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34 포천 구절초 2022,10.05 꽃말=가을여인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가 50cm 정도이며, 분홍색 꽃이 9~10월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냇가에서 자라는데 포천 근처의 한탄강에 분포한다. =다음 백과= 전날 비가 너무 와서 흙탕물 그럼에도 포천구절초의 미모는 당당하고 아름다웠어요 2022. 10. 8. 철원 고속정 천상의 화원은.. 2022.10.5 최고아름다운 모습 같아요 9월 19일 다녀오고 가까운 곳 에 간 길에 들러 봤는데 그때는 꽃이 피지 않아서 아쉬움 주중이니 한가로워서 더 좋았어요 핑크뮬리도 지금 한창 아름다운 꽃길을 걸아봤어요 2022. 10. 8. 강부추=>산부추 2022.10.05 꽃말=신선 강부추 정명이 바뀌었어요 산부추로... 전날 전날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흙탕물의 위력이 느껴지는 순갈들 물에 빠진 애들은 나름대로 씻어주고 얼굴은 위로 건져놓고 이렇게 힘겹게 버티는 애들의 모습 안쓰럽고 대견하고 그랬어요 다행히 조금 높은 곳에 자리한 애들은 당당한 모습 얼마나 기특한지요 흰색도 아니고 핑크색도 아닌 업둥이가 소담하게 있었어요 바위 뒤쪽에서 아늑한 곳에 따스한 빛을 받고 있는 애들이 어찌나 예쁜지 물속에서 허우적허우적 애잔했어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 따라 가을은 바위틈에서도 진하게 물들이고 있었어요 거리가 좀 멀어도 이렇게 예쁜 아이들의 미소는 새벽부터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장거리 운전해 주신 언니 두 분 언니 ㅎㅎ감사해요 2022. 10. 7. 전망대 노을속으로 2022,09 .29 빛이 참 좋은날이였는데 차 문이 잠겨서 서비스 출동 40분 먹었더니 ㅎㅎ꽝 ㅎ 2022. 10. 7. 해국이 살고 있는 그곳에는.. 2022.10.03 꽃말=기다림 길고 긴 시간 뒤에 피어나는 꽃이라고 해서 기다림이라는 꽃말을 가진 것 같아요 국화과로 여러해살이풀 한국이 원산지입니다 우리나라 중부지방 바닷가 절벽에서 주로 자생하고 있습니다 해국은 여름에서 가을 겨울까지 바닷가의 메서운 바람과 맞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척박한 돌틈에서 아스라이 피어나는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이유 같아요 아무리 봐도 흙 하나 없어요 영양분이 무엇일까요?? 바닷가의 짭조름한 소금물일까요?? 올해는 흰색도 제법 식구가 많이 늘었어요 기특합니다 덩굴 식물과 뿌리가 엉키고 설키면서 아스라이 매달려 살아가는 모습은 진한 감동이 옴니다 지금이 가장 화려하고 소담스럽게 피는 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해국의 자생지는 저 아래 지방 포항 해맞이 공원이죠 11월까.. 2022. 10. 6. 물매화의 속삭임 2022.10.03 꽃말= 고결.결백 .충실 전국의 비교적 높은 산 습기가 많은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꽃줄기는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며 높이 20-4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심장 모양이다. 줄기잎은 보통 1장이며 밑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8-10월에 1개씩 달리며 흰색, 지름 2-3cm다. 꽃잎은 5장이며 둥근 난형이다. 수술은 5개이다 작년의 6분의 1도 안 되는 꽃 태풍으로 다 쓸려가서 남아 있는 개체수가 힘겹게 버티는 것 같은 안타까움 물매화는 언제나 그리운 꽃입니다 2022. 10. 4. 노랑땅꽈리 & 어저귀 2022.09.23 꽃말=수줍음 어릴 때 이 꽈리 입에 물고 다녔던 기역이 새록새록 합니다 꽃이 이렇게 이쁜데 자리가 복잡해서 담아 넬 수가 없었어요 어저귀 씨방 꽃말=억측 어저귀(Abutilon theophrasti)는 인도가 원산지로 한국 각처에서 나는 한해살이 귀화식물이다. 어저귀는 땅이 기름진 정도에 따라 1.5m 정도까지 자란다 귀여운 노란색 꽃이 피며, 씨가 10~15개 들어 있는 열매를 맺는다. 이 열매에는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우산살 같은 돌기가 나 있다. 한때 이북 지방에서 섬유 작물로 재배하기도 했다. 2022. 10. 2. 소나무 이야기 2022,09.29 소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이다. 우리나라 수종 중 가장 넓은 분포면적을 가지며 개체수도 가장 많다. 소나무는 건조하거나 지력이 낮은 곳에서 견디는 힘이 강하여 화강암 지대의 고산에서도 잘 자란다. 건축재, 가구재, 생활용품, 관재棺材, 선박 재료로 다양하고도 폭넓게 이용되었다. 거대하게 자란 노목은 장엄한 모습을 보이고, 눈서리를 이겨내는 푸른 기상은 곧은 절개와 굳은 의지를 상징하는 것으로 부각되었다. 우리 민족은 소나무문화권에서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쳐온 나무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소나무)] 주로 솔나무·송목·적송·육송 등으로 부르며, 송유송(松油松)·여송(女松)·자송(雌松)· 청송(靑松) 등으로도 부른다. 학명은 Pi.. 2022. 10. 2. 풍성한 가을.. 2022,09.29 가을 추수가 시작되어서 바쁜 걸음으로 달려가 봤어요 파란 하늘과 구름 그리고 노란 들판이 주는 넉넉하고 풍요로움 부자가 된 이 기분은 어찌할꼬,,, 올해도 풍년입니다 알알이 익은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노~오란 미소로 부릅니다 9월 고생들 하셨습니다 10월도 알차게 채움 하시는 귀한 시간들로 가득가득 담아지는 날 들 되시면 좋겠습니다 2022. 9. 30. 안개속에서 만난 소나무 2022,09.29 이른시간 달려간 곳 공주 2022. 9. 30.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