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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154

한계령풀 2020.04 15 수요일 선거하는날 한계령풀 꽃말==보석 정말 보석 이다 하이얀 눈속에서 반짝 반짝 빛이 남니다 키는 30~50㎝이고 뿌리는 곧게 뻗으며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타원형의 잔잎이 3장 모여나는 겹잎으로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노란색의 꽃은 4월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둥근 삭과이다. 한국에서는 분포지역이 좁은 북방계 식물로, 고도 1,000m가 넘는 강원도의 깊은 산 낙엽수림지에서 자라는 희귀한 식물이다. 강원도의 설악산·함백산·정선군 등지에서 발견되었고 주로 백두산과 만주지역에 분포한다. 2020. 4. 15.
자주족도리풀 2020.04 12 자주족도리풀 꽃말===모녀의정 쥐방울 덩굴과~ 1.족도리풀 : 꽃-초록이도는 자주색, 꽃바침 조각 위로 또는 수평 끝이 뽀족하고 뿔모양 잎앞면 털이없고 뒷면에 약간 있다 2. 금오족도리풀 : 꽃바침통-녹색을 띈 자주색, 꽃바침 조각 위로 또는 수평 끝이 약간 뒤로 굽고 밑동이 진.. 2020. 4. 12.
조개나물& 봄맞이& &애기풀&제비꿀&애기자운 2020 04.12 일요일 조개나물 꽃말== 순결. 존엄 시야가 확 트인 멋진 풍경이 자리한 곳 갑자기 비가 쏫아져 몇 컷 만 담고..... 부지런히 돌아섯네요 꽃말 === 감화 나의 관대한사랑 정말 보고 싶었던 아이다 애기자운은 특정 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그래서 더욱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눈에 .. 2020. 4. 12.
처녀치마 &복수초 &버들강아지 2020,04.11 올해들어 가장 아름다운 처녀치마을 만난건 행운 꽃말 : 기세, 활달 ^^ 12폭 치마 자락을 곱게 편 처녀치마 이렇게 둘이 마주 보는 모습.. 복수초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목수초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특징 꽃 이름을 보면 무림의 복수혈전을 연상하게 하지만 한자로 福(복 복)壽(수명 수)草로써 장수를 기원하는 식물이다. 복수초는 일년 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추위에 강해 겨울의 한복판인 2월에 설악산에서 눈과 얼음을 뚫고 나올 정도이다... 여름 고온에는 무척 약해 지상부는 거의 말라죽는다. 꽃이 향광성이라 햇볕이 날 때 활짝 피며 노란 꽃잎 표면에 빛이 반사되면 약간의 열이 발생되면서 꽃 윗부분의 눈을 녹인다. 눈 속에 핀 복수초 모습은 사진으로 .. 2020. 4. 11.
흰현호색 &너도바람꽃 & 얼레지&제비꽃&돌단풍&금괭이눈&선괭이눈 2020 04 11 강원도 꽃말 : 보물주머니, 비밀 현호색 가족도 정말 복잡하다 그 많은 현호색중에 흰색을 만났네요 신비로운 색감으로 다가오네요 용이 여의주을 물고 있는 모습 같기도 하고 목청 높여 노래부는 것 같기도 한 모습이 신비스러워요 너도바람꽃 꽃말 : 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 너도바람꽃을 여기서 만남이 방갑습니다 주홍빛 구술을 대롱대롱 쌍두애요 ㅎㅎ 반가운 마음에 얼마를 놀았는지..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꽃말== 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덧없는 사랑 계곡 옆에서 만났어요 요 기저귀 모여 있는 아이 중에 얼레 지을 만납니다 꽃말 : 질투 유난히 색감이 예뻐서 보고 또 봅니다 시간으로 보면 아직 닫을 시간 아닌데 아직 덜 핀 거죠~ 제비꽃이 화사하게 눈 맞춤하네요 꽃말 == 나를 생각해 .. 2020. 4. 11.
자주족도리풀&구슬이끼 &노랑제비꽃&처녀치마&할미꽃 2020 04 05 태조산 가려다가 급하게 변경 청주로 달려갑니다 자주 족두리풀 꽃말==모녀 의정 2년을 다녔는데도 기역이 가물 가물이다 여전히 자리한 구슬 이끼 구술 이끼 꽃말==모성애 사과 모양의 삭이 달리며 북반구의 습하고 바위가 있는 숲에서 넓고 높은 방석 모양을 하고 자란다. 100여 종으로 이루어진 구슬이끼속에 속하는 1종류이며 북아메리카에 10여 종의 구슬이끼속 식물이 자라고 있다. 구슬이끼는 보통 곧추서서 6㎝ 정도 자라고 윗부분이 2갈래로 갈라졌으며 줄기 아랫부분은 적갈색으로 중절모 모양의 털이 있다. 각 잎의 윗부분은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우리나라에 자라는 구슬이끼속 식물로는 구슬이끼와 아기구슬이끼가 있는데 깊은 산 속의 양지쪽 땅이나 암반·암벽 등에 작은 덩어리를 이루며 자란다 .. 2020. 4. 5.
남바람꽃 2020.04.03 급벙개로 남 바람꽃 출사 갑자기 출발 남바람꽃 꽃말== 천진난만한 여인 덧없는 사랑 천안에서 7시 출발 대전에서 8시 출발 아직 잎이 열지 않았다 도착 시간이 10시 몽우리도 이뻐서 난 정신없이 셔터를 누른다 그렇게 얼마를 담고 또 담고... 꽃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 듯... 그렇게 작은 소리가 들린다 바람에 벚꽃도 펄펄 날려주는 센스까지... 렌즈 안에서 들리는 소리는 말로 표현이 어럽다.. 자연의 숨소리를 말로 글로 표현할 줄 모른다는 게 참 ㅎㅎ이럴 땐 답답이 온다 ㅎㅎ 둘이 한 곳을 바라 보고 때론 혼자의 여유로움도 다 같이 어울림도 하나의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꽃잎이 열리는 소리가 이제 제법 큰 소리를 냅니다 시간을 바라보니 11시 아 ~~~~~~ 그렇게 우아한 모습으로 짠하.. 2020. 4. 3.
미치광이풀 &노랑미치광이풀 &산형나도별꽃 2020.04.02 지난번 다녀오고 아쉬움이 많이 남아 다시 찾아간 곳 미치광이풀 꽃말==미치광이 개인적으로 노랑보다 빨간색의 미치광이가 더 이쁘다는 생각,,, 역시 생각이 빛나가지 않았어요 반가움에 눈 맞춤....... 그리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가만히 앉아서 속을 들여다보니 살며시 떨림... 줄딸기의 등장이 아름다운 레크리에이션 지난번 담아 보다가 빛이 아쉬워 돌아 섰던 다시 만나니 반가움 그래도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산형 나도 별꽃 지난번 오후 3시쯤이라 애들이 입을 닫는 시간이라 바빴답니다 좀 더 여유롭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아킁~ 쉽지가 않네요 지난번에 보지 못했던 노랑 구술이 보입니다 아마도 씨방 같습니다 그렇게 눈 맞춤하고~~~~~~~ 집으로~ 2020. 4. 2.
노랑미치광이풀 &미치광이풀&꿩의바람꽃 2020.03 31 진숙이와 산행하고 혹시 해서 한번 들러본다 지난번 빛의 아쉬움으로........ 미치광이풀 꽃말--미치광이 지난번보다는 조금 괜찮지만 오늘은 늦은 시간이라 빛 이동이 빠르네요 바쁘게 몇 컷 담아 보기로 하고 부지런 개인적으로는 붉은색 미치광이 풀이 더 매력 빛을 받으면 보석처럼 반짝 거리는... 동네분을 만나서 좀 더 풍성하게 만났습니다~ 아 아이는 다시 만나 보고 싶습니다~ 빛을 받으면 정말 이쁠 것 같습니다 꿩의바람꽃 꽃말==상실 그리고 그리움 내려오면서 꿩의 바람 그림자놀이 처음 해 보는 모습... 오손 도손 모여 있는 자매 같습니다 개울가에서 잠시 좀 담아 보려는데 진숙이가 사위 생일이라 부지런히 가야 한다네요 다음을 또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노랑 미치광이풀 미치광이풀 그리고 .. 2020. 3. 31.
들바람꽃&꿩의바람꽃&복수초 2020.03.28 들바람꽃을 보기위해 달려간 곳 12시 30분경 도착 두번째로 들른 곳이다 들바람꽃 꽃말==기다림 이곳은 좀 늦은 듯 싱싱하다 허리도 쭉 펴고 눈만춤이 가능한 아이들... 해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어 뒷 모습으로 이곳은 들바람꽃 꿩의바람꽃 그리고 복수초가 한창이다 꿩의바람꽃.. 202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