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길 2021140

비자란&각시족도리풀 2021 04 18 비라란꽃말= 번성의꿈 비자나무는 현재 남해안 및 제주도에서 드물게 자라는데, 대부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현화식물문 백합강 난초목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제주도 한라산 남쪽 사면 해발 250~350m 지역, 안개 등으로 공중 습도가 많은 숲 속의 비자나무와 같은 큰 나무 둥치에 착생해 자란다. 한반도에서는 제주도에만 분포하는데, 개체수가 매우 적고, 관상용으로 남획되는 경우가 많다.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비자란 참 신비한 아이 감동의 순간들.... 각시족도리풀 꽃말=모녀의정 ㅎㅎ정리을 못해서 올리지 못하네요 행사 치루고 올리겠습니다 ^^ 2021. 4. 30.
금오족도리풀&흰앵초&참꽃마리&애기나리&각시붓꽃&풀솜대 2021 .04 .28 꽃말=모녀의정 3년전부터 인연이 연기되어 이제야 만났습니다 혜안언니 덕분에 만났네요 ㅎ 경북금오산에서 최초로 발견 되어 금오족도리풀 선운족도리풀 황록족도리풀 정금오족도리풀 등등 세분화 하지만 전부 금오족도리풀이라 합니다 잎과 꽃의 색의 차이가 있습니다 흰앵초 꽃말= 첫사랑 서산에 갔으니 들러봐야겠지요 늦었지만 행복 한참을 바라봣어요 꽃잎이 지고 오롯이 두송이 만이 쏙~~~올라오는 모습 너울 너울 숲속을 밝히는 이쁜아가들 참꽃마리 각시붓꼿 정명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ㅋ 알려주심 사례합니다 ㅎ 애기나리 꽃말=깨끗한마음 꽃말과 참 잘 어울리능 애기나리 키는 20cm 정도이고, 뿌리줄기는 옆으로 기며 자란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자루는 거의 없고 맥이 나란하다. 연한 초록색의 꽃은 4~5월경 .. 2021. 4. 30.
모데미풀&큰괭이밥&금괭이눈&족도리풀 2021 .04. 18. 노랑 꽃술이 소복히 올라온 모습은 모데미의 가장 이쁜 순간 기온이 좀 낮은 관계인지 이제 올라온 애들은 정말 앙증 맞고 사랑스럽네요 올해 보지 못하고 가는가 했습니다 ^^ 이렇게 고운 모습으로 방겨주니 고맙고 감사하지요 돌틈에 기대여 나란히 ...^^ 통나무사이로 뺴꼼~~오물조물 이제 입을 열까말까 망설이는 아이까지.. 금괭이눈 족도리풀 옆모습도 참,.,곱기도 합니다 2021. 4. 22.
홀아비바람꽃& 산괴불주머니&현호색 2021. 04 .18 꽃말 =비밀스런 사랑, 사랑의 괴로움 이렇게 이쁜 아이가 왜 홀아비란 이름이 붙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알고 갑시다 ㅎㅎ 우선 바람꽃 자체의 속명이 아네모네(Anemone)로 , 그리스어로는 ‘바람의 딸’을 뜻한다고하네요 게다가 이 꽃에 전해지는 전설도 여성이 주인공 ^^ 고려 충선왕 때 김해 무점 지방에 김태은이라는 청년이 살았는데, 열심히 공부해 과거에 합격하고 논실마을 이씨 집안 처녀와 결혼했다. 하지만 3년 뒤 부인은 병에 걸려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부인은 유언을 남겼다. “내가 죽으면 이 하얀 모시저고리를 안고 주무세요. 그러다 새로 여자를 얻으면 이 저고리를 땅에 묻어주세요.” 몇 년 뒤 남편은 이웃동네 처녀에게 반해 결혼을 하게 되자 아내의 .. 2021. 4. 20.
조름나물&대성쓴풀&태백제비꽃 2021 .04 .18 조름나물과는 5속 33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덩굴성 줄기를 가진 수생 또는 습생 초본으로 전세계의 온대지방이 원산지이다. 몇몇 종은 줄기를 따라 어긋나는 홑잎을 가지지만, 나머지 종은 모두 세 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잎을 지니며 잎집(葉鞘)이 있는 잎자루가 있다. 조름나물은 젖은 흙에서 자라는 약용식물로 흰색 또는 분홍색의 꽃이 피고, 쓴맛이 나는 잎이 달리며 밝은 갈색의 딱딱한 씨가 맺힌다. 어리연꽃속의 종들은 모두 흙 속에 박혀 있는 뿌리줄기와 물에 뜨는 잎을 가지는 반침수식물로 노란색 또는 흰색의 꽃을 피운다. 한국에는 조름나물속의 조름나물 1종과 어리연꽃속의 어리연꽃을 비롯한 3종이 자라고 있다. **다음백과** 하늘이 이쁜데 바람이 너무 불어 일렁이는 물결 대성쓴풀 목련.. 2021. 4. 20.
한계령풀&나도양지꽃&중의무릇&처녀치마&갈퀴현호색&두메닥나무&꿩의바람꽃 2021, 04, 18 청주팀과합류 한계령풀 꽃말 =보석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부지방에 분포하며 높은 산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이고 털이 없으며 잎 같은 턱잎은 원형으로서 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1개의 잎은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3개로 갈라지며 소엽은 길이 6~7cm, 너비 2~3cm 정도의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5~6월에 총상꽃차례에 황색의 꽃이 많이 달린다. ‘꿩의다리아재비’와 달리 뿌리가 괴근이며 꽃은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과실이 삭과이다 열매는 둥글며 관상용이나 약으로 쓰인다 나도양지꽃 대관령 고산지대에서 주로 살고 있구요 부엽이 많이 쌓인 반그늘 상태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도대체 너는 누구니?? 만나면서 깜 짝 놀랐어요 너무 이뻐서 ㅎ 양지꽃 .. 2021. 4. 19.
앵초 &나도개감채&피나물 2021 04 16 꽃말 = 번영 물결치는 듯이 곱슬거리는 잎이 인상적인 앵초는 전형적인 한국의 자생화다. 물론 우리와 자연환경이 비슷한 중국이나 일본지역에서도 자생한다. 자연 상태에서 꽃이 3-4월에 피는데, 핑크 빛으로 피는 꽃의 자태는 정말 아름답다. 키는 10cm이내이면서 잎 모양이 좋고 특히 꽃의 관상가치가 높아 고급 화단용으로 좋다. 추위에는 매우 강하지만 여름 고온에는 약하다. 앵초는 봄에 꽃이 핀 후 6월경에 씨앗이 익는데, 씨앗은 성숙하자마자 깊은 휴면에 들어가 이듬해 봄에나 깨어난다. 식물체도 물론 숙근초로써 여름 더위에 지상부는 마르고 지하부 뿌리만 살아서 여름을 보낸 다음 가을부터 다시 생육을 재개하여 겨울을 나면서 몸에 저온을 받아 봄에 꽃이 피게 된다. 씨앗으로도 증 식이 잘되지.. 2021. 4. 17.
애기풀&각시붓꽃&선씀바귀&으름덩굴&청미래덩굴 2021 04 11 꽃말 = 숨어사는 자 각시붓꽃 꽃말 = 부끄러움, 세련됨 선씀바귀 으름덩굴 청미래덩굴 암꽃 오랜만에 기역속에 자리한 이곳을 찾은 자리... 기역 저만치 있던 곳이라 더 방갑고 행복 했어요 2021. 4. 14.
붉은조개나물&흰제비꽃&양지꽃&제비꿀&앵초&개별꽃 2021.04 .11 작년보다 많이 개체수가 줄어서 안타까웠어요 조개나물 조개나물 양지꽃 흰제비꽃 제비꿀 바람이 불면 보이지도 않는 아이...ㅎ 앵초 개별꽃 자리가 일품 ^^ 2021. 4. 14.
돌단풍&점박이현호색&회리바람꽃&는쟁이냉이&금붓꽃&곰보버섯&솜나물 2021. 04. 11 돌단풍 점박이현호색 점박이현호색을 올해 처음 만났어요 계곡의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자리한 점박이현호색 이 아이를 보니 점박이 구름 난초가 생각나네요 잎에 하얀 점 가는 잎 현호색 현호색도 참 다양하게 있어요 이 아이는 가는잎현호색 금붓꽃 원하는 모델을 아직 그늘이라 그런지 잎이 나고 있었고요 는쟁이냉이 화사한 미소가 일품입니다 잎이 쌉싸롬 겨자향이 남니다 지금은 무엇이든 먹어도 된다는 ㅎㅎ 일행이 그래서 따먹어 봤지요 회리바람꽃 역시 이곳의 주인 회리바람꽃 오늘 보니 조연인 줄 알았는데 주연이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 만남이 짧았어요 어찌나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지... 애기 송이풀 이제야 빼꼼 ㅎㅎ 개체수도 많지 않았구요 이곳도 점점 많이 줄어듬니다 계류버젼 희망 하고 가면 이젠.. 202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