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34 괴산 문광 저수지 단풍 2024.11.07주차 후 바라본 은행나무길휑하다 나무가 옷을 다 벗었다 으~~~ 앙 날이 밝아지고 넓은 호수에서뭉글뭉글 올라오는 물안개가 위안을 준다 어느 진사님도 이리저리 ㅎ저 멀리 은행나무에 빛이 들어오고 그제야 셔터를 누른다 ㅎ낚시터의 방갈로가편안하게 다가온다 해가 올라오다 빠꼼히 사라진다흐~~ 오늘은 쯔양그럼에도 아름다운 문광새벽에 바라본 문광편안하게 바라보고 왔어요 2024. 11. 7. 자금우 2024,10 26 (제주도출사중) 자금우(紫金牛, Ardisia japonica)는 자금우과의 상록소관목이다. 한반도 남부 산지의 숲 밑에 나며, 높이는 15-20cm이다. 기는줄기와 서는 줄기가 있다. 잎은 긴 타원형, 좁은 타원형, 광택이 나고, 길이 10cm가량, 폭 6cm가량이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선형으로 달리고, 밑으로 처지며, 흰색으로 방사상칭이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붉은색으로 익는다=위키백과=조금 이름날에 간거예요 덜 익었어요 ^^푸른 사과도 잇으니 ㅎㅎ암튼 너무 싱그럽고 예뻤어요지금쯤 예쁘게 익었겠죠?? 2024. 11. 6. 방울꽃 2024.10.26 (제주도출사중)꽃말=만족방울꽃(Strobilanthes oliganthus)은 쥐꼬리망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낮은 지대의 습기가 있는 응달에서 자란다. 꽃말은 만족이다. 원줄기는 30-60cm 자라고 사각형이며 마디의 윗부분이 굵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난형이며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5cm이다. 9월에 연한 자줏빛 꽃이 피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며, 뒷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소포엽이 있고, 화관은 통처럼 생겼으며 길이 3cm 정도로 밑부분이 약간 굽으면서 갑자기 좁아진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다. 열매는 꽃받침보다 다소 길며 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 2024. 11. 6. 풀솜대 (지장보살)열매 2024.10 26(제주도 출사 중) 학명 Smilacina japonica 분류 백합과 분포지역 일본·중국·우수리강·헤이룽강 자생지 산지의 숲 속 크기 높이 20∼50cm 솜대·솜죽대·녹약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육질이고 옆으로 자라며 끝에서 원줄기가 나와 비스듬히 20∼50cm로 자라며 위로 올라갈수록 털이 많아진다. 밑부분은 흰색 막질의 잎집으로 싸여 있다.잎은 어긋나고 5∼7개가 두 줄로 배열하고 긴 타원형으로 세로맥이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 끝은 뾰족하며 밑은 둥글고 길이 6∼15cm, 나비 3∼5cm로 잎자루가 짧다. 꽃은 5∼7월에 피고 흰색이며 원줄기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은 지름 5mm 정도이고 작은 꽃자루는 길이 2.. 2024. 11. 4. 한라투구꽃 2024,10,26 (제주도출사중)꽃말=나를 건드리지마세요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사랑스럽다숲 속의 수다쟁이들제주도 오름에서 만났다올해 꽃시계가 느리고 느려서 만나게 된 아이육지의 진범과 무엇이 다를까??확실한 건 색감이다육지에 침법은 이렇게진한 보라색을 하지 않는다 한눈에 봐도 예쁜 색감에 시선이 잡힌다 그리고 작다 육지의 진범보다 확실하게 작다 작아서 더 사랑스럽다 ㅋ 생각지도 않게 한라투구를 만나서행복했던 시간이 소중하게간직되네요 ^^ 2024. 11. 4. 용담열매 2024.10.26 (제주도야생화출사중)꽃말= 당신이 힘들 때 나는 사랑한다전국 야산에 자란다는 용담꽃 특히 높은 곳에서 자라는 용담 이번 제주 출사 중에 만났지요재작년 여름에 꽃은 봤지만열매를 볼 거란 생각을 못했어요비가 오던 날 빗물이 톡톡 핀이 계속 어긋나는 인내심이 발동되는 순간들꽃은 7~8월 달에 피는데열매가 이렇게 예쁘게 열렸네요줄기가높이 20-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줄기는 직립하나 개화기에는 옆으로 눕네요뿌리 근경이 짧고 성글게 굵은 뿌리가 많이 뻗으며 잔뿌리가 나 있다. 원산지 한국열매 삭과는 시든 화관과 꽃받침이 달려 있으며 대가 있고 종자는 넓은 피침형으로서 양끝에 날개가 있으며 10-11월에 성숙한다. 정말 찾기가 힘들었어요 ㅎ비 맞으며 아련하는 용담열매오랜 추.. 2024. 11. 2. 남오미자 2024.10,26 제주도 야생화 출사 중꽃말=다시 만납시다시고 달고 맵고 짠 남오미자참 맛도 신기하다 잎은 호생하고 혁질이며 광택이 있다. 광란형 또는 긴 난형이거나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 5~10cm, 폭 3-5cm로서 점첨두 예저이며 작은 치아상의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의 뒷면은 유점(油點)이 있으며 자주색을 띠는 것이 많다. 엽병은 길이 1~2cm이다. 화탁은 적색 장과가 밀착하여 둥글게 되고 지름 2-3㎝로서 적색이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종자는 길이 3㎜정도의 심장모양이며 담황색이다.꽃은 자웅이 주거나 드물게 자웅동주로 양성화이며 4-8월에 엽액에 달리고 연한 황백색이며 지름 2㎝이고 화경은 엽병보다 길며 꽃받침잎은 2-4개이고 꽃.. 2024. 10. 30. 섬사철난 2025,10.25 꽃말=숲속의요정사철난중에 가장 우아하고 꽃송이가 큰 것 같아요잎도 크고 키는 작고요우리나라에서는 사철난 종류가 총 6종으로 구분하는데붉은 사철란 , 털사철란, 섬사철란, 청사철란, 애기사철란그중에 가장 늦게 피는 섬사철난을 봤으니최고였어요조금 늦게 가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귀한 몸짓으로 반가움을 나누었지요8~월부터 9월에 판다는데우리는 너무 늦게 간 거죠그럼에도 만났으니 기다려준 섬사철난,,, 2024. 10. 30. 한라돌쩌귀 2024.10.26 (야생화 출사 제주)꽃말=그리움돌쩌귀가 제주도 방언 같은 건가 했어요육지의 투구꽃과 너무 닮았잖아요그런데 희귀 식물입니다 모양도가만히 보면 너무 독특해요 돌쩌귀란 한옥의 문을 열고 닫기 위해문짝과 문설주의 붙이는 장치네요 그러니까 경첩이라 생각하시면 이해될 것 같아요이런 돌쩌귀란 이름은 식물이름으로 붙어졌네요신기합니다 왜 그랬을까요뿌리에 답이 있었네요돌쩌귀를 닮았네요 ㅎㅎ그렇다면 제주 말 아닌 거네요 ㅎㅎ 투구꽃종류에 야생화 한라산에서살고 있어서 한라돌쩌귀 라고 합니다 섬투구꽃이라고도 하고요 ^^한라돌쩌귀는 꽃모양이 독특해요고깔모자 같기도 하고전쟁터에서 쓰는 투구 같기도 하고투구꽃과 사촌이겠죠??이번 출사에서 가장 이름이 혼동된아이라 궁금했어요 육지는 진작 지고 없는데제주도는 아.. 2024. 10. 29. 송악& 송악꽃 2024,10.26제주야생화출사 중송악(Hedera rhombea)은 한국의 중부 이남 해안과 섬에 나는 상록 덩굴나무로 길이는 10m 이상이다. 줄기와 가지에 기근(氣根)이 나고, 햇가지, 잎, 꽃차례에 10-20갈래의 별 모양의 털이 있으나, 잎의 털은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이며 광택이 나고, 짙은 녹색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양성화로 녹황색이고 지름 4-5mm이다. 가지 끝에 여러 송이씩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와 잎은 약용으로 이용하고, 전체는 소의 먹이로 이용한다.나무에서 핀 꽃이라고 하기엔너무 앙증 맞고 예뻤어요꽃술도 성냥개비처럼 빨간색 간으로 대롱 데롱 귀엽습니다 .. 2024. 10. 28. 이전 1 2 3 4 5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