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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리 전망대 2023.05.01 남당리 육교 그림자놀이가 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3 물이라 물의 깊이가 없어요 아뿔싸~~~~~~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아쉬움은 저만치 뒤로 밀어 두고 몇 컷만 담고 나왔어요 2023. 5. 1.
안면도 새우난초 2023.04. 30 꽃말=미덕. 겸허. 성실 새우난초는 난초과이며 학명은 Calanthe discolor Lindl인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의 높이는 20~30cm 가량이다 뿌리줄기가 비후 되어 있는데, 그곳으로부터 2-3개의 긴 타원형 잎이 나온다. 5월경에 갈색 또는 녹색 꽃받침조각 및 측판과 흰색 또는 엷은 홍색 순판을 가진 꽃이 피는데, 그 색깔은 여러 가지로 변화되어 있다. 개화기는 4-5월이며 꽃은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주로 산림·대나무밭 등의 음지에서 자라며, 한반도의 남부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해마다 새우난초가 필 때쯤이면 논에 물도 들어오고 논농사가 바빠지기 시작하는 시기 오늘도 그곳으로 달려가서 가장 싱그럽고 예쁘게 보고 왔어요 도착하기 1히전 비가 많이 왔는데 더욱더 싱그러웠지요 굴.. 2023. 5. 1.
매화마름과 함께.. 2023.04,30 꽃말= 영원한 행복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된 미나리아재비과 1-2년생 초 수생식물로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물 위로 올라온 꽃대에 1개씩 무리 지어 피고, 주로 논에 자라며, 꽃이 물매화와 비슷하고 잎은 붕어마름과 같이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미나리말, 미나리마름이라고도 불립니다. 1998년 강화 길상면 초지리에서 군락지가 발견되어 2008. 10. 람사르협약에 의해 국제보호습지로 등록되었습니다 ● 유사 식물들 • 마름 : 잎몸은 마름모꼴 비슷한 삼각형이며 잔 톱니가 있다. • 붕어마름 : 꽃은 8-9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 애기마름 : 잎은 줄기의 꼭대기에 모여 나고 갸름한 마름모 모양으로 지름이 1-2㎝이다. • 어항마름 : 북아메리카 동부.. 2023. 4. 30.
서산대사 명상바위 &구시폭포 2023.04.27 산철쭉 꽃말=사랑의 기쁨 서산대사바위와 소나무 그리고 산철쭉이 서산바위 앞에서 활짝 피였어요 수량이 많았으면 더욱더 좋았을 텐데 조금은 아쉬움이 내년에 또 오라는거 맞죠? 암릉 위에 소나무는 봐도 봐도 멋스러워요 그리고 달려간 곳은 구시폭포 이미 산철쭉은 다 지고 몇 송이만 남아서 이렇게 망원으로 만나봤어요 전에 산행으로 볼 때와도 많이 바뀌었어요 구름다리가 만들어 있어서 울렁울렁 ㅎㅎ 2023. 4. 28.
월성계곡 조용한 곳에서... 2023.04,27 끝자락으로 벌써 달려가고 있었어요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다시 한번 실감한 시간입니다 바람이 좀 멈춰주면 반영도 보고 싶은데... 쉽지 않아 결국 포기하고......... 진한 색감으로 다시 한번 유혹해서 바람아 멈추어 주면 안 되겠니?? 역시 안되였어요 졸졸 흐르는 물소리 그리고 살살 불어주는 바람소리 계곡의 평화가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 내년에는 4일 정도 빠르게 가서 제대로 보고싶 어요 2023. 4. 28.
솔붓꽃&넓은잎각시붓꽃&각시붓꽃 2023.04.24 꽃말=기쁜 소식 올해는 좀 일찍 만나서 싱싱하죠?? 작년엔 늦은 시기에 눈 맞춤이라 아쉬워서 근데 개체수가 엉망이네요 가물어서 그럴까요??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고 있었어요 멸종위기 2급 보호종입니다 이리보고 저리 봐도 잎은 좀 있는데 꽃을 피우지 못할 걸 보면 아마도 가물어서 그런 듯해요 이곳에는 각시붓꽃 넓은잎각시붓꽃 솔붓꽃 이렇게 3가지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솔붓꽃이란 이름은 이 풀의 뿌리를 말려 밥솥을 닦을 때 솔로 쓰는 데서 생긴 이름 가는 붓꽃, 자포연미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예로부터 대한민국과 만주의 습지에 자라는 풀 소사간화, 소사간이라 불렀으나 현재는 부채붓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위키백과를 다녀왔어요 = 이 아이가 각시붓꽃 아.. 2023. 4. 26.
지붕 위에 걸린 은하수 2023.04 26 푸른하늘은하수 하얀 쪽배의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아기도 잘도잔다 서쪽나라로 갑자기 연락 받고 출발하게 된 은하수 4월은 구름 미세먼지 일기 예보가 영 션찬아 은하수 볼 생각을 안하고 있었지요 하늘이 열리는 곳으로 가야지요 하시는 예쁜여인 덕분에 합류 12시 좀 넘어서 도착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 2시 30분되니 갑쪽같이 사라지고 하늘이 열리네요 오랜경험과 세심하게 날씨 관찰한 덕분으로 은하수을 보고 왔습니다 먼길 운전 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아름다운 두 여인님 ^^ 고맙습니다 2023. 4. 26.
강화에서 하루 시간을 품다 2023.04,22 2023. 4. 25.
백로의 평온한 하루 2023.04.20 2023. 4. 25.
가만 가만 걸어서 만나는 설앵초 2023.04.23 꽃말=수줍음. 행운의 열쇠 수줍은 미소를 가만히 빛과 동행하니 너무 예뻐요 소담 소담한 이 아이들.. 고즈넉한 산그리메를 바라보며 사는 이 터전을 사랑하는 설앵초 습과 늘 함께 하는 아이들입니다 너무 마른땅에서는 살지 못하지요 이 모델을 가만히 보면 누군가 집터를 옮겼어요 아마도 배경 좋은 곳으로 옮겨 준다는 예쁜 마음일까요?? 그런데 이곳은 물이 없어요 곧 죽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안쓰러워요 2023.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