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34 털중나리 2024.06.19 꽃말은= 순결, 존엄털중나리(Lilium amabile)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미백합, 조선백합, 털중나리, 털중나리라고 부르기도 한다.털중나리는 한국 특산식물로 섬 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산지에 자라는데 깊은 산 숲 아래나 초원지, 깊은 골짜기에서부터 해발 1,500m 내외의 산 정상 부근 고원지 풀밭에서 자란다. 경기도와 강원 산간, 휴전 선고지 등에 많이 분포하며 백두대간을 따라 백두산 산지 숲 가장자리 초원에서도 자란다.50-60cm 정도 자란다. 가지는 윗부분이 약간 갈라지고 가지 전체에 잔털이 있으며 비늘줄기는 길이가 2.5-4cm 정도로서 계란 모양의 타원형이다. 잎은 피침형인데 어긋하여 난다.잎자루는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엷은 녹색으로 양면에 잔털이 촘.. 2024. 6. 21. 완주고산 자연휴양림 2024.06 15~16자연이 살아있는 숲 속 고산자연휴양림전라도쪽이 확실하게 자연보존이 잘되어있어요깨끗하고 아름다운 이곳은 처음 본 곳이지만 이렇게 깨끗한곳이 있어서뿌듯하고 감사한 생각이 들었어요새벽에 일어나니까 벌써 밥 타는 냄새가 ㅎㅎ요즘 냄시을 잘 맡지 못하는데도많이 태우시구나 ㅎㅎ아침밥 먹자마자 텐트 걷어 차에 싣고우리는 어제 돌아 보려 했던고산휴양림을 돌기로 합니다입장료는 무료 캠핑한사람들은 무료라네요 ^^한참 올라가니까 여기가 마지막 같은느낌이 드는 곳에 주차를하고 걷기로 합니다역시 잘 걸어요숲 속이 너무 싱그럽고 아름답고요두런두런 애기소리는 숲 속 계곡물소리에 포근히 안기지요 얼만큼 걸었을까 옥색빛의 물..바닥이 시원하게 보이는맑고 깨끗한 물다람쥐도 왜 그리 많은지...두꺼비는 외출 나.. 2024. 6. 16. 완주 무궁화 오토캠핑장 2024.06 15~16 완주 무궁화 오토 캠핑장에 도착부지런히 집을 먼저 만들고.. 고문님 집은 좀 있다 만들기로 하고갑자기 배속에서 꼬르륵~~~~ 참 기름 살짝 두르고노릿하게 구워낸 모싯잎 절편그리고 꿀에 찍어먹으니 꿀떡하고 넘어갑니다꽁 꽁 얼려온 맥주는 뜨거운 날씨 덕분에 살으름~~ 동~~~~ 동꿀꺽꿀꺽 3병은 단숨에 4명이 입으로 쏙~~~~ 이제 부른 배을 소화도 식힐 겸무궁화 캠핑장을 한번 돌아보기로 합니다캬라반캠핑도 줄지어 쭉~~~~공기 좋고 깨끗하고화장실도 바로 앞에 있고 아이들은 계곡에서 참으로시원해보입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노는 아이들의행복이 사르륵 아이스크림 같아요 두 분은 예나 지금이나변함없는 천생연분 전생에 아마도 부부이지 싶다는느낌도 변함이 없어요넘어왔던 사랑교도 다시 보.. 2024. 6. 16. 대아 수목원 2024.06 15~16 오랜만에 대아수목을 들렀어요 목적지는 완주 무궁화 오토캠핑장지나가는 길이라 오랜만에 들렀습니다십 년도 넘은 듯변한 건 조금인 듯 안 변한 듯 그렇게기역 속에서 더듬거리며하나씩 소환되는 추억들금낭화로 유명한 대아수목은원대아산을 중심으로중심에 자리한 것 같아요언젠가 대아산을 타면서이곳을 바라보고 하산과 동시에 여기을 들렀는데그때도 금낭화는 끝자락잘 가꾸어진 수목원 싱그러웠어요 주말인데 비교적 조용하고 한산하고 건물도 새롭게 그림을 그려 넣었고요 변한 듯 변함이 없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1코스로 쭉 올라가는 코스인동초가 휘영청~~~~~~ 하늘꽃나리가 개량종일까요??너무 진해서혼동돼요 조각 공원을 지나 하나하나 보는데 주로 컨셉이삶의 모습이었어요다양한 삶을 표현했는데작가들만.. 2024. 6. 16. 강원도 정동진 일출 그리고.. 2024.06.07성인대철수하고 바로 정동진으로 달렸는데일출 시간이 딱 맞았어요 그리고 돌아오면서 장노출 한컷등대와 고래가족들,... 2024. 6. 10. 울산바위 은하수 만나러 가는 길 2024.06 06화암사 일주문 제2 주차장에주차를 하고 일주문 지나 한참 걸어가면 수바위오르는 입구로 들어서면 돼요약 40분 잡으면 되는 것 같아요약 20일 전에 종단지 근육 터진 것이 걷기가 영~불 편 ㅋ동전파스을 붙였는데도 땅기는 통증은ㅎㅎ거시기했어요그래서 천천히성인대을 지나 울산바위전망대 쪽으로 걸어가니까 골프장과 용대리일대 야경이 환상구름이 많은데 과연 은하수 볼 수 있을까"바람은 왜 그리 부는지..도착하자 바로 곰바위 가족 뒤에빛 내림이 시선압축시킵니다 오래전에 놀았던 그 바위에도 올라가 보고저만치 보이는 텐트 있는 곳까지가보았지만 화각은 여기나거기나 비슷했어요맘 껏 즐기는 일행들 ㅎㅎ카메라 셋 팅 하고 골프장 불 꺼주길 기다리고그렇게 11시가 넘고 12시 되니까불을 꺼주더군요은하수는 10.. 2024. 6. 10. 노루발 (노루발풀) 2024.06.09 꽃말=소녀의 기도 매화노루발과 함께 사는이 아이는 키가 크지요고개숙어서 바라볼 일은 아니어도 소나무가시는 ㅎㅎ 쉽지 않아요 유난히 빛을 잘 바라보는 아이는시선잡 중 하게 합니다고개 돌리며 애써 미소 짓는모습이 왜 이리 짠한지.. 마치 공작새 같은 모습이 우아합니다키재기하는 노루발과 마지막인사를 하며 나왔어요 2024. 6. 10. 매화노루발(매화노루발풀) 2024.06 09꽃말=소녀의 기도매화노루발은 꽃이매화꽃을 닮았다고 해서붙어진 이름키가 작은데 늘 고개 숙인 매화노루발눈맞춤 하려면 온몸을 구부려야 하니참으로 큰절도 한참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해마다 이맘때면 궁금해서달리게 되니 꽃이 주는 힘이 크지요 매화 노루발풀은겨울에도 늘 푸른 여러해살이풀 소나무밭에서만 자라는 것 같아요소나무잎이 무성한 곳에서주로 많이 있으니까요우리나라 어느 산에 가든조금씩은 조 있기도 해요 대가족들이 함께 살아도 표정도바라보는 곳도 다 다르죠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유난히 풍성했지요한참을 놀다 왔네요 ^^ 비비언니랑 들꽃언니랑 셋이서 2024. 6. 10. 청양 물총새 그리고 어리언 2024,06 03 2024. 6. 5. 국사봉 일출은 운무에 잠자고... 2024.06.04 2024. 6. 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