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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출사10

자금우 2024,10 26 (제주도출사중) 자금우(紫金牛, Ardisia japonica)는  자금우과의 상록소관목이다. 한반도 남부 산지의 숲 밑에 나며,  높이는 15-20cm이다.  기는줄기와 서는 줄기가 있다. 잎은 긴 타원형, 좁은 타원형, 광택이 나고,  길이 10cm가량, 폭 6cm가량이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선형으로 달리고,  밑으로 처지며, 흰색으로 방사상칭이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붉은색으로 익는다=위키백과=조금 이름날에  간거예요 덜 익었어요 ^^푸른 사과도 잇으니 ㅎㅎ암튼 너무 싱그럽고 예뻤어요지금쯤 예쁘게 익었겠죠?? 2024. 11. 6.
방울꽃 2024.10.26 (제주도출사중)꽃말=만족방울꽃(Strobilanthes oliganthus)은  쥐꼬리망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낮은 지대의 습기가 있는 응달에서 자란다.  꽃말은 만족이다. 원줄기는 30-60cm 자라고  사각형이며 마디의 윗부분이 굵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난형이며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5cm이다. 9월에 연한  자줏빛 꽃이 피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며, 뒷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소포엽이 있고, 화관은 통처럼 생겼으며  길이 3cm 정도로 밑부분이 약간 굽으면서  갑자기 좁아진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다.  열매는 꽃받침보다 다소 길며 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 2024. 11. 6.
풀솜대 (지장보살)열매 2024.10 26(제주도 출사 중) 학명  Smilacina japonica 분류  백합과 분포지역  일본·중국·우수리강·헤이룽강 자생지  산지의 숲 속 크기  높이 20∼50cm 솜대·솜죽대·녹약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육질이고 옆으로 자라며 끝에서 원줄기가  나와 비스듬히 20∼50cm로 자라며 위로  올라갈수록 털이 많아진다.  밑부분은 흰색 막질의 잎집으로 싸여 있다.잎은 어긋나고 5∼7개가 두 줄로 배열하고  긴 타원형으로 세로맥이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 끝은 뾰족하며 밑은 둥글고  길이 6∼15cm, 나비 3∼5cm로 잎자루가 짧다. 꽃은 5∼7월에 피고 흰색이며 원줄기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은 지름 5mm 정도이고  작은 꽃자루는 길이 2.. 2024. 11. 4.
한라투구꽃 2024,10,26 (제주도출사중)꽃말=나를 건드리지마세요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사랑스럽다숲 속의 수다쟁이들제주도 오름에서 만났다올해 꽃시계가 느리고 느려서 만나게 된 아이육지의 진범과 무엇이 다를까??확실한 건 색감이다육지에  침법은 이렇게진한 보라색을 하지 않는다 한눈에 봐도 예쁜 색감에  시선이 잡힌다 그리고 작다 육지의 진범보다 확실하게 작다 작아서 더 사랑스럽다 ㅋ 생각지도 않게 한라투구를 만나서행복했던 시간이 소중하게간직되네요 ^^ 2024. 11. 4.
한라돌쩌귀 2024.10.26 (야생화 출사 제주)꽃말=그리움돌쩌귀가 제주도 방언 같은 건가 했어요육지의 투구꽃과 너무 닮았잖아요그런데 희귀 식물입니다  모양도가만히 보면 너무 독특해요 돌쩌귀란 한옥의 문을 열고 닫기 위해문짝과 문설주의 붙이는 장치네요 그러니까 경첩이라 생각하시면 이해될 것 같아요이런 돌쩌귀란 이름은 식물이름으로 붙어졌네요신기합니다 왜 그랬을까요뿌리에 답이 있었네요돌쩌귀를 닮았네요 ㅎㅎ그렇다면 제주 말  아닌 거네요 ㅎㅎ 투구꽃종류에 야생화 한라산에서살고 있어서 한라돌쩌귀 라고 합니다 섬투구꽃이라고도 하고요 ^^한라돌쩌귀는 꽃모양이 독특해요고깔모자 같기도 하고전쟁터에서 쓰는 투구 같기도 하고투구꽃과 사촌이겠죠??이번 출사에서 가장 이름이 혼동된아이라  궁금했어요 육지는 진작 지고 없는데제주도는 아.. 2024. 10. 29.
송악& 송악꽃 2024,10.26제주야생화출사 중송악(Hedera rhombea)은 한국의 중부 이남  해안과 섬에 나는 상록 덩굴나무로  길이는 10m 이상이다.  줄기와 가지에 기근(氣根)이 나고,  햇가지, 잎, 꽃차례에 10-20갈래의 별 모양의 털이 있으나,  잎의 털은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이며 광택이 나고,  짙은 녹색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양성화로 녹황색이고  지름 4-5mm이다. 가지 끝에 여러 송이씩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와 잎은 약용으로  이용하고, 전체는 소의 먹이로 이용한다.나무에서 핀 꽃이라고 하기엔너무 앙증 맞고 예뻤어요꽃술도 성냥개비처럼 빨간색 간으로 대롱 데롱 귀엽습니다 .. 2024. 10. 28.
참나무겨우살이 2024,10.26제주야생화출사 중참나무겨우살이는 제주도에  나는 것으로, 구실잣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육박나무, 생달나무, 참나무 등에  기생하는 상록 기생 관목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길이는 3-6cm,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 적갈색의 퍼진 털이 밀생 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한 잎겨드랑이에서 2~3송이의  꽃자루가 있는 꽃이 핀다. 꽃봉오리는 구부러지고  꽃 덮이는 좁은 난상 통형, 겉에 적갈색의  퍼진 털이 있으며, 안쪽은 흑자색으로 광택이  나고, 끝은 4장으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4개이며 암술대는 꽃덮이통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장과이며 월동 후  황색으로 익고, 퍼진 털이 있다.=위키백과=겨우살이는 여건상담아볼 기회가 없었어요이번 제주출사에서 가장신비로운.. 2024. 10. 27.
차걸이란&석곡&지네발란&제주상사화&비비추 2021. 08. 18 차걸이란은 제주도 남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상대습도가 매우 높고 70% 이상 빛이 차단되어 거의 들어오지 않는 음습한 곳의 나뭇가지 중간 혹은 상단에서 매달려 자란다. 잎은 길이가 1~3㎝, 폭은 0.2~0.5㎝로 긴 타원형이며 뿌리에서 발달하여 약간 육질이고 아랫부분은 줄기를 감싸고 있다. 전체적으로 크고 작은 꽃들이 아래로 향하며 비스듬히 누운 것처럼 자란다. 꽃은 가늘고 긴 꽃대 축에 꽃자루가 없이 노란빛이 도는 연한 갈색으로 달리고 꽃차례는 길이가 2~6㎝, 꽃대 길이는 1~2㎝이다. 얇은 막은 길이가 약 0.2㎝이고 끝이 뾰족하게 퍼지며 꽃받침 조각은 편평하고 끝이 둔하다. 입술 모양 꽃부리는 둥글고 거 꾸로 선 달걀 모양이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열.. 2021. 8. 21.
방울꽃&덩굴용담(흰색)&버섯&사철난&털사철난&추분취 2021. 08. 18 꽃말=만족 작은 꽃이 숲 속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방울꽃 연보라색을 곱게 입고 가장 이쁜 모습으로 만났어요 제주지역에서 자생하는 방울꽃 방울꽃이란 이름에서 받는 귀여움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한참을 마주했어요 애기 잎에는 작은 솜털이 뽀송뽀송 약간 둥근 모양의 잎은 끝이 살짝 뾰족하고요 잎 가장자리에 살짝 톱니 모양이 있지요 8월~9월에 피는 꽃 더 알고 싶어서 다음 백과에 살짝 와 봤더니 삭과는 꽃받침보다 약간 길며 끝에 긴 털이 있고 익으면 터져서 4개의 종가가 튀어나온다. 이렇게 말하네요 꽃이 열기 전 모습에서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보이죠 예쁜 꽃의 만남은 귀한 힐링 시간이 됩니다 덩굴용담 꽃말=추억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만남 덩굴용담(흰색) 정말 작은 아이가 덩굴 타고.. 2021. 8. 21.
등애풀&마름&등골나물&계요동&외박주가리&좀고추나물 2020 08 20 제주 출사 중에 만남 이렇게 작은 아이도 있구나 싶을 만큼 눈에 보이지 않은 아이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말이 딱 맞는 아이 작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흔들려서 숨죽이며 바라봤지요 그런데 너무 이뻐요 이렇게 작은데 또 꽃술까지 바르르 떨려요 그러니 사랑스럽죠~ 신비하죠 위에서 내려다 봤어요 마름 사실 여기서 이렇게 싱싱하고 깨끗한 마름을 본적이 없어요 청청지역이라 가능 하지 싶습니다 살짜기 반영도 너무 이쁘고 안에 물이 들어 있는데 사랑스럽지요 그렇게 얼마을 봤던가요~ 아주 까까이 숨 죽이며 바라본 모습...... 등골나물과 나비 외박주가리 이곳에서 외박주가리의 만남 방가움이지요 계요동 유난히 색감이 이뻐요 꽃숭이도 크구요 속 모양도 왠지 좀 다른 듯~ ㅎ 좀고추나물 초여름에 만났던 좀 고..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