽니다 줄기가 나무처럼 단단해서 작은 바람에도 담는 데는 무리가 가지 않았지요 올해 처음 만났지만 참으로 예뻤어요 2022. 9. 28.
땅귀개&꽃여뀌 2022.09.25 꽃말=파리의 눈물 꽃여뀌 꽃말=학업의 마침 잎은 어긋나기 하고 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7-12cm, 폭 1-2cm로서 표면, 특히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 굳은 털이 있다. 엽병은 짧으며 탁엽은 원통형으로서 끝이 자른 것 같고 가장자리에 수염 같은 털과 발달한 맥이 있다. 꽃은 이가화로서 6-7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꽃차례는 이삭꽃차례와 비슷하며 갈라지지 않고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며 길이 4-6mm이고 뒷면에 있으며 꽃잎은 없고 8개의 수술과 짧은 암술대가 있어 열매를 맺지 않으며 암꽃은 긴 암술대와 짧은 수술이 있어 열매를 맺는다. 씨방은 난상 원형, 씨방에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세모진 달걀모양이고 윤채가 없다.. 2022. 9. 25.
개쓴풀&큰벼룩아재비 2022.09.23 개쓴풀 꽃말=지각 산과 들의 습기가 많은 곳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5-3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상 도피 침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2-5cm, 폭 0.3-1cm이다. 잎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9-10월에 가지 끝이나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피며, 연한 자주색 줄이 있는 흰색이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좁은 난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다음백과= 큰벼룩아재비 꽃말=그리움 정말 정말 작아요 보이지도 않지만 앉아서 자세히 봐야 보이는 아주 귀한 아이죠 처음 만났어요 안 보여서 알아보지 못했을 거예요 이미 씨방까지 다 털어내는 끝자락이었어요 태풍.. 2022. 9. 23.
수정난풀&여우팥&유흥초 2022.09.14 꽃말=숲 속의 요정 보호종이라고 지정된 수정난풀 비교적 그늘진 어두 곳에서 자생하는 수정난풀 하얀 생으로 숲 속의 등불을 켠 듯 존재감이 멀리서도 나타납니다 앙증맞게 안경까지 썻어요 ㅎ 엽록소가 전혀 없는 수정난풀 이름은 풀자가 들어가죠 수정처럼 맑고 난초를 닮은 풀처럼 생겼다고 수정초라고도 합니다 수정난풀 속에는 구상난풀 너도수정초 이렇게 있어요 꽃말이 다 같거든요~ 수정난초는 보랏빛 수정난풀은 노랑빛을 띠는 꽃술의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나오면서 만나는 여우팥입니다 여우팥 꽃말=기다림. 잃어버린 사랑 산과 들에 자라는 콩과 덩굴성 다년생초로 꽃은 8-9월에 노란색 나비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3-8개씩 총상화서로 달려 피고, 열매는 9-10월에 납작한 선형의 협과로 익는데 씨가 3-8.. 2022. 9. 14.
큰꿩의비름&싱아&병조회풀 2022.09.12 꽃말=희망 생명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강 =범의 귀목 =돌나물과 =꿩의비름 속 이렇게 예쁜 꽃 앞에서 실래을 해놨더군요 ㅠ 아주 두 무더기로 ㅠ 8월 9월에 피는 큰 꿩의비름은 어려해 살이 풀입니다 한국 중국 북부 지 방에서 주로 자생 나비들의 나들이가 시선 압도합니다 큰꿩의비름은 꽃이 피면 점점 색이 진해집니다 꽃이 연분홍색으로 피면서 홍자색으로 그리고 가을이 깊어가면서 짙은 커피색으로 변하고 나중에 씨앗을 맺지요 비교적 높은 산자락에서 자생하는데 진한 핑크빛이라 존재감이 멀리서도 나타납니다 싱아 꽃말=친근한 정 그간 만남 중에 제일 예뻤어요 신싱 하고 이제 피기 시작하니 사랑스럽고요 싱아는 마디풀과 싱아 속의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약 1m이며 줄기는 굵고 곧게 섭니다. 잎은 어긋나.. 2022. 9. 13.
노랑어리연꽃 2022,09.12 꽃말=수면의 요정, 청순, 순결 해마다 안 보면 궁금해지는 꽃중에 노랑 어리언꽃입니다 ^^ 입구 부분에는 이번 태풍으로 꽃이 전부 떠나려 가서 없어요 저만치 먼곳에는 많이 폈는데 갈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고 하늘의 구름은 검은 색이고 해서 기차 버전은 담지도 못합니다 올해는 통과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꽃은 깨끗하죠?? 물이 너무 많아서 비가 많이 와서 다 가버리고 몇 개체는 깨끗해요 2022. 9. 13.
누린내풀&산들깨&이삭여뀌 2022.09.08 꽃말=내 이름을 기역 하세요 내 이름을 기억하세요 ^^ 누린내풀의 꽃말입니다 꽃말의 의미가 누린내풀은 확실합니다 만지고 냄새를 맡으면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거든요 본인 같은 경우는 약간의 울렁거림으로 토 나오려고 하던데요 ^^ 그럼에도 예쁜 건 부인할 수가 없어요 몽우리도 엄척 귀엽습니다 ' 이렇게 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면 더욱더 냄새가 강하지요 이유는 꽃가루받이를 해주는 특정 곤충을 유인하기 위함이라네요 ^^ 사람에게는 고약한 냄새 특정 곤충에게는 향기로 느껴지는 거 맞죠?? 누린내 풀은 통 화식 물목 마 편 초과 층꽃나무 속의 여러 해살이 풀입니다 학명은 카리오 프테리스 디바 리카타 (지볼트 & 추카리니) 막시모비치[Caryopteris divaricata (Siebold & Zu.. 2022. 9. 12.
수정난풀&은꿩의다리 2022.09.08 꽃말=숲 속의 요정 보호종이라고 지정된 수정난풀 비교적 그늘진 어두 곳에서 자생하는 수정난풀 하얀 생으로 숲 속의 등불을 켠 듯 존재감이 멀리서도 나타납니다 엽록소가 전혀 없는 수정난풀 이름은 풀자가 들어가죠 수정처럼 맑고 난초를 닮은 풀처럼 생겼다고 수정초라고도 합니다 수정난풀 속에는 구상난풀 너도수정초 수정난풀 이렇게 있어요 꽃말이 다 같거든요~ 은꿩의다리 꽃말=순간의 행복 숲 속에서 유난히 빛난 아이가 시선 안에서 반짝거립니다 왜이지 폈을까요?? ㅎㅎ늦둥이도 한참 늦둥이라 반가움이 컸어요 나오는 길에서 만났지요 ^^ 2022.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