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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꿩의비름 & 석모도 2024.09 25꽃말=순종 2024. 9. 29.
아침 햇살이 눈맞춤을 보면서.. 2024.09 27 운무가 가득한 아침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출발  30분 거리가 주는 여유 아무도 없는  이른 새벽살갗에   스치는 가을바람이 이젠 춥다조금 후에 남주씨도 등장들녘의  풍요와 마주한 이 시간이 참 좋다 2024. 9. 28.
갯바위탱자나무지의&올챙이솔 2024.09 25 수요일석모도에서 만난 아이빛을 받아서 선명합니다나무모양이 탕자나무같다고 해서붙어진 이름 같기도 하구요오묘한 아이인데 가장 청정지역에서 자란 다는 아이석모도에서 만났어요큰 꿩의비름이랑 같은환경에서 자라더군요  올챙이솔  높이는 8-30cm로 도랑이나 무논 등의얕은 물에 잠겨서 자란다. 대부분은 줄기가두 가닥씩 갈라진다.잎은 잎자루가 없고 길이 5cm 정도이다.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잎겨드랑이에서 수면으로 나와 피며,양성화이다. 꽃받침조각 3개, 꽃잎 3개, 수술 3개이며,암술대는 셋으로 갈라진다.열매 길이는 3cm 정도이다. 처음 만났는데잎이 다 녹았는지 간신히꽃만 두송이 만났다다시 가야할 이유가 생어요 2024. 9. 26.
우단일엽 2024.09 15 수요일꽃말=작은평화상록 여러해살이 양치식물 고란초과잎은 길이 6-10㎝, 나비 2-5mm로서  엽병이 없고 윗부분이 주걱형 비슷하며  밑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약간 있으나  뒷면은 중륵 밑부분을 제외하고는 황갈색  또는 회갈색의 성상모가 우단같이 밀생.  성상모는 길이 0.5-1mm.약간의 거실거리는 털이 복실 복실합니다  전국의 산지 바위나 나무에 붙어  자라는 상록성 양치식물이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게 옆으로 벋으며,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잎자루는 없으며,  잎몸은 선형, 길이 5~10cm,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은 둔하다. 포자낭군은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잎의 주맥을 따라 양쪽 자리한다 뿌리는 근경은지름 2mm정도이며 옆으.. 2024. 9. 26.
광덕산 산행 2024.09. 18남편과 둘이명절 전 폐렴으로 8일 입원온몸이 만신창이 된 것 같은 기분컨디션은 꽝명절은 코앞이라 걱정이 산더미우리 애들 먹거리부터 시작해서 ㅎㅎ다행이 잘 보내고 모두 올라가고커디션 다시 찾아오기  ㅎㅎ그냥 모자도 안 쓰고 물 만 가지고 출발가다 보니까 땀으로 샤워한다수건 한 장이 없어  눈으로 땀이 줄줄 흐른다돌아설까도 몇 번 생각했지만그지같이 변한 체력이 오기가 발동했다 갑자기나타난 선물 어느 산객님의 예쁜 마음이 시선을 잡는다 죽는 나무가 바구니 되어 가을을 가득 담았다예쁘다 정말 예쁘다피로는 오간데 없이 사라지고예쁘게 담긴  도토리에 온통 마음이 가득 차오른다행복하다바로옆에는 버섯과 도토리가을이다 가을 힘내서 올라오길 잘했다 눈이 안 좋은데  선글라스도 모자도 안 썼다  낭패다 .. 2024. 9. 22.
구와말&구와말 흰색& 사마귀풀 잎 잎은 물 밖에서는 5~8개가 윤생 하며  길이 1~2cm, 폭 3~7mm로서 중앙 윗부분에서  몇 개로 우열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에  직접 붙어 있으며 열편은 좁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약간 있다. 수중엽은 1~3회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이 실같이 가늘다. 열매 삭과는 난상 구형이며 길이 4mm 정도이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0.6mm로서  때로는 폐쇄화가 달린다. 꽃 8~9월에 개화하며 홍자색이고 1개씩 액생하며  화경이 거의 없고 꽃받침은 길이 5~7mm로서 5개로  중열되며 밑부분에 연모(軟毛)가 드문드문 있고  열 편은 피침형이다. 화관은 길이 6~10mm로서  통형이며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줄기 높이 10-30cm이고 붉은빛이 돌며 공기 중으로  나.. 2024. 9. 20.
노랑어리언 노랑어리연꽃(Nymphoides peltata)은 한국 각처의 늪, 연못, 도랑에 나는 여러해살이 수초이다. 근경은 물 밑의 진흙 속에 가로 뻗고, 줄기는 끈 모양으로 길고 굵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고, 수면에 뜨며, 넓고 둥근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뭉뚝한 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 뒷면은 갈색, 다소 두꺼우며, 길이 10cm 내외이다. 꽃은 밝은 노란색, 산형꽃차례, 물 위에서 피고, 꽃자루는 길며, 녹색의 꽃받침은 깊게 5 갈래 지며 꽃받침은 피침형, 꽃이 진 후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화관은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며 납작하고, 씨는 가장자리에 털이 나 있고, 날개가 있다.일몰시간이고 비구름이 몰려있어서 조금은 아쉬움꽃도 많이 지고 있는 상태 2024. 9. 20.
큰꿩의비름&범부채꽃 2024.09 19꽃말= 순종, 정은, 희망, 생명일몰경에 찾아간 큰꿩의비름     범부채꽃꽃말= 정성 어린 사랑, 잃어버린 사랑, 개성미 2024. 9. 20.
가야산 큰꿩의비름 2024.09 13꽃말= 희망, 생명새벽 4시에 출발해 뜨는 시간 빠듯하게 도착 정신없이 몇 컷 2024. 9. 13.
금강초롱꽃 2024,08 31꽃말=각시와 신랑, 청사초롱금강초롱꽃(영어: Diamond bluebell, 학명: Hanabusaya asiatica)은 초롱꽃과 에 속하는 식물로, 한국고유종이다. 금강초롱꽃 속(Hanabusaya)은 한국 고유 속 7가지 중 하나이다.금강초롱꽃 속의 학명 Hanabusaya는 조선총독부의 지원을 받아 한반도 식물을 연구하던 일본의 식물학자 나카이 다케노신이 과거 초대 조선 공사를 지낸 하나부사 요시모토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속명으로 삼은 것이다. 종소명도 발견지인 조선을 반영한 것이 아닌, 아시아산이라는 뜻의 asiatica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금강산 묘길상 부근의 군락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는 등 금강초롱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하나부사야속.. 202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