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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새탐사177

상오리 아침시간 맥문동은... 2022.08.27 꽃말=겸손.인내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를 원산지로 삼고, 그늘진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길이는 약 30cm에서 50cm 정도이다. 잎끝은 밑으로 숙이고 있으며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는다. 꽃은 5~6월에 연한 보라색을 띠고 무리 지어 피어난다. 열매는 푸른색이 감도는 흑색으로 익는다. 때에 따라 땅속줄기가 흰색 덩어리로 변하는데, 이것을 봄과 가을에 캐서 껍질을 벗겨 햇볕에 잘 말려 한방의 약재로 쓰기도 한다. 어린잎과 줄기를 식용한다. 예쁜 분이 모델해주시니 ㅎㅎ 참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함께 한 시간 오래도록 기역 할게요 고맙습니다 2022. 8. 31.
한적한 바닷가 풍경 2022.08.24 2022. 8. 27.
솔섬의 노을 바라보며.. 2022.08.24 잠시 들러서 바라 본 솔섬의 하늘은 평화롭다 물이 빠지면서 조개 케는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오랜만에 함께한 언니들과의 나들이... 붉에 물든 저녁노을 만큼 언니들의 열정도 아릅답습니다 2022. 8. 26.
소래 풍차 그리고 .. & 덩굴해란초 2022.08.21 인천 아버지 집이 요즘 비상상태 모임이라 맘도 싱숭생숭 잠도 안오고 해서 새벽에 출발 도착하니 4시 30분 잠시 차안에서 잠을 청하고 30분 깜빡 엄마랑 생선사러 오던 그 길이 변해도 너무 변해서 알아볼 수 조차 없고 그 넓던 바닷가는 왜그리 좁아졌을까요?? 풍차에 불이 커 있으니 삭막한 습지가 온기가 가득해 보였어요 검은 구름이 가득해서 일출은 포기하고 예쁜 모델님 촬영 중에 나도 한 컷 흐흐 아파트가 가득한 도심 한가운데로 변해버린 소래 습지 모델님 허락받고 나도 한컷 ㅎㅎ 그렇게 한없이 시간을 보내며 놀다가 나오는 길에 만나는 염전 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 생각이 아련합니다 ^^ 기역에 없는 염전.. 도심 속에 염전 또 다른 볼거리라 생소하면서 좋아 보였어요 트레킹 길로 잘 다듬어.. 2022. 8. 23.
담양 명옥헌의 배롱나무 2022.08.12 네비주소=담양 명옥헌 조금 일렀어요 만발했을거란 생각과 달리 이제 피기 시작했어요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고 잎이 마주난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2.5∼7cm, 너비 2∼3cm이다. 겉면에 윤이 나고 뒷면에는 잎맥에 털이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서 7∼9월에 붉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10∼20cm, 지름 3∼4cm이다. 꽃잎은 꽃받침과 더.. 2022. 8. 6.
남한산성 밤에 올랐어요 2022.07.21 아이들과 남편과 걷던 그 길을 야경 본다고 천안에서 달려서 올랐어요 비가 와서 볼 수 있으려나 했지만 남산타워까지 눈앞에 다가왔죠 송파동 가락동 장지동 오금공원까지 시원하게 시야에 들어오네요 하나둘 불이 켜지니 서울 결혼해서 살던 산성 아래로 시선이 갑니다 일몰을 바라보고 그렇게 한참을 숨죽이며 바라보는데 참으로 빨리 내려가요 남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렇게 롯데타워와 일몰 그리고 남산타워까지 비 온 다음이라 시야가 참 좋아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저만치 성수대교 한남대교까지 붉게 물드는 한강 검은 구름 덕분인지... 빛 내림까지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은 청주 언니와 장 샘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했습니다 2022. 7. 23.
이른 아침 궁남지의 모습 2022,07.23 주소=궁남지(宮南池)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번지 새벽에 궁남지를 가본건 처음입니다 잔잔한 물결이 주는 평온하고 아름다운 어정 진사님들이 참 많이 오셨어요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운무가 가득한 궁남지 일대는 연꽃축제가 끝나고 한가로운 아침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진사님들의 연꽃 사랑 행복한 모습은 걸음걸음마다 가볍고 보기 좋았습니다 며칠 전에는 꼭 오므렸던 수련도 이른 시간에 활짝 열어주며 반겨주고 진사님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었어요 빅토리아연 물안개가 가득한 궁남지 부처꽃이 만발합니다 운무와 함께하니 어찌나 예쁜지 몇 컷 담고 또 담았습니다 부여군 동남리 일대에 자리한 백제사비시대의 궁원지 별궁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고 합니다 연못의 동쪽.. 2022. 7. 23.
잃어버린 시간.그리고.. 2022.07.15 아쉬움이 많은 날 언제쯤이면 장노출을 마음 놓고 자신 있게 담을 수 있을까 ㅎ 오늘도 고민해 보는 시간입니다 바람도 구름도 요동치는 날 언제 쏟아 내야 하나 고민하는 하늘입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운전해 주신 언니 감사해요 2022. 7. 20.
농촌의 길 2022.07.15 여유로운 시간이 참 좋다 비구름이 몰려올까 살짝 걱정 되였지만 깨끗하고 맑은 하늘에 구름도 이쁘다 2022. 7. 20.
월류봉 참나리 2022,07.15 참나리꽃말=순결, 깨끗한 마음 이른아침 도착한 월류봉 트레킹길을 걷고 싶은데 ㅎㅎ늘 경치만 보고 오게 되는 아쉬움 ㅎ 운무가 좋았어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예뻣어요 인사라도 하는 듯 이리저리 봉우리을 넘나드는 운무쇼 202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