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2023=2024264 돌바늘꽃 2023.08. 20 전국 각지에 분포 온대· 한대지방에 약 215종, 한국에는 9종이 분포한다. 잎은 마주나기 하며 엽병은 극히 짧고 난상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밑이 좁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중앙부의 잎은 길이 1.5-9cm, 폭 5-33mm이지만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8월에 피며 길이 4.5-8mm로서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이고 줄기 끝 또는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화경은 짧고 씨방과 더불어 굽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피침형이고 길이 4-7mm로서 4개로 갈라지며 꽃잎도 4개로서 2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 암술머리는 두상이며 암술대는 가늘고 암술머리보다 훨씬 길며, 씨방은 하위이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8월 20일 6.. 2023. 8. 22. 도라지모시대 &모시대&잔대 2023.08.02 도라지모시대 꽃말= 영원한 사랑 모시대 꽃말=모시대 잔대 꽃말= 감사. 은혜 산야 각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고 반그늘 또는 양지에서 사는 쌍떡잎식물 초롱목과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딱주라고도 한다고.. 사삼이라고도 하고 층층잔대라고도 하고 꽃말이 참 좋아요 감사 은혜... 2023. 8. 14. 네귀쓴풀 2023.08 02 꽃말=지각 네귀쓴풀은 용담과 네모난 줄기에 곧게 서고 가지는 많이 갈라지고 줄기 윗부분 겨드랑에 에서 갈라진 가지 끝에 연보라색 꽃이 보여달립니다 모양은 원풀 모양이고 4장의 타원형꽃잎에는 검은 자주색 점이 특이한 점이 네귀쓴풀입니다 꽃말은 지각 이번에도 높은 산에 올라 만나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설악을 가지 못할 수도 있겠다 싶으니 더욱더 자세히 봐지네요 ^^ 2023. 8. 14. 백리향 2023.08.02 꽃말=용기 백리향꽃말이 용기입니다 높은 산꽃대기 바위틈에서 자라는 백리향은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시간도 많이 투자되고 오르는 용기도 필요하고 해서 붙여진 이름 같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용기의 상징으로 생각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러한 조건에서 자라는 환경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 백리향 이름은 향이 백리를 간다고 애요 정말 향기가 그윽하고 유혹적입니다 꽃은 또 얼마나 앙증 맞고 예뻐요 아주 작은데 겹송이에 아기자기 귀엽습니다 올해는 두 번 만나는 행운을 만났지요 ㅎ 2023. 8. 13. 원추리& 산꼬리풀 2023.08.02 꽃말=기다리는 마음 참으로 예쁜 하늘을 만났던 순간 검은 구름이 왼쪽저만치에 있어서 부지런히 담고 올라서는데 바로 뒤덮고 쏟아지는 소나기까지... 합천 가야산은 역시 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신기루 같아요 ^^ 순간이지만 예쁘게 보여준 시간을 기역 하며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어요 산꼬리풀 꽃말=신앙 산꼬리풀은 끝자락에 있었어요 어쩌다 늦둥이는 이렇게 당당하게 예쁘지요 ㅎ 고마움 이 가득했지요 2023. 8. 13.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구름병아리난초 2023.08 02 꽃말=천사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가 정명이 바뀌였네요 구름병아리난초로 통합되였어요 난초과 손바닥난초 속 2개 혹은 3개의 근생엽은 엽초상의 짧은 엽병이 있으며 엽신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고 급첨(急尖) 또는 점첨두(漸尖頭)이며 원저(圓底) 거나 설저(楔底)이고 길이 2.5-7cm 폭 1-3.5cm이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위쪽에 몇 개의 포엽이 달려 있다. 잎면에 자줏빛 반점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10-20개가 길이 4-11cm 되는 총상화서의 한쪽에 치우쳐 핀다. 포는 작아서 자방보다 약간 길거나 짧다. 윗꽃받침은 길이 5-7mm이고 끝이 뾰족하며 옆꽃받침잎도 길이 5-7mm이나 약간 구부정하다. 꽃잎은 선형으로 꽃받침 잎보다 약간 짧으며 꽃받침잎과 더불.. 2023. 8. 9. 검나무싸리 2023.08.02 잎은 3출엽이며 넓은 난형 또는 도란형이고 길이 2-5㎝로서 원두(圓頭)또는 약간 요두(凹頭)이며 엽맥의 연장인 짧은 침상의 돌기가 있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록색이고 복모가 약간 있다. 총엽병은 길이 2.5-5㎝로서 털이 없거나 협과(莢果)는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부리처럼 길고 길이 7-8㎜, 넓이 5㎜로 복모가 약간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종자는 신장형 비슷하고 갈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다. 총상화서는 길이 4-8㎝로서 엽액이나 가지 끝에 달리며 원추화서를 형성하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피며 짙은 자색 또는 홍자색이고 소화경은 길이 1-3㎜로서 털이 약간 있다. 꽃받침통은 견모가 있으며 얕게 4개로 갈라지고 뒤의 것이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콩과이고 다.. 2023. 8. 8. 소백산 중나리 2023.07 30 꽃말=더 이상 고귀할 수는 없다 소백산 일월비비추을 보기 위해 출발했어요 그런데 또 궁금한 아이가 있지요?? 바로 중나리입니다 나리 중에서 털중나리 , 말나리, 하늘말나리 등은 비교적 산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날개하늘나리, 중나리는 피는 곳이 드물지요 웬만한 고수들도 야생에서 만난 적이 없다고 고백하는 꽃 . 올해는 날개하늘나리도 보지 못했고 ㅎ 허니 중나리라도 꼭 보고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그런데 ㅎㅎ 정말기다려주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순수 야생의 중나리는 아마도 소백산의 중나리가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는 건 이유는 모르겠어요 높은 고지에서 당당한 모습이라고 하면 이유가 되려나요? 유난히 바람이 많은 그곳에서 가녀린 줄기로 아름답게 꽃을 피우니 이보다 더 고귀할 수는 없어요 비;.. 2023. 8. 6. 솜다리 2023.07.30 꽃말= 숭고한사랑 올해는 유난히 예뻣어요 비가 많이 와서 그럴거라 생각이 듬니다 탐스럽게 만나고 온 솜다리 에델바이스... 내년에도 잘 자라주면 좋겟지요? 신부동 성당에서 10시 30분 일행 합류 12시 40분쯤 도착 새벽 1시에 출발 일출 보기 딱 좋은 시간 천천히 올랐어요 2023. 8. 1. 땅나리 2023.07.19 땅나리 꽃말=발랄 오랜만에 만나는 야생화 땅나리 반갑고 행복하고요 많은 비가 왔는데 가녀린 줄기로 어떻게 버텼을까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아침시간이라 이슬도 촉촉하고 망초대는 조연출연을 마다하지 않고요' 잠시나마 즐거이 보고 왔습니다 2023. 7. 1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