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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154

들바람꽃 &현호색 &미치광이풀&족도리풀(1) 2020.03 29 들바람이 보고싶어 달려 달려 새벽 6시에 출발 조금 빛이 이르다 들바람꽃의 꽃말은===기다림 그리고 조금 늦엇다 4일만 빨리 갓어도 ..아쉬움이 크다 그럼에도 빛을 받은 아이들은 살그머니 고개을 들으려 애쓴다 가끔 늦둥이들이 보이기도 하고... 바위틈 사이에서 홀로 지내는 .. 2020. 3. 29.
큰개별꽃&산형나도별꽃&개감수& 2020.03.28 올해 처음 만난 아이 앙증 맞다 빨간 립스틱을 상큼하게 달고 있다 대극과 중에 개감수 세자매의 달란한 모습이 시선을 확 당긴다 너무 작아서 고개을 거의 땅에 바짝대야 눈 맞춤이 가능 한 아이 바람이 싸한 공기 탓인지 입을 다 닫는다 날씨 좋을때 다시 만나러 온다는 약속을 .. 2020. 3. 28.
깽깽이풀& 미치광이(노랑)&미선나무(핑크색)&길마가지나무 2020.03.28 깽꺵이풀을 월요일 다녀왓는데 그 사이 키가 훌척 커버렷다 다른 꽃들에비한다면 빨리 지는 아이 꽃잎이 바람에 훨훨.... 벌써 없어진 개체들도 많아서 정말 짧다는 걸 보고 온 것 새로 올라 온 아이들도 많고... 가고 오고... 자연의 순리... 제법 수북하게 자리한 아이들도 방가움 .. 2020. 3. 28.
복수초&만주바람&제비꽃&목련 2020 03 25 세번째 찾아간 나혜 동네 한바뀌 며칠전 다녀오고 또 다시 궁굼 해져서 나도 모르게 발길이 갑니다 마음 가는 그곳으로 망설일 이유가 없다 정상 가기전 유난히 받을 받으며 방글 방글 그래 나의 애인을 내린다 그리고 눈맞춤 이리 보아도 내사랑..ㅎ 어느분의 노래 가사가 저절.. 2020. 3. 25.
만주바람꽃&꿩의바람꽃&올괴불나무&흰털괭이눈 2020 03.23 꽃말==덧없는사랑 바람꽃은 바람을 유난히 좋아해서 붙여진 이름... 바람도 좋아하지만 햇살도 좋아하는 듯 활짝 열어 준 꽃 망울이 사랑스럽다 수즙에 고개숙인 모습도 작은 꽃망울이 바라볼수록 마음이 홀릭된시간.. 고개돌려 깡꽁 저만치 쭉 올라와~~~~~~~ 눈 맞춤도 좋고 어떻.. 2020. 3. 23.
깽깽이풀 2020.03.23 꽃말 : 설원의 불심, 안심하세요 한번 살곰 살곰 혹시했는데 역시다... 방가운 마음에 홀릭되는 시간을 보내고 옴니다 이름만 들으면 볼품없을 것 같지만 이른 봄 햇빛이 좀 드는 숲 따뜻한 곳에 무리지어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감탄할 정도로 아름답다. 키는 작지만 올망졸망 모여서 나고 가늘고 긴 꽃대에 보라색 꽃을 피우며 연잎처럼 생긴 잎을 가지고 있다. 꽃은 물론 잎 모양도 뛰어나 화단은 물론 분화용으로도 훌륭한 소재다. 특히 추위에 강해 거의 전국에서 월동한다. 자생지에서는 무척 귀하게 여겨져 환경부 지정 보호야생식물 27호이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2020. 3. 23.
꿩의바람 (쌍두) 2020.03.22 궝의바람꽃말==금지된사랑.사랑의괴로움.덧없는 사랑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바람꽃속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높이 15-20cm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1-2번 3갈래로 갈라지며, 보통 연한 녹색이지만 포잎과 함께 붉은빛을 띠는 경우도 많다. 꽃은 줄기 끝에 1개씩 피며, 흰색, 지름 3-4cm다. 꽃을 받치고 있는 포잎은 3장이며, 각각 3갈래로 끝까지 갈라진다. 꽃자루는 길이 2-3cm이며, 긴 털이 난다. 꽃받침잎은 8-13장이며, 꽃잎처럼 보이고, 긴 타원형, 길이 2cm쯤이다. 꽃잎은 없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씨방에 털이 난다. 쌍두.... 신기합니다 2020. 3. 22.
흰광대나물(광대나물)&얼레지 &노루귀&큰괭이밥 2020.03.22 꽃말==봄맞이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꿀풀과 > 광대나물속 흰광대나물은 처음 본다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고 때로는 가지가 누워 자라기도 하며 키는 10~30cm 정도이다. 줄기는 네모꼴이고 보랏빛이 돈다. 보라빛 광대나물과 같은 모양 색만 달라요 잎은 마주나며 줄기 아래쪽의 잎은 둥글고 잎자루가 있으나, 위쪽은 반원형이며 잎자루없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4~5월에 붉은 자주색으로 피는데 잎자루가 없는 잎들이 줄기를 감싸는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송이의 꽃이 모여 핀다 . 꽃은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크게 2갈래로 나누어졌으며 갈라진 꽃부리 아래쪽은 다시 3갈래로 조금 갈라졌다. 3월에 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식물 전체를 여름에 캐서 피를 토하거나 코.. 2020. 3. 22.
만주바람꽃 2020 03.22 꽃말 ==덧없는사랑 만주에서 최초로 발견된 바람꽃이라 해서 그 이름이 붙여진 만주바람꽃은 부엽토가 많은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덩이뿌리가 달린 땅속줄기 끝에서 잎과 줄기가 나오고, 봄철 연노랑색의 작고 귀여운 꽃이 핀다. 다른 바람꽃에 비해서도 그 크기가.. 2020. 3. 22.
노루귀 2020 03.21토요일 꽃말 : 인내 숲에서 앞만 보고 가는 사람은 볼 수 없는 꽃이다. 노루귀는 키가 작고 바닥에 바짝 붙어있기 때문이다. 가끔은 아래도 살피고 가야 곱디고운 색감의 작은 꽃들을 관찰할 수 있다 하얀 털을 뒤집어쓰고 꽃대가 나오면 꽃잎과도 같은 꽃이 피어나고 그 꽃이 질 ..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