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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 일몰 2023.06.18 대청백령도 (첫날) 4번째 코스 다시 농여해변으로 와서 일몰을 보네요 해기 떨어지는 시간이 7시 군인들이 이제 나가야 한다고 하네요 저녁이 되면 해안가는 철통같이 군인들이 지킵니다 어쩔 수 없이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엘림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엘림 패션 모두가 잠든 조용하고 아득한 곳이더군요 공중 전화기가 예뻐서 몇 컷 담고 밤에 은하수를 보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대청도에서 꿀잠~~~ 2023. 6. 21.
대청도 독바위 2023.06.18 대청백령도 (첫날) 3번째 코스 모래언덕이 보이는 곳에 혼자 우뚝 서있는 독바위 갈매기들의 쉼터이고 붉게 물들이는 저녁노을 풍경은 일품 안으로 들어가서 너무 아름다워 시간이 부족함에도 장노출로 몇 컷 담아 봤습니다 보면 볼수록 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독바위 다음에 가면 좀 더 여유 시간을 가지고 저녁노을을 담아 보고 싶습니다 2023. 6. 21.
대청도 은하수 2023.06.18 대청백령도 (첫날) 광해가 너무 심해서 찾아 다니다 사하라 사구가는 길 길목에서... 다음날 알게 된 것은 은하수 포인트는 매바위전망대 그리고 옥죽동 해안 사구 바닷가에는 밤 8시면 들어가지 못해서 은하수는 못찍어요 2023. 6. 21.
대청도 지두리 해변 2023.06.18 대청백령도 (첫날) 두 번째 코스 경첩을 뜻하는 대청도 사투리 지두리해변 해변은 양쪽으로 산줄기가 바람을 막아주는 병풍이 되어주는 곳 길이 1km 폭30m 넓은 백사장은 수심이 완만해 가족 단위 피서지로 유명 합니다 언덕에는 참 골무꽃과 지치가 군락을 이루며 살고 있었고 물이 다 빠진 상태에 방문 우리는 바로 철수했어요 2023. 6. 21.
대청도 농여해변 2023.06.18 대청백령도 (첫날) 인천연안부두에서 8시 출발 약 4시간 30분 대청도 도착 점심을 먹고 바로 농여해변으로 출발 농여해변과 나이테해변은 썰물 때 이어지는 해변 넓은 백사장과 바다풍경은 일품 산책하기도 정말 좋은 곳이네요 푸른 바다에 쏟아지는 은빛가루는 보는 대청도 바다향기와 더불어 행복으로 가득 채우지는 순간들입니다 해변 입구에 자리한 나이테바위는 지층이 수직으로 서 있는데 습곡작용으로 휘어진 후 풍화침식작용으로 지표에 수직인 부분만 남아 특이한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었어요 나이테바위에서 백령도 방향을 바라보면 국내 최대의 풍등이 존재하고 있지요 주민들은 이풀등이 점점 길어져서 백령도까지 이어질 거라고 하는데 ㅎ 얼마큼의 세월이 흘러야 할까요?? 연결된 미아해변은 잔잔한 물결과 바람에 .. 2023. 6. 21.
대덕산 여름의 문턱에서... 2023.06 11 비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주차하고 바라본 하늘은 상큼 흰구름 동동 산길로 빠르게 이동 강원도 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 일행은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아무리 바빠도 ㅋㅋ감자난초의 시선을 피할 용기가 나지 않아요 눈개승마 꽃말=산양의수염 눈개승마의 시선도 ㅎㅎㅎ 검종굴도 ㅎㅎ 그렇게 바쁘게 도착하니 하늘엔 먹구름 검은 구름 동동 ㅠ 갑자기 천둥 번개 으~~~ 윽 그래도 인증 숏을 해야 해서 ㅋㅋ 선백미 꽃말=정열적인 사랑', '열정', 그리고 만나는 산해박 그냥 갈 수 없이 찰칵~ 너무 싱그럽고 이뻐서 접사로 ㅎ 어라 ㅎㅎ녹색 선백미도 여기서 만나네요 신났습니다 천둥은 치고 번개도 치고 으~~~ 윽 그런데 지치도 보이네요 눈은 빠르게 움직이고 지치 꽃말= 희생 꿀풀목 지칫과의 여러해살.. 2023. 6. 17.
애기구슬붕이 2023.06.16 아무리 봐도 너무 귀엽다 사실 올해는 구슬붕이에 시선이 가지 않았어요 ㅎ 이유는 모르겠고요 ㅎ 근데 이 아이를 보는 순간 담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싶을 정도로 마음이 홀릭되는 거예요 ㅎ 씨방도 많이 매달고 있고 늦둥이들의 재롱 잔치였어요 바쁜 시간이라 정신없이 돌아와서 사진을 보니 그 순간이 아른 거리네요 ^^ 2023. 6. 17.
털중나리&타래난초&흰타래난초 2023.06.16 꽃말= 순결, 존엄 털중나리(Lilium amabile)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미백합, 조선백합, 털중나리, 털중나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꽃말은 순결, 존엄이다. 50-60cm 정도 자란다. 가지는 윗부분이 약간 갈라지고 가지 전체에 잔털이 있으며 비늘줄기는 길이가 2.5-4cm 정도로서 계란 모양의 타원형이다. 잎은 피침형인데 어긋하여 난다. 잎자루는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엷은 녹색으로 양면에 잔털이 촘촘히 나 있다. 6-8월에 황적색꽃이 피는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한 개씩 달리고 1-5개가 밑을 향해 핀다. 여섯 개의 수술과 한 개의 암술이 모두 꽃 밖으로 길게 나오며 황적색 꽃밥은 길이가 1-1.3cm 정도 된다. =위키백과= 10월 삭과가 여무는데 삭과는 .. 2023. 6. 17.
건축의 미학 2023.06.16 2023. 6. 17.
구슬댕댕이&인동덩굴&인동꽃 2023.06.11 구슬댕댕이는 한국 중부 이북의 산지, 특히 석회암 지대에 나는 낙엽관목으로 "단간목"이라고도 한다. 댕댕이라는 이름은 속이 옹골 차다라는 말이기도 하고요 높이는 약 1.5m 내외이다. 줄기의 골속은 흰색, 가지에 털과 선모가 있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길이 5-10cm, 양 면 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거의 없으며, 잔털이 있다. 꽃은 연한 노란색,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자루의 길이는 약 3-4mm, 포는 난형, 긴 타원형, 작은 포는 합쳐져 꽃받침통을 둘러싼다. 화관은 선모로 둘러싸이고, 입술 모양, 갈래의 끝이 둥근 모양, 화관통의 길이 5mm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근 모양이며 잔털이 밀생하고, 붉게 익는다. =위키백과 참고 = 사실 처음 만났어요 구슬 댕댕이란.. 2023.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