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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3=2024264

송악& 송악꽃 2024,10.26제주야생화출사 중송악(Hedera rhombea)은 한국의 중부 이남  해안과 섬에 나는 상록 덩굴나무로  길이는 10m 이상이다.  줄기와 가지에 기근(氣根)이 나고,  햇가지, 잎, 꽃차례에 10-20갈래의 별 모양의 털이 있으나,  잎의 털은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이며 광택이 나고,  짙은 녹색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양성화로 녹황색이고  지름 4-5mm이다. 가지 끝에 여러 송이씩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와 잎은 약용으로  이용하고, 전체는 소의 먹이로 이용한다.나무에서 핀 꽃이라고 하기엔너무 앙증 맞고 예뻤어요꽃술도 성냥개비처럼 빨간색 간으로 대롱 데롱 귀엽습니다 .. 2024. 10. 28.
참나무겨우살이 2024,10.26제주야생화출사 중참나무겨우살이는 제주도에  나는 것으로, 구실잣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육박나무, 생달나무, 참나무 등에  기생하는 상록 기생 관목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길이는 3-6cm,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 적갈색의 퍼진 털이 밀생 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한 잎겨드랑이에서 2~3송이의  꽃자루가 있는 꽃이 핀다. 꽃봉오리는 구부러지고  꽃 덮이는 좁은 난상 통형, 겉에 적갈색의  퍼진 털이 있으며, 안쪽은 흑자색으로 광택이  나고, 끝은 4장으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4개이며 암술대는 꽃덮이통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장과이며 월동 후  황색으로 익고, 퍼진 털이 있다.=위키백과=겨우살이는 여건상담아볼 기회가 없었어요이번 제주출사에서 가장신비로운.. 2024. 10. 27.
가는잎향유 2024.10.10 증평에서 비비언니랑 합류연평레포츠공원으로 좀 빠르게 왔네요 몽우리가 많아요그러고 보니까 가향을 제대로 알고 있나싶기도 해서 오늘은 한번 트리플로 볼게요 산과 들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전체에 향기가 난다.줄기는 곧추서며, 네모가 지고,높이 30~60cm이다. 잎은 마주나며,선형으로 길이 2~7cm, 폭 0.2~0.5cm이다.가장자리에 톱니가 조금 있다.꽃은 9~10월에 연한 홍색으로 핀다전에는 많이 수북 했는데이젠 빈 공감이 많이 생겼어요 산부추는 끝자락에 있고    전혀 피지 않아서 또 가야할 이유가 생겼어요      늘 바라만 봐도 행복한 야생화 2024. 10. 11.
갯완두 2024.10.05꽃말= 미래의 기쁨 2024. 10. 8.
갯씀바귀 2024.10.05꽃말=순박함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땅속에서 옆으로 길게 벋는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3~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4~10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3~15cm인  꽃줄기 끝에 노란색 머리모양꽃 2~5개가 달린다.... =트리플= 우연히 바닷가 모래밭에서 만난 아이들싱싱하고 예뻐서바라보는 t순간 행복을  준 아이들 2024. 10. 8.
해란초 2024.10.05꽃말=영원한 사랑 해란초란 이름을 보면  가는 잎해란초  좁은 빛해란초 덩굴해란초 솔잎해란초서양해란초 황금해란초  정말 다양하죠꽃말이 참 좋아요 영원한 사랑가만히 보면잎은 길이 1.5-3cm, 나비 0.5-1.5cm로  피침형이며 엽병은 없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예정이고 뚜렷하지 않은  3 맥이 있으며 대생 하거나 3-4개가  윤생 하지만 윗부분에서는 흔히 호생한다.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해란전체가 회색이 도는 녹색이며, 털이 없어요7~8월에 피는 꽃은 길이 15~18mm로서 연한 황색이며'  정생 하는 총상화서로 달린다.  소화경이 짧으며 거(距)는 길이 5~10mm로서  밑부분이 굵고 끝을 향해 약간 밑으로 굽는다.==트리플참고 == 해란초를 처음으로 예쁘게 바라보면.. 2024. 10. 8.
삼척 해국 2024.10 05꽃말=기다림올해는 날이 뜨거워서일까 다양한 이유로 꽃도 이른건지 피지 않을건지 모르겠어요유난히 바람도 많이불고파도가 예쁜날해국보다는 파도에마음이 더 달려갔어요 ㅎㅎ그렇게 많이 다녀봤지만 아름다운 파도는 처음 본 것 같아서 ㅎ 그래서 몇 컷 아니 찍을게 별로 없었어요그래서 파도 보러 슁~~~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하늘도 예쁘고파도는 더 예쁘고장화 신고 갔지만 이미 퐁당 그래서 시간을 좀  잡고 싶어 장노출 어랑~~ 힝 삼각대가 비리비리 야생화 삼각대 큰 바람에 버티질 못하네요다리가 너무 가녀려서 시간은 좀 주면 다 흔들흔들 그래서 점점 시간을 짧게 잡아보는데아콩 앙댄다 또 하나 배웁니다 튼튼한 걸로 가지고 다닌 당 ㅎ꼭 실전에서 낭패를 봐야준비하게 되는 거 속상 ㅎ나오면서 담아보지 못한아.. 2024. 10. 6.
둥근꿩의비름 2024.09 28꽃말= 토착. 친숙둥근 잎꿩의비름은  돌나물과 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주왕산 계곡  그늘진 바위틈에서 자란다. 대한민국의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식물이다. 생태 풀 전체가 다육질이다.  높이는 15~30 센티미터 정도이며,  줄기는 3~4대가 모여 나며 붉은빛이  돌고 땅바닥을 긴다. 잎은 십자가 모양으로  마주 나는데 잎몸이 달걀 모양에 가까운 원형  도는 타원형으로 잎자루 없이 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7월 하순부터 10월 초순까지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 비슷한  취산꽃차례에 자잘하며 붉은 자주색으로  촘촘히 모여 핀다. 열매는 골돌열매이며  9~10월경에 맺으며 작은 꽃들이 핀  곳에 씨방이 만들어져  먼지처.. 2024. 10. 6.
두메부추꽃 2024.10.04 꽃말=좋은 추억경상북도 울릉도 함경북도 백두산, 관모봉,  중부 이북지방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자라는 두메부추를 만나고 왔어요말 그대로 두메산골에서  자라는 두메부추는 속씨식물  외떡잎식물이며, 길이가 20에서 30cm 미터까지  자라며 비늘줄기 이 줄기는 얇고 잎사귀는 뿌리에서  나오며 잎의 길이는 20에서 30cm,  나비 2에서 9mm이다. 꽃은 연한 홍자색으로  열매는 9월에서 10월에 열린다.  이 열매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인데,  열매가 익으면 과피가 말라서 쪼개진다 이름처럼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에서산다 하여 두메란 이름이 붙어진 것 같아요이명으로는 산구 또는 메부추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저녁노을빛에 비추는 두메부추그 향에 흠뻑 취한 날이었습니다 2024. 10. 6.
물매화 2024.10.04꽃말= 고결, 결백, 정조 물매화(Parnassia palustris)는  범의귀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다 . 풀매화, 물매화 풀, 매화초(梅花草)라고도 한다.  햇빛이 잘 드는 산지의 습지에서  서식하는 고산 식물로서 북반구의 온대,  아한대에 걸쳐 분포한다.꽃대의 길이는 7-45cm, 높이는 10-40cm에  달하며 줄기는 3-4개가 뭉쳐있는 모습을 띤다.  줄기 부분에는 잎 1개가 나와 있는데 잎자루가  없고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띤다.  잎은 지름이 1-3cm에 달하는데 밋밋한  가장자리, 긴 잎자루를 띠는 것이 특징이다.7월부터 9월 사이에 피는 하얀색  꽃은 수평으로 퍼지는 모습을 띤다.  꽃잎의 수는 5개인데 꽃잎은  넓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 2024.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