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길 2023=2024264

제비란초&흰제비란&금강애기나리&쥐오줌풀 2023.05 27 제비란초 꽃말=끊임없는 사랑 높은 산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강원쪽은 이제 몽우리였어요 개체수는 좀되였지만 몽우리도 이 아이 하나만 쑥 올라왔고 나머지는 그냥 그대로 흰제비란 금강애기나리 꽃말=청순 별모양의 아주 작은 꽃 꽃술은 노랑이 밥풀모양을 가지고 주근깨가 다닥다닥 잎은 넓고 커다랗고 아주 앙증맞게 매달려 있는 모습은 사랑사랑입니다 금강애기나리 금강분취등이 금강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얻어진 이름 같아요 꽃말 참 잘 만들었지요 작은 꽃에 주근깨 많은 말괄양이 삐삐가 생각나는 금강애기나리 이번에는 다른 애들 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돌아서는데 길가에서 보낸 미소를 그냥 올 수 없어 두 컷만 담았어요 쥐오줌풀 꽃말= 허풍쟁이. 정열 지나가는 길에 길가에서 유난히 시선을 끌어.. 2023. 6. 1.
나도수정초 2023.05,31 꽃말==숲 속의 요정 숲 속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 자라는 부생식물로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10-30cm이고 기둥 모양으로 곧추선다 줄기는 높이 10-30cm이고 기둥 모양으로 곧추선다. 잎은 비늘 모양이며 빽빽하게 어긋난다. 끝은 둥글고 육질이다. 꽃은 4-8월에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1개가 종 모양으로 밑을 향해 달리는데, 열매가 성숙할 때는 곧추선다. 꽃받침조각은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5장, 씨방은 한 칸이다. 열매는 타원상 구형인 장과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 및 인도차이나,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다음백과 ** 유난히 푸른 눈이 앞으로 나와있고 노랑 씨방은 꽃잎에 붙어있는 모습이 수정이 끝난 것 같아요 수십 개가 다닥다닥 기대어.. 2023. 6. 1.
버들까치수염 2023.05.25 버들잎 모양인 까치수염 종류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버들잎까치수염 북부지방 고지대의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야생에서는 처음 만났습니다 뿌리 : 옆으로 길게 벋는 뿌리줄기가 있고 곧게 서고 흰색털로 덮는 횡단면은 둥글지요 십자로 마주나게 달리고 도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는 밋밋한 편이다. 길이는 4~10㎝, 폭은 1.5~2.5㎝이다. 어린잎일 때에는 털이 밀생하다가 점차 사라진다. 6~7월에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총상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꽃받침조각은 6개이고 안쪽에 붉은 반점이 있다. 화관은 꽃받침조각보다 길고 6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넓은 선형이고 끝부분에 붉은 반점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화관보다 길게 나온다. 암술대.. 2023. 5. 30.
소래포구 풍차 2023.05.29 엄마기일이라 달려가다 하늘이 너무 이뻐서 들어갔어요 2023. 5. 30.
큰앵초 2023.05.27 꽃말= 행운 깊은 산속에 자리한 큰앵초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잔털이 있다.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뻗어 나죠 줄기는 없다. 잎은 손바닥 모양의 둥근 신장형으로 길이 4-8cm, 폭 6-12cm이다. 잎 가장자리는 7-9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꽃줄기 위쪽에 1-4층으로 층층이 달리는데 각 층에 5-6개씩 붙으며, 붉은 보라색이고, 지름 1.5-2.5cm다. 꽃자루는 길이 1-4cm다. 전국에 생육하며, 중국 동북부, 일본에 분포한다. 태백산 큰앵초는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유난히 진한 분홍빛은 숲 속을 환하게 비추고 시선을 당기는 힘이 엄청 강합니다 2023. 5. 30.
참기생꽃 2023.05.27 꽃말= 천사. 행운의 열쇠 올라오면서 감자난초가 예뻐서 이 아이도 지금 피기 시작하겠구나 했어요 그런데 이미 지고 있습니다 아플사 올해는 꽃시기가 뒤죽 박죽이애요 그래도 너무 늦지 않았으니 다행이라 감사하며 바라봤어요 어제오늘 비가 많이 왔으니 이제 올해는 끝났네요 잎이 얇아서 비 맞으면 꽃이 버티질 못합니다 올해도 공부는 해야지요 ^^ 잎은 얇고 넓은 거 꿀 피침 모양, 피침형,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 2-7cm, 나비 1-2.5cm로서 끝이 뾰족하거나 다소 둔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한 참 기생꽃 참 기생꽃은 한번 피면 오므리지 않았어요 가야산 산정에서부터 북부지방의 높은 지대까지 자라는 참 기생꽃은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1.5.. 2023. 5. 29.
나도제비란 2023.05,27 꽃말=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은 5~9월에 피고 보통 2개씩 달리며 연한 홍색이고 보통 줄기 끝에 2개씩 달리며 포는 좁고 긴 달걀모양으로 길이 1~2.5cm이다. 꽃받침 조각은 길이 8~10m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3 맥이 있고 끝이 약간 둔하며 윗부분의 것은 곧추서며 옆의 것은 퍼지고 꽃잎은 피침형으로 꽃받침보다 약간 짧다. 입술 모양 꽃부리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약 1cm로서 중앙 윗부분의 양쪽이 들어가고 희미하게 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렷하지 않으나 톱니가 있다. 거(距)는 선형으로 길이 7~10mm이며 끝이 가늘고 뒤로 젖혀진다. 꽃술대는 타원형이며 편평하다. 꽃가루 덩이는 흰색이다. +다음 백과+ 올해도 잘 자라고 있는지 궁굼해서 들러봤어요 예년보다도 풍성한 군락을 이.. 2023. 5. 29.
노란장대 2023.05,23 국명정보 노란 장대 : 정태현 (1956) 국명의 유래 "노란 + 장대", 노란 장대라는 이름은 꽃이 노란색으로 피는 장대나물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동정 포인트 1. 북부지방에 분포하는 굽은노란장대(S. hetromallum C. A. Mey.)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서 높이 30-80cm이며, 꽃잎은 길이 3-6mm로서 작으므로 다르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생각해 보니 이아이는 담아주지 않았던 기역이 애요 피고 좀 지나면 검은 색 지져본 한 것들이 있어서 ㅎ 근데 아이는 이제 피기 시작하면서 숲속에 노란색에 시선이 뺏긴 거죠 가만히 보아야 예쁘다는 어느 시인분이 생각 나서 한참 바라보며 담아왔습니다 2023. 5. 29.
감자난초 2023.05.27 꽃말= 숲 속의 요정 야생란의 일종이며 뿌리모양이 감자와 비슷하다 하여 감자난초라 부르며 전국의 깊은 산 숲 그늘에서 자랍니다 감자난초가 피면 참기생꽃이 잘 피는 언제나 변함없는 나만의 잣대... 발걸음이 가볍고 신났습니다 가파른 언덕도 힘든 줄 몰라요 ㅎ 언제나 그렇 듯 당당하고 화사함 모습은 그냥 갈 수 없는 매력덩어리... 2023. 5. 29.
나도범의귀 2023.05.27 꽃말=절실한 애정 산의 숲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게 자라며 실 같은 기는줄기를 벋는다. 높이는 15∼25cm이다. 잎은 길이와 폭이 각각 15∼35mm로 뿌리줄기에서 바로 나오며 긴 잎자루가 있고 털이 나며 둥근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뚜렷하지는 않지만 약간 패어 들어간 모양과 얕은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가 5∼10cm이고 윗부분에 짧은 선모(腺毛)가 있다. 턱잎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짧다. 꽃줄기는 높이가 15∼25cm이며 짧은 선모가 있고 종종 1개의 작은 잎이 달린다. 꽃은 5월에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적은 수의 꽃이 꽃대에 드문드문 붙는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는데, 그 조각은 세모진 원 모양이다. 꽃잎은 5개이고.. 202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