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34 담양 명옥헌 2024.08 10담양 명옥헌 원림(潭陽 鳴玉軒 苑林)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정원이다. 2009년 9월 18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58호로 지정되었다.조선 중기 명곡(明谷)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선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 은둔하면서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에 정자를 짓고, 앞뒤로 네모난 연못을 파서 주변에 적송, 배롱나무 등을 심어 가꾼 정원이다.시냇물이 흘러 한 연못을 채우고 다시 그 물이 아래의 연못으로 흘러가는데 물 흐르는 소리가 옥이 부딪히는 것만 같다고 하여 연못 앞에 세워진 정자 이름을 명옥헌(鳴玉軒)이라고 한다.주위의 산수 경관이 연못에 비치는 모습을 명옥헌에서 내려다보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자연에 순응한 조상들의 지혜를 .. 2024. 8. 11. 삼봉 바닷가에서 2024.08.07 2024. 8. 9. 해오라비난초 2024.08 08새벽에 출발하는데 검은 먹구름 속으로 들어가며순간 퍼붓는 비가 어마어마합니다잘 버텨줄지 걱정이였지만그건 내 생각일뿐너무 싱싱하고 잘 기다려주더군요 어찌나 예쁜지 이리저리 돌아가며 보고 왔어요사실 제대로 담아 보지 못한 아쉬움이늘 그리움이었거든요 이번엔 절말 행복하게 보고 왔어요위키백과 열어서 공부도 해봅니다 해오라비난초는 한반도 중부와 남부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20-40cm이고 구경은 둥글며 잎은 어긋난다. 꽃은 줄기 끝에 1~4송이가 붙고, 흰색을 띠며 지름은 3cm이다. 꽃받침은 긴 난형이며 녹색이고 길이 8-10mm이다. 2장의 곁꽃잎은 희고, 깃 모양이며, 입술꽃잎은 깊게 3 갈래 지며가운데 열 편은 혀 모양이다. 주로 양지쪽 습지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알뿌.. 2024. 8. 8. 민잠자리난초 2024.08 05꽃이 잠자리를 닮았다고 해서붙어진 이름 잠자리난초 잠자리 난초들 중에 개잠자리 그냥 잠자리 민잠자리 이번에 마난 애들은 민잠자리구분은 꿀주머니의 모양새 같아요민잠자리는 꿏주머니에 밋밋하고매끄럽지만 끄트머리에 살짝 날개있고 없고 하는데피고 나서 시간차이로 만들어지는 것같기도 했어요개잠자리는 축 늘어진꿀주머니에 손이 몇 개 더 달리는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아무렴 어때요 잠자리모양으로붙어진 이름에서 꿀풀의 모양새 따라진화한 것 같기도 한데 너무 이쁘긴 해요 저 멀리 압태도까지달려가서 보고 왔어요 2024. 8. 8. 청벽 2024.07 31 모처럼 나들이 구름이동행해주니 기분 짱였네요 2024. 8. 4. 남간정사 2024.07 31오후에 갑자기 달렸어요은희 씨랑 ㅎ꽃이 많이 안 폈다고 해서 대전 대청호로가려는중 자나 가는길이라 들른건데 ㅎ제일 예쁘게 핀거애요 처음 발걸음인데.,..참 예뻐서 여기서 담고청벽으로 달린 거죠 2024. 8. 4. 황계폭포 (합천) 2024.08 02 은하수은하수가 9시 넘어서 계곡 사이로 서서이 진입11시 되서야 반듯하게 서있다그시간만 구름이 비켜간 기막힌 시간... 2024. 8. 4. 구룡사 (치악산자락) 2024.08 01 치악산 구룡 사을 가려면 몇 곳의주차장이 있어요초입에서 주차를 하고 가면 걷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우리는 처음 걸음이라 무조건위로 올라가 보기로 한 거죠 구룡사 입구 주차 게이트까지무조건 가야 맞는 거였어요구룡사 바로 앞에 까지 갈 수 있는 거예요세럼폭포가 있어서 우리는거기까지 가기로 합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근데 너무 이쁜 거예요초록초록 그리고 계곡 소리새소리소망등은 또 왜 이리 앙증 맞고 예뻐요소원 다 이루시길_()_남편도 아들뒤 바로 따라가고시원한 계곡은 이렇게 많은 분들의 휴식처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따라걷는 분들을 보는 것도 행복입니다남편과 아들의 뒷모습을 보니우리 딸 며느리 사위 그리고앙증맞은 우리 아기도 생각나고 여기가 세럼폭포애요 ㅎ작지만 라인이 있어서 예쁘죠??비.. 2024. 8. 2. 서산 바닷가에서.. 2024.07 25 갈대밭을 찍고 부지런히 달려서 온 곳 해안팬션하고 물때 3분분 차이 12물에 촬영한 것일몰시간이구요 물때검색은 구도항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24. 7. 28. 월출산 새벽산행 2024,07 24일출을 보고 싶어 욕심을 내서 새벽길에 났다경포대 주차장에서 새벽 2시 출발합니다 집에서는 10시 쉬염 쉬요 갔어요어두워서 사진 찍을 생각 자체을 못하고살곰 살금 걷다가 통천문에올라서니 시원한 바람 마중 나오네요천황봉에 올라서서 잠시 폰으로 셀카 한잔 해 뜨길 기다리자 싶어서 운무도걷어주길 기대하면서그렇게 몇 시간을 기다려도운무는 완전 곰탕입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운무 부대만 ㅎ간신히 사자봉을 보였다 말다 아큰천황봉에 참나리의 싱싱한모습은 피로회복제였어요노랑원추리도 한창이고 그래서 하산하며 다시 통천문을 지나고 천황봉 깔딱 고개 3거리아련한 추억이 있지요 이곳 에 배낭을 전부 놓고저 바위를 올랐다 왔던기역이 참 좋네요 하늘이 참 이뻐요 경포대 삼거리에서 구정봉을타고 오고 싶은데.. 2024. 7. 28. 이전 1 ··· 4 5 6 7 8 9 10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