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2023=2024264 참오동나무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고상 참오동나무(-梧桐--)는 꿀풀목 오동나무과의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다. 높이는 15m이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난형, 난형,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 길이 15-30cm, 표면에 털이 밀생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의 길이 8-20cm이다. 꽃은 연한 자주색, 자주색의 점선이 많고 가지나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둥근 모양 끝이 뾰족합니다 =위키백과= 내수전 전망대에서 왼쪽 임도길 죽도을 바라보고 있어요 2023. 5. 8. 섬야광나무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온화 섬개야광나무(Cotoneaster wilsonii)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낙엽관목 식물이다. 대한민국 내 울릉도에 자생하는 고유수종이다. 이는 육지에서 자생하는 개야광나무 또는 둥근 잎야광나무의 씨앗이 울릉도에 전파되어 뿌리내림으로써 명명되었다. 앞선 이유로 상위분류인 섬개야광나무속에 독립적으로 구분되며 꼭지윤노리나무, 윤노리나무, 아로니아와는 잎과 열매, 꽃의 색의 차이가 있어 구분된다 울릉도 도동 섬개야광나무와 섬 댕강나무 군락이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제 51호로 지정되어있어요 +위키백과+ 울릉도 식물원에도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었고요 꽃술이 마치 왕관 같아요 작지만 얼마나 야무지고 아름다운지 보고 또 보았지요 우리나라 고유나무 .. 2023. 5. 8. 섬댕강나무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평안함, 환영 댕강나무종류는 줄댕강나무 .. 주걱댕강나무 댕강나무 이렇게 조금씩의 차이로 있는데 울릉도에서 만 자라는 섬댕강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학명은 Abelia insularis NAKAI이다. 울릉도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특산식물로 높이가 80㎝에 달한다. 원줄기에 6줄의 흠이 있으며 가지는 붉은빛이 돌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 타원형 · 도란형(倒卵形) 등이고 길이는 3∼5㎝로서 상반부에 몇 개의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황색으로 5월에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둥글고 9월에 익는다. 울릉도에서만 자라며 번식지가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어떻게 이렇게 생긴 꽃이 있을까 싶어요 봐도 .. 2023. 5. 7. 섬남성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비밀.전화위복.여인의복수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60cm 정도 자란다 하부에 비늘잎이 있다. 알줄기는 지름 3∼6 cm이며 위에서 잔뿌리가 퍼지고 2개의 잎이 얼싸안는다. 잎자루가 길고 작은잎은 9∼15개이며 바소꼴로 양 끝이 좁다. 잎의 모양은 좁은 달걀모양 또는 좁은 타원형으로 길이 8∼20cm, 나비 1.5∼5cm이다 조선 숙종(肅宗)이 장희빈(張禧嬪)에게 내린 사약이 바로 천남성 뿌리의 가루였다고 합니다 한약에 처방되는 천남성 외에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고 독은 잘만 쓰면 명약 천남성의 뿌리줄기는 독성을 약화시켜 약재로 이용한다. 약효는 거담작용이 탁월해 중풍과 고혈압으로 인한 사지마비, 구안와사(口眼喎斜), .. 2023. 5. 7. 안면도 새우난초 두번째 2023.05,02 꽃말=미덕. 겸허. 성실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잠깐 들렀어요 며칠 전 몽우리였던 애들이 궁굼했거든요 모두가 다 꽃이 열렸네요 며칠 사이 궁금했던 애기들 몇몇이 보이지 않아 가만히 들어다 봤더니 어느 분들의 발길에 누워 있는 안타까운....... 그래도 많은 애들이 싱싱하고 당당하게 빛을 받으며 웃고 웃으며 만나고 왔습니다 지금도 싹이 올라오고 있으니 발길을 옮길 때에는 땅을 보시고 애기들 밝지 않은 꽃사랑이길 소망해 봅니다 울릉도 다녀와서 뵐게요 ^^ 2023. 5. 3. 안면도 새우난초 2023.04. 30 꽃말=미덕. 겸허. 성실 새우난초는 난초과이며 학명은 Calanthe discolor Lindl인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의 높이는 20~30cm 가량이다 뿌리줄기가 비후 되어 있는데, 그곳으로부터 2-3개의 긴 타원형 잎이 나온다. 5월경에 갈색 또는 녹색 꽃받침조각 및 측판과 흰색 또는 엷은 홍색 순판을 가진 꽃이 피는데, 그 색깔은 여러 가지로 변화되어 있다. 개화기는 4-5월이며 꽃은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주로 산림·대나무밭 등의 음지에서 자라며, 한반도의 남부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해마다 새우난초가 필 때쯤이면 논에 물도 들어오고 논농사가 바빠지기 시작하는 시기 오늘도 그곳으로 달려가서 가장 싱그럽고 예쁘게 보고 왔어요 도착하기 1히전 비가 많이 왔는데 더욱더 싱그러웠지요 굴.. 2023. 5. 1. 매화마름과 함께.. 2023.04,30 꽃말= 영원한 행복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된 미나리아재비과 1-2년생 초 수생식물로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물 위로 올라온 꽃대에 1개씩 무리 지어 피고, 주로 논에 자라며, 꽃이 물매화와 비슷하고 잎은 붕어마름과 같이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미나리말, 미나리마름이라고도 불립니다. 1998년 강화 길상면 초지리에서 군락지가 발견되어 2008. 10. 람사르협약에 의해 국제보호습지로 등록되었습니다 ● 유사 식물들 • 마름 : 잎몸은 마름모꼴 비슷한 삼각형이며 잔 톱니가 있다. • 붕어마름 : 꽃은 8-9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 애기마름 : 잎은 줄기의 꼭대기에 모여 나고 갸름한 마름모 모양으로 지름이 1-2㎝이다. • 어항마름 : 북아메리카 동부.. 2023. 4. 30. 솔붓꽃&넓은잎각시붓꽃&각시붓꽃 2023.04.24 꽃말=기쁜 소식 올해는 좀 일찍 만나서 싱싱하죠?? 작년엔 늦은 시기에 눈 맞춤이라 아쉬워서 근데 개체수가 엉망이네요 가물어서 그럴까요??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고 있었어요 멸종위기 2급 보호종입니다 이리보고 저리 봐도 잎은 좀 있는데 꽃을 피우지 못할 걸 보면 아마도 가물어서 그런 듯해요 이곳에는 각시붓꽃 넓은잎각시붓꽃 솔붓꽃 이렇게 3가지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솔붓꽃이란 이름은 이 풀의 뿌리를 말려 밥솥을 닦을 때 솔로 쓰는 데서 생긴 이름 가는 붓꽃, 자포연미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예로부터 대한민국과 만주의 습지에 자라는 풀 소사간화, 소사간이라 불렀으나 현재는 부채붓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위키백과를 다녀왔어요 = 이 아이가 각시붓꽃 아.. 2023. 4. 26. 가만 가만 걸어서 만나는 설앵초 2023.04.23 꽃말=수줍음. 행운의 열쇠 수줍은 미소를 가만히 빛과 동행하니 너무 예뻐요 소담 소담한 이 아이들.. 고즈넉한 산그리메를 바라보며 사는 이 터전을 사랑하는 설앵초 습과 늘 함께 하는 아이들입니다 너무 마른땅에서는 살지 못하지요 이 모델을 가만히 보면 누군가 집터를 옮겼어요 아마도 배경 좋은 곳으로 옮겨 준다는 예쁜 마음일까요?? 그런데 이곳은 물이 없어요 곧 죽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안쓰러워요 2023. 4. 25. 숙은처녀치마 2023.04.23 꽃말=절제 보랏빛 꽃이 고개는 아래를 향하죠 처녀치마와 숙은 처녀치마는 우리나라 고유의 야생화 숙은 처녀치마와 처녀치마는 치마 모양이 확연히 달라요 숙은 처녀치마는 위로 향하고 처녀치마는 바닥에 납작 펴지는 모양을 하고 있지요 숙은처녀치마는 꽃차례가 아래을 항하고 있어서 붙어진 이름 같기도 하고요 많은 개치수가 보이지 않았어요 == 숙은 처녀치마와 처녀치미의 차이는== 처녀치마와 숙은처녀치마 구분 (처녀치마)비교적 낮은 계곡가장자리에 살고 + 길고 폭이 넓은 주름치마 + 잎 가장자리에 결각 (숙은처녀치마)남부지방 특정 고사지역에 살고 + 짤고 폭이 좁은 주름치마 + 잎 가장자리 매끈함 야생화 박사님이 알려주시네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됨니다 2023. 4. 2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