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34 주름제비난초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청초한 아름다움, 순수한 사랑 울릉도 북부 윗지방에서 자라는 숲 속의 공주님 주름제비난초 키가 상당이 커요 30~60 cm정도 유난히 흰색을 하고 있는 이 아이는 흰주름제비난초겟죠?? 접사로 만나봤어요 귀하다는 주름제비난초 소중하게 보고 왔습니다 2023. 5. 8. 꼬마은난초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총명 난초 중에 앙증맞은 꼬마 꼬마는 난초는 우리나라 강원도,경상도,제주도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입니다. 은난초와 비슷하지만 그 크기가 작아 꼬마은난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울릉도에서 만났어요 이제 꽃을 피기 시작하는 아주 앙증맞은 꼬맹이가 빛을 받아 시선을 이끌고 있었지요 부엽질의 풍부한 숲 속이나 습도가 많은 곳이 이 아이가 사는 동네.. 꽃이 피어있는 시간이 비교적 짧아요 하얗게 빛나는 뽀얀 요정들은 하나같이 깜찍합니다 간신히 하나 피는 꽃술이 살그니 노랑을 띄고 있어요 시가을 맞추기 너무 힘든 아이죠 꼬마은난초에 비하면 은난초는 키도 크고 꽃송이도 더 많이 달려있지요 이제 은대난초 은난초를 줄줄이 만나겠네요 꼬마은난초가 제일 .. 2023. 5. 8. 큰졸방제비꽃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소박, 겸손, 겸양, 가난한 행복, 수줍은 제비꽃은 잘 안 찍는데 싱그럽고 유난히 잎도 크고 꽃도 커서 울릉도 제비꽃 같아서 담아 왔는데 아니네요 역시 제비꽃 가족은 늘 힘들게 합니다 ㅎ 옆모습도 딱 울릉도 제비꽃 같은데.. 그런데... 거참.. 변이가 너무 심한 제비꽃가족들... 그래도 이뻐서 즐거이 보고 데리고 왔어요 2023. 5. 8. 큰연영초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 : 그윽한 마음, 장수 과명 : 백합과 속명 : 연영초속 이명 : 연령초 왕삿갓나물 큰 꽃삿갓풀 큰연령초 큰 연영초 형태 : 다년초이다. 개울가 반그늘 혹은 음지의 부엽질이 풍부한 곳 분포지 : 우리나라 경상북도 특히 울릉도와 강원, 경기 이북,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 일본, 캄차카 잎 : 잎은 줄기 끝에 3 엽 윤생하고 넓은 난상 능형으로 길이와 나비가 각 7~17cm이며 끝은 짧게 뾰족하고 밑은 약간 둥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 작은 돌기가 있으며 3~5개의 맥이 있고 엽병은 없다. 줄기 : 줄기는 곧추서며 기부에 갈색 인편엽이 있다. 꽃 :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화경 끝에 1개가 비스듬히 상향하여 피며 화경은 길이 4~.. 2023. 5. 8. 참오동나무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고상 참오동나무(-梧桐--)는 꿀풀목 오동나무과의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다. 높이는 15m이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난형, 난형,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 길이 15-30cm, 표면에 털이 밀생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의 길이 8-20cm이다. 꽃은 연한 자주색, 자주색의 점선이 많고 가지나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둥근 모양 끝이 뾰족합니다 =위키백과= 내수전 전망대에서 왼쪽 임도길 죽도을 바라보고 있어요 2023. 5. 8. 섬야광나무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온화 섬개야광나무(Cotoneaster wilsonii)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낙엽관목 식물이다. 대한민국 내 울릉도에 자생하는 고유수종이다. 이는 육지에서 자생하는 개야광나무 또는 둥근 잎야광나무의 씨앗이 울릉도에 전파되어 뿌리내림으로써 명명되었다. 앞선 이유로 상위분류인 섬개야광나무속에 독립적으로 구분되며 꼭지윤노리나무, 윤노리나무, 아로니아와는 잎과 열매, 꽃의 색의 차이가 있어 구분된다 울릉도 도동 섬개야광나무와 섬 댕강나무 군락이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제 51호로 지정되어있어요 +위키백과+ 울릉도 식물원에도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었고요 꽃술이 마치 왕관 같아요 작지만 얼마나 야무지고 아름다운지 보고 또 보았지요 우리나라 고유나무 .. 2023. 5. 8. 섬댕강나무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평안함, 환영 댕강나무종류는 줄댕강나무 .. 주걱댕강나무 댕강나무 이렇게 조금씩의 차이로 있는데 울릉도에서 만 자라는 섬댕강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학명은 Abelia insularis NAKAI이다. 울릉도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특산식물로 높이가 80㎝에 달한다. 원줄기에 6줄의 흠이 있으며 가지는 붉은빛이 돌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 타원형 · 도란형(倒卵形) 등이고 길이는 3∼5㎝로서 상반부에 몇 개의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황색으로 5월에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둥글고 9월에 익는다. 울릉도에서만 자라며 번식지가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어떻게 이렇게 생긴 꽃이 있을까 싶어요 봐도 .. 2023. 5. 7. 섬남성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비밀.전화위복.여인의복수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60cm 정도 자란다 하부에 비늘잎이 있다. 알줄기는 지름 3∼6 cm이며 위에서 잔뿌리가 퍼지고 2개의 잎이 얼싸안는다. 잎자루가 길고 작은잎은 9∼15개이며 바소꼴로 양 끝이 좁다. 잎의 모양은 좁은 달걀모양 또는 좁은 타원형으로 길이 8∼20cm, 나비 1.5∼5cm이다 조선 숙종(肅宗)이 장희빈(張禧嬪)에게 내린 사약이 바로 천남성 뿌리의 가루였다고 합니다 한약에 처방되는 천남성 외에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고 독은 잘만 쓰면 명약 천남성의 뿌리줄기는 독성을 약화시켜 약재로 이용한다. 약효는 거담작용이 탁월해 중풍과 고혈압으로 인한 사지마비, 구안와사(口眼喎斜), .. 2023. 5. 7. 안면도 새우난초 두번째 2023.05,02 꽃말=미덕. 겸허. 성실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잠깐 들렀어요 며칠 전 몽우리였던 애들이 궁굼했거든요 모두가 다 꽃이 열렸네요 며칠 사이 궁금했던 애기들 몇몇이 보이지 않아 가만히 들어다 봤더니 어느 분들의 발길에 누워 있는 안타까운....... 그래도 많은 애들이 싱싱하고 당당하게 빛을 받으며 웃고 웃으며 만나고 왔습니다 지금도 싹이 올라오고 있으니 발길을 옮길 때에는 땅을 보시고 애기들 밝지 않은 꽃사랑이길 소망해 봅니다 울릉도 다녀와서 뵐게요 ^^ 2023. 5. 3. 바다는 잠시 휴식 중 2023.05.01 3 물이고 오후 1시 만조 물양이 적어서 달려가게 된 이곳은 혼자만의 바닷가에서 사진 놀이하기 딱 좋은 곳 약 2시간을 기다려 만나게 되는 바닷길 반가운 흔적들... 저기 저곳에는... 이렇게 길이 잘 나와 있어서 푸르름이 진한 요즘 꼭 보고 싶었어요 바다는 살아있네요 ^^ 푸르름 가득한 파래와 빨간 배 한척의 배웅울 받았네요 2023. 5. 2.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