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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봉14

땅나리 &꼬리진달래 &병아리난초 2020 07 11 늘 갔던 코스로 올라간다 분지 저수지 가는 길에 땅나리도 만나고... 며칠 전에는 한송이였는데 그사이 2송이 그리고 뒤로 가니 이미 진 듯 한 또 한 개체 그럼에도 기역에 담아 두고.. 허리를 휘감고 휘 엿을까 옆모습이 참 이쁘다~ 그렇게 몇 개체를 만나고 달려간 곳 분지 저수지 늘 그랬듯이 13번 고가 아래 주차 13~14번 고가 사이 오동나무 사이로 진입 첫 번째 전망대에서 보면 이 두 집이 보입니다 아침햇살이 이쁘게 내리는 시간 그야말로 꼬리진달래의 미소가 화려합니다 이렇게 이쁘기도 쉽지 않죠~잉 보고 또 보는 꼬리진달래 그리고 만난 아이 병아리난초 아롱아롱 여린듯 강한 아이 변아리난초 돌양지가 키훌쩍~~~ 병아리와 나란히...키제기 여기저기서~ 돌양지와 함께 하는 병아리난초 홀.. 2020. 7. 16.
이만봉&솔나리 &꼬리진달래& 병아리난초 &양지꽃 & 2020 07 09 아침 8시 20분 출발 꽃말 : 새아씨, 깨끗한 마음 분지 저수지로 3년 전과 같은 코스 오랜만에 기역을 더듬어 걸어 본다 분지 저수지에서 패랭이가 방겨 줌니다 패랭이의 꽃말은 ===희생과 온화라고 하네요 유난히 색감이 진하고 아름답네요 출발하고 약 500M 정도 걸으면 꼬리진달래가 방가워요~ 절로 흥이 납니다 산소 근처에는 백운산 원추리도 수북 하고요 약 1,2킬로 정도 걸으니 상큼하게 만나는 솔나리... 이렇게 이쁜 솔나리와 대화 나무며 걷습니다 돌아보니 언니가 힘겹게 올라 오십니다 산수국입니다 빛이 좋아 그림자까지 산수국 꽃말== 꽃말== 변덕 변심 ㅎㅎ바라보고 있노라니~ 행복합니다 이만봉 얼마 안 남았죠 여기부턴 거의 능선 정상 직전만 깔딱 고개 작년 비해 너무 안 좋아요 올해.. 2020. 7. 10.
잔대&오리방풀&장구채& 차배암차즈기 2019.09.03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오려나 싶지만 계획했던 길이라 무리해서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일행들이 오지 않아 좀 기다리며 함께 꽃 보러 갑니다 잔대 마음이 쑥쑥 자라는 듯합니다 당당한 모습의 잔대 연보랏빛의 모습은 수즙은 새색시 같습니다 가녀린 줄기에서 오뚝하게 길게 솟아오른 잔대의 모습 몽우리를 아래로 쭉 주렁주렁 ,, 사랑입니다 ^^ 지난번에도 헤멧 던 아이인데 오늘도 또 이름이 기역 안나 이리저리 헤매는 ㅎ 나 아콩 오리방풀입니다 이젠 정말 잊지 말아야지~~~ㅎ 장구채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맞이해준 장구채 장구채 꽃이 이렇게 이뻤나요? ㅎ 가까이 최대한 접사로 만나봅니다 차매암차즈기 얼마 전 차배암차즈기를 만났을 때 신기한 모습에 행복했던 기역을 더듬어 보면 오늘은 굴락입니다~ 여.. 2019. 9. 3.
이만봉(분지저수지 코스) 2017.7.19 써니언니 야생화출사에 나혜을 낑가주신다 합니다 ㅋㅋ 무조건 따라 나서야지요 현주언니랑 사부님이랑 써니언니 그리고 사부님 친구분과 나혜 5명 박물관에서 합류햇어요 사부님 차로... 솔나리 보러 가는게 목적 중부내륙 고속도 아래 10번이라고 씌여있는 교각아래 차을 세우고 지도좀 보고... 우리는 이만봉에서 바로 그대로 돌아오는걸로 합니다 현주언니 써니언니 핫둘 핫둘 13번 보이죠?? 교각 아래로 사부님이 걸어가십니다 요 나무가 몬지 모르겟어요~ 큰 나무인데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그럼 이렇게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을 건너가면 분지 저수지가 나옵니다 야생화 천국인 분지 저수시.. 오른쪽으로 뚝 끝자락에 들머리... 무덤하나 잇고 위로 곧장 오르면 됩니다 비교적 육산 좁은 길이지만 사람들이.. 201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