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834

숙은처녀치마 2023.04.23 꽃말=절제 보랏빛 꽃이 고개는 아래를 향하죠 처녀치마와 숙은 처녀치마는 우리나라 고유의 야생화 숙은 처녀치마와 처녀치마는 치마 모양이 확연히 달라요 숙은 처녀치마는 위로 향하고 처녀치마는 바닥에 납작 펴지는 모양을 하고 있지요 숙은처녀치마는 꽃차례가 아래을 항하고 있어서 붙어진 이름 같기도 하고요 많은 개치수가 보이지 않았어요 == 숙은 처녀치마와 처녀치미의 차이는== 처녀치마와 숙은처녀치마 구분 (처녀치마)비교적 낮은 계곡가장자리에 살고 + 길고 폭이 넓은 주름치마 + 잎 가장자리에 결각 (숙은처녀치마)남부지방 특정 고사지역에 살고 + 짤고 폭이 좁은 주름치마 + 잎 가장자리 매끈함 야생화 박사님이 알려주시네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됨니다 2023. 4. 24.
얼음골& 천황봉 사자봉 & 재약산 2023.04,23 코스=얼음골케이블카= 샘물농원= 천황산 사자봉 =재약산 재약산=천황산 =천황재=샘물농원= 얼음골케이블카'=원전산행 진달래 사이에 등로길은 그림 같아요 울진에서 시행하는 조폐공사' 배지사랑으로 울산 쪽 8봉 획득을 위해 끊임없이 많은 산객들이 오시는 듯했어요 봉우리 인증샷을 그 자리에서 해야 인정이 되는 시스템이라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그림 같아요 저 멀리 표충사도 보이고 언제였는지 기역도 까마득 합니다 재약산을 통해 표충사로 하산했던 기역이요 재약산으로 가는 길은 완만해요 역시 재약산도 약 40분 기다려서 인증샷을 하고 난생처음 이렇게 기다린 것 같아요 산행 문화가 많이 바뀌었어요 코로나가 만들어준 문화 같아요 전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산을 많이 탔는데 이젠 젊은 분들.. 2023. 4. 24.
홀아비바람꽃 2023.04,20 꽃말=비밀스러운 사랑. 사랑의 괴로움 다년생 초본, 높이는 3~7㎝ 뿌리는 굵음, 선단에 몇 개의 인편 근생엽은 1~2개, 엽신은 장상, 5개로 갈라짐 길이 2㎝, 폭 4㎝, 표면과 가장자리에 털 존재, 이면은 무모 꽃은 백색, 화경에 꽃이 1개 달림, 총포는 잎모양, 3개로 열 편, 화경에 장모, 꽃받침은 5개, 장도란형, 꽃밥은 황색, 자방은 털이 존재, 암술머리는 난형, 암술대가 없음 **다음백과** 작은 계곡에서 졸졸 흐르는 물소리따라 사방사방 옴기는 발걸음을 멈추게 한 홀아비바람꽃 하이얀 미소가 일품입니다 2023. 4. 21.
바람난 여인 얼레지..붉은 얼레지 2023.04.19 꽃말=바람난 여인.질투 아무리 봐도 예쁘다 왜 바람난 여인이라고 했을까?? 난 이 여인들을 보면 옛날에 작은 티브 앞에서 봤던 별당아씨가 생각나는데 이곳에서 만난 아이는 붉은 얼레지다 흰 얼레지 보다 더 귀한 아이를 영접하고 나니 그 감동은 이루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흰 얼레 지을 보기 위해 몇시간을 오르고 내리고 그렇게 6시간을 보낸 시간에 만난 붉은 얼레지 작은 울타리에서 자리 잡은 아이들의 표정은 더욱더 안정되 보였어요 저만치 쏫아지는 빛 그 빛을 보기 위해 달려가서 만나보는 시간 장비 메고 뛰여 보긴 또 처음이라 숨이 가슴까지 차 오릅니다 몇 컷 담자마자 햇님은 서산 너머로 슁~~~~ 2023. 4. 21.
넓은잎각시붓꽃 2023.04.19 꽃말=부끄러움. 존경. 신비한 사람 이른 시간이라 이슬이 조롱초롱 보랏빛 함박미소는 꼭 안아 주고 싶었어요 파마머리도 곱슬곱슬 우아한 자태는 발걸음을 꼭 붙잡았어요 요즘 고라니의 극성으로 남아있는 것이 참으로 대견하고 기특해서 셔터소리는 빨라만 갑니다 2023. 4. 20.
각원사 벗꽃과 연등 2023.04.16 네비주소=각원사 2023. 4. 18.
나도개감채 2023.04 16 꽃말== 나도 백합이다 피나물과 함께 어울렁 더울렁 사는 나도개감채 꽃말이 정말 깜찍하지 않아요?? 보이지도 않은 꼬맹이가 당당하게 나도 백합이다 ㅎ 가만히 보아야 보이는 아이 꽃모습이 비슷해요 크고 작고 차이지 그래서 얻어진 이름 같아요 아주 예쁜아이죠 이날은 바람이 좀 잠잠해서 애간장이 녹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 행운이었지요 2023. 4. 18.
흰앵초& 앵초 & 피나물 2026.04.16 꽃말=행복한 열쇠, 가련 비가 와서 아이들이 폭~고개숙인 모습이 안쓰럽지요 그럼에도 잘 버텨준 모습에 또 감동이지요 피나물 꽃말= 봄나비 2023. 4. 18.
넓은잎각시붓꽃 2023.04 17 꽃말=부끄러움. 존경. 신비한 사람 넓은잎각시붓꽃인데 잎도 같고 모양도 같고 그런데 색이 은은한 보랏빛이 애요 얼치기일까요?? 업둥이일까요?? 고라니가 꽃만 피면 먹어치워요 이 아이는 아침에 핀 것 같아요 하루면 없어지니까 아마도 없어졌겠다 싶어요 붓꽃은 정말 다양한데요 넓은잎각시붓꽃은 잎이 올라가면서 넓어지는걸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얻은 이름 같아요 우아한 자태는 정말 보고 있어도 황홀해요 보면 볼수록 빠지는 꽃들이 많이 있지만 넓은잎각시붓꽃은 은은한 보랏빛에 꽃 속에 무늬와 무늬 안에 꼭 안고 있는 씨방이죠 아주 작은 아이인데 앙증맞아요 씨앗을 양쪽에 두 개 안고 있거든요 2023. 4. 18.
너와 내가 흔들리는 시간에... 2023.04.13 좌대에서 밤 낚시하는 분들이 나오는 시간인 듯 이리저리 흔들리니 나도 어지러워요 2023.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