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34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2023,04,06 2023. 4. 9. 처녀치마 2023.04.02 꽃말-절제 이곳에서 전에는 참 많이 만났던 기역인데 늦은 건지 아직 몇 개체 만나지 못했고 그나마 있는 애들은 나무 덩굴 속.. 킁 꽃과 꽃술이 그리고 잎의 넓은 모양은 한번 보고 또 바라보게 만든 매력쟁이 넓은 치맛자락의 모양이라 처녀치마라는 이름도 있고 꽃술이 처녀치마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다른 이름으로는 성성이치마 자화호마화라고도 한다네요 처녀치마는 생명력이 강해서 가을까지 싱싱한 잎을 지니고 있고 겨울에도 푸른 잎을 토양 위에 납작하게 펼 처진 상태로 추위를 견뎌내는 아주 강인한 생명력이 애요 강원 북부지역에서 만나고 온 처녀치마 올해도 만남이 참 좋았어요 2023. 4. 5. 흰현호색&현호색 2023.04.02 꽃말=보물주머니, 비밀 현호색이란 이름은 씨앗이 검은 데서 유래한 것이며 기름진 땅이나 척박한 땅 등 어디서나 잘 자란다는 의미도 들어있다고 .. 활짝 핀 모습은 마치 종달새가 나르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가까이 만나면 신비롭고 귀엽지요 현호색의 이름도 다양해요 제비꽃처럼 가는 잎. 애기 빗살 둥근 잎 등등 조금씩 변이가 생기면 이름을 바꾸어 만들어내는 것 같죠 근데 머리가 아파요 요즘은 많은 야생화들의 정명이 통합되는 것을 볼 수 있지요 나같이 머리가 나쁜 사람은 반가운 소식... 가까이 보니까 더욱더 선명한 종달새 같죠 ㅎ 현호색의 색감이 보라색 우아하고 예뻐서 담아봤구요 이곳은 흰색과 보라색이 주로 많이 있었어요 휘여진 오솔길에 정자... 2023. 4. 5. 모데미풀 의 환희 2023.04.02 꽃말= 아쉬움 슬픈 추억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에서만 자라는 고유 식물로, 높은 산지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소백산, 덕유산, 설악산 등지에 자라고 있다. 이밖에도 물기가 있거나 능선 등에서 자라는데, 이와 같이 자라는 곳이 제한되어 있어 개체 수가 많지 않아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식물이다. 적합한 생장환경은 물기가 많고 기름진 땅이며, 여름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진 땅이 좋다. 꽃은 봄에 피었다가 다른 식물에 비해 일찍 진다. 모데미풀이 속한 모데미풀 속은 한국에서만 자라는 고유속이며, 하위 식물은 모데미풀 1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음백과= 2023. 4. 4. 꽃다지 2023.04.02 꽃다지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꽃따지. 코딱지 나물이라고도 하지요 봄햇살이 잘 드는 들 논두렁 산기슭 아주작은 꽃 꽃다지 쌍떡잎 양귀비목과에 두해살이풀 이번에 강원도에서 만났지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면서 잎과 줄기에는 별모양의 짧은 털이 쫌쫌하게 있어요 꽃다지는 다른 들풀보다 일찍 꽃을 피는데서 붙어진 이름 같아요 2023. 4. 4. 애기동백 &동백꽃 2023.03.30 애기동백꽃 꽃말=자랑. 겸손 아름다움 동백꽃 꽃말=나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애기동백은 처음 봤어요 정말 앙증 맞고 고풍스러웠지요 동백꽃하고는 많이 달랐어요 잎은 질감과 모양이 비슷했지요 애기동백은 약간의 길쭉하다면 동백은 둥근 타원형을 하고 있고요 잎의 질감은 같았어요 애기동백꽃과 동백꽃 꽃말이 참 아름다워요 들꽃세상에서 만나고 왔어요 2023. 3. 31. 흰깽깽이풀&노랑꽃술깽깽이풀 2023.03.30 꽃말 == 설원의 불심 안심하세요 들꽃세상에 흰깽깽이풀이 폈다는 소식에 달려가봤어요 소담했어요 먼 곳에서 소식을 더 빨리 받는 것 같아요 ^^ 7년 정도 되었다네요 그러니 이렇게 소담하게 자라지요 2023. 3. 30. 개감수 2023.03. 27 꽃말=애교.영원한 행복 개감수(학명: Euphorbia sieboldiana, Siebold's spurge [1])는 대극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종이다. 아시아 동부가 원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일본, 한국, 러시아 동부에서 볼 수 있다 . [2]자연적으로는 풀이 무성한 지역과 숲 경계 지역에서 자라는 습성이 있다. [2] 일본에서 흔한 종이다. [3] 70센티미터까지 성장하는 다년생 식물이다. 꽃은 작은 편이다. =위키백과= 올해 처음 만났지요 모든 애들이 빨리 피고 있으니 생각자도 못한 만남이라 반가웠어요 꽃말이 왜 애교일까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꽃 속에 꽃들이 질서 정연하게 자리하지요 아주 작고 앙증맞지요 그래서 얻어진 꽃말일까요?? ㅎㅎ 2023. 3. 30. 추사 김정희 고택의 봄 2023.03.28 목련이 역시 여기도 냉해를 입었어요 안으로 들어갑니다 정문에서 바로 여기가 사랑채 이쪽이 안채군요 뒷 틀 수선화가 시선을 잡았어요 어릴 때 뒤뜰이 생각 나는 부분이네요 매화를 먼저 만나 봅니다 고목이 우아하죠 ㅎ 중간중간의 고목에서만 피는 요렇게 앙증맞은 아이들이 빵긋합니다 사랑채 뒤뜰로 연결된 사당 안채 뒷 뜰 수선화나 한참 노닐고 안채 마루에 앉아 보고 벽면에 걸려있는 옛 건물 복원했군요 이것은 맷돌 같고요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옛날 물 항아리였을까요?? 안채에서 나가는 문 여기가 나오죠 가만히 앉아 보니까 자목련이 냉해 안 입었으면 얼마나 이쁠까 ㅎ 우리나라 한옥의 매력은 나가는 문 사이도 또 보이는 한옥의 곡선 와 문양이죠 안채에 열려있는 문 사이로 매화의 향기 복.. 2023. 3. 29. 시골 성당에서.... 2023.03 28 목련이 피지도 못했는데 전체가 냉해 입었어요 노랑 몽우리도 첨봣네요 ㅎ 냉해 입어서 노랗게 보이네요 올해는 잘 만나 보고 싶었는데 이리되었어요 그냥 오기 서운해서 하늘을 보니 하늘이 예쁜거애요 ㅎ그래서 한장 담아왔지요 2023. 3. 28.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