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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3=2024264

섬개야광나무 2023.09.02 섬개야광나무(Cotoneaster wilsonii)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낙엽관목 식물이다. 대한민국 내 울릉도에 자생하는 고유수종이다. 이는 육지에서 자생하는 개야광나무 또는 씨앗이 울릉도에 전파되어 뿌리내림으로써 명명되었다. 앞선 이유로 상위분류인 섬개야광나무속에 독립적으로 구분되며 꼭지윤노리나무, 윤노리나무, 아로니아와는 잎과 열매, 꽃의 색의 차이가 있어 구분된다. 울릉 도동 섬개야광나무와 섬 댕강나무 군락이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51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홍천 출사에서 춘천 보호종만 관리 하는 식물원에 들러서 만나고왔어요 봄에는 꽃을 보고 여름 끝자락에서 열매을 보니 참으로 반가웠지요 울릉 도동 섬개야광나무와 섬댕강나무 군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 2023. 9. 9.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추는 춤.. 2023.09.06 꽃말= 행운 2023. 9. 9.
노랑어리연 2023.09.08 꽃말=수면의 요정 그 많던 노랑어리연이 어디로 갔을까? 많은 비가 다 데리고 간 게지요 옆퉁이 잡초 붙잡고 살아남은 아이들.. 화각 안으로 가득 안아봅니다 좀 더 좀더 ㅎㅎ 고마운 잡초들 사이도 들어다 봤어요 ㅎ 기적 소리 들리니 나도 일어났지요 ^^ 2023. 9. 8.
빅토리아 대관식 2023.09.05 꽃말=행운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신비로운 빅토리아연꽃 2023. 9. 6.
물질경이 2023.09.05 꽃말=발자취 잎은 물에 잠기는 침수엽이며 뿌리에서 나오는데 씨방은 6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안에 여러 개의 씨가 만들어진다. 주로 연못에서 자라며 제주·함남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10-20cm 정도의 피침형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꽃은 양성화로 수면까지 길게 뻗어 나온 논줄기에 달린다. 씨방은 하위로 바깥쪽에 통 모양의 포초가 있는데, 여기에는 물결 모양의 날개가 달려 있다. 3개의 꽃받침조각이 있다. 또한, 꽃잎도 3개인데 옅은 홍색이며 길이는 1.5-2cm 정도가 된다. 열매는 10월경에 맺으며 길이 3.5cm로 타원형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씨방은 3-6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안에는 여러 개의 씨가 만들어진다. 주로 논이나 개울가에서 자라며, 한반.. 2023. 9. 6.
각시수련 2023.09.02 꽃말=수면 각시수련 제대로 피어 있다 예쁘다 정말 예쁘다 ^^ 각시수련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식물 우리나라에서도 황해도와 강원도 고성에서만 자생해 멸종위기종 Ⅱ급으로 지정했을 정도로 희귀한 종 4장의 꽃받침은 녹색을 띠어 하얀색 꽃과 수면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나만 바라봐주세요 하 듯 바라보는 모습은 사랑사랑합니다 어느 분의 소개로 만나고 왔는데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래도록 잘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나바요 ㅎㅎ꽃말이 수면이 애요 ㅎ 2023. 9. 5.
개차즈기 2023.09.02 대체적으로 이렇게 작은 꽃을 가진 애들을 그냥 보기엔 풀이죠풀이고 잡초라 뽑아 버리기 쉽잖아요 정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누린내풀 동생 같아요 꽃 모양이 아누 똑같아요 단지 고약한 향이 없고 크고 작은 차이 그날도 야생화 고수님이 개차즈기라고 하니 처음 보는 애기라 안 담을 수도 없고 담자니 눈이 아플 정도로 핀이 안 맞고 너무 작아서요 ㅎㅎ 집에 와서 보니 역시 다 버리고 이렇게 흔적으로 남기고 공부 겸 기록용으로 남겨둡니다 한해살이풀이며、 귀화식물로 개차즈기라고 한답니다 ^^ 2023. 9. 5.
흰장구채 2023.09.02 꽃말=동자의 웃음 여루채, 견경여로 채라고 도 한다. 높이는 약 30 ~ 80cm 정도이다. 긴 타원형이나 넓은 피침형인 잎은 마주나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흰색을 띠며, 7월에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층층이 달린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고 끝이 여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씨는 지혈제, 진통제로도 사용한다 =백과사전= 이번 분홍장구채보고오는 길목에서 만났어요 계곡 내려가는 길목 덩굴닭의장풀 건너편 길에서 .... 2023. 9. 5.
분홍장구채 2023.09.02 꽃말=동자의 웃음 산지의 양지바른 바위틈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30cm까지 자라며 마디가 두드러진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좁아져 잎자루처럼 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끝은 뾰족하다. 꽃은 10~11월에 분홍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머리모양으로 높이 30cm이며 마디가 뚜렷하고 튀어나온다.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밀생하며 밑에서 여러 개의 대가 나온다. 엽액에서 굵은 가지가 나와 길게 자라기 때문에 원줄기는 비스듬히 눕는다. =식물도감= 금강초롱을 보고 오는 길에 늘 이 아이가 생각나곤 하는데 이번에는 꼭 보고 오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이 시기가 늘 늦어서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지요 역시나 아닐까 다 지고 없고 춘천이라는 곳이라고 해서 달렸어요 여기도.. 2023. 9. 4.
덩굴닭의장풀 2023.09.02 꽃말=순간의 즐거움 줄기식물 닭의장풀도 정말 다양한 아이들이 있어요 몇 년 전에 만나고 오랜만에 보니까 참으로 반가웠지요 줄기외 잎은 비교적 굵고 잎도 넓어요 꽃은 정말 작지요 그런데 가만 지 들어다 보면 노랑 꽃술과 수술의 긴 꽃술이 쏙 나오는 모습은 신비한 식물 세상을 더 들어다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요 줄기로 무엇이든 감고 올라가는 특성으로 빛을 행한 그리움 같아요 ㅎ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홍천과 춘천사이 경계지점 근처에서 만나고 왔어요 꽃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지만 그냥 봐도 예쁜 덩굴닭의장풀 2023.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