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34 돌양지꽃&털이풀 2023.06.11 꽃말=꽃말 : 순결, 깨끗한 사랑 돌양지꽃(-陽地-)은 장미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온대 지역에 자생한다. 이제 피기 시작한 아이들은 싱싱하고 진한 노랑이라 어찌나 예쁘던지요 바위틈에서 자라는 돌양지꽃은 작앙서 더 이뻐요 ㅎ 터리풀 꽃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터리풀을 가장 많이 만났던 곳은 지리산 노고단 길 오늘은 석병산에서 만났어요 연한 핑크빛을 주는 터리풀의 꽃은 솜 같아요 이 아이도 이제 피기 시작한 거예요 ^^ 2023. 6. 15. 활량나물&점박이천남성 2023.06.11 꽃말= 요정의 장화 학명 : Lathyrus davidii Hance 분류 : 콩과 연리초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요정의 장화 원산지 : 아시아 (한국, 일본, 중국 ) 서식지 : 전국의 산지나 들의 양지 키 : 80 ~ 120 cm 개화시기 : 6 ~ 8월, 황색이나 후에 갈색으로 변한다. 활량이라는 이름은 애기완두에 비해 식물체가 대형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갈퀴나물하고 모양은 비슷하나 색은 완연히 다른 연한 미색이다. 석병산에서 만났어요 점박이 천남성 꽃말=현옥 4월 8일의 꽃은 ‘천남성 (Dragon arum)’, 꽃말은 ‘현혹’이다. 남쪽 하늘에 떠있는 어느 별 이름이 아니다. 꽃을 싸고 있는 화포가 뱀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사두초 (蛇頭草)’라고도 한다. 천남성 종류도 변.. 2023. 6. 15. 여로&기린초&산꿩의다리 2023.06.11 꽃말=기다림 이제 막 피기 시작하네요 ^^ 기린초 꽃말=소녀의 사랑 기다림 산꿩의다리 꽃말=순간의 행복 소복소복 이제 피기 시작 하니 너무 이뻐요 2023. 6. 15. 흰괴불나무&바위솜나물 2023/06.11 아무리 봐도 흰 괴불 나무라는데 연결 고리가 없다 꽃술도 노랑 꽃은 진한 자줏빛이 나는 붉은색이다 이리저리 아무리 봐도 연결 고리가 없다 ㅎ 식물도감으로 가봐야지 드물게 자라는 낙엽활엽 떨기나무다. 줄기는 높이 1~1.5m이고 가지는 골속이 백색으로 차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2~6cm로서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다. 잎의 표면에는 중륵이 잔털이 있고 뒷면에는 중륵(中肋)에 짧은 백색털이 밀생한다. 잎 뒷변에 흰색털이 잔잔하게 있어요 열매는 빨갛게 열리고 참으로 이름이 머릿속에 저장될 것 같지 않아서 한동안 ㅎㅎㅎ헤매었어요 ㅎ 바위솜나물 이 아이는 끝자락으로 달려가고 있었어요 ○ 국명의 유래 "바위 + 솜나물", 바위솜나물이라는 이름은 바위에서 자라고 전초에 솜털이 있는 것이 솜나물을.. 2023. 6. 15. 백리향 그 향기에 취하며.. 2023.06.11 꽃말=용기 희귀종인 백리향 귀한 아이를 이번에는 강원 북부지역에서 만났어요 백리향은 꿀풀과 백리향 속 중 한 종으로 키가 10~15cm 정도 되는 키 작은 나무로 6월에 홍자색 꽃을 피우며 그때 풍기는 향기가 백리에 미친다고 해 백리향으로 불린다. 현재까지 알려진 분포 지는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자병산의 백리향과 울릉도 등 섬지방에서 자라고 있는 같은 종의 섬백리향이 전부이다. 백리향 외에도 바위솜나물 생열귀나무 정향나무 떡조팝나무 등 많은 희귀 식물이 자라고 있어 우리나라 자생식물에 중요한 연구표본지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환경사회기사 일부 = 많은 개체수는 아니지만 이제 잘 보관관리하면 무궁한 번식으로 기대가 되는 이곳은 백리향의 터전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2023. 6. 14. 넓은잎잠자리난초&초롱꽃 2023.06.11 꽃말=보물주머니 산지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25-50cm로 곧추선다. 잎은 어긋나며, 줄기 아래쪽에는 넓은 타원형의 큰 잎이 2-3장 나고, 위쪽에는 작은 잎이 몇 장 난다. 꽃은 연한 녹색으로 6-7월에 피며, 길이 5-15cm의 이삭 꽃차례에 여러 개가 조밀하게 달린다. 포는 좁은 피침형으로 녹색이고, 꽃보다 길거나 비슷하다 곁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뿔처럼 비스듬히 선다. 입술 꽃잎은 아래쪽에서 얕게 3갈래로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열매는 삭과로 곧추선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초롱꽃 꽃말=성실 햇볕이 잘 드는 들이나 낮은 산에서 자라며, 꽃이 아름다워 심어 기르기도 한다. 키는 30~100 .. 2023. 6. 12. 석병산 그 길을 걷는다 2023.06.11 산국수 가 궁금하다고 가자는 언니 연락 그런데 산국수나무는 진작 졌다고 ㅎㅎ 그래도 산행을 해야해서 꽃은 뒷전으로 미루고 숲길을 걷는다에 목표... 나도 사실 한 번도 안 봐서 궁금 ㅎ 늘 들어갔던 길로 접어들고 그리고 쉼터 여전히 숲이 우거져 길인지 숲 속인지 ㅎㅎ 미세하게 나온 길로 쭉 올라가니 약수터 지나 쉼터 약수터는 물이 없어요 작년엔 많았고 물맛도 기막히게 맛있어 물 공금을 여기서 하려했걷만 꽝 이산은 입구에 표지만은 이정표 외엔 없어요 그리고 정상 근처 가야 이렇게 빛바랜 지도가 나오죠 정상석 바로 앞에 백리향을 보기 위에 올라서서 석병산 정상석을 마크로 렌즈로 담았더니 화각이 엉망이죠 ㅎㅎ 요렇게 이쁜 애기가 있어요 많은 개체수는 아니지만 암릉과 운무랑 동행하며 사는 이.. 2023. 6. 12. 광덕산을 걸으며.... 2023.06.08 며칠 전 알 수 없는 고열로 찾아간 병원 코로나도 아니고 독감도 아니고 경리병실에서 그렇게 3시간 그 뒤로 급격히 떨어진 체력 고민 중에 산에 가자는 소리에 그냥 출발... 광덕산 주차장에서 바라본 광덕사 호두나무가 올해는 풍년 멋지네요 올해는 광덕사 호두 좀 먹어봐야지 ㅎ 우람찬 푸른 호도 나무를 만나니 힘이 절로 났어요 ㅎ 아주 튼실하죠 주렁주렁 가지고 내려앉을 정도니 ㅎㅎ 이 정도면 풍년 맞죠?? ㅎ 언제 이렇게 푸르름이 짙어졌나 산공기가 상큼하게 코끝에 스치네요 1코스로 올라가서 2코스 그러니까 박 씨 샘으로 내려 올거예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역시 계단은 쉽지 않아요 ㅎ 언제부턴가 천안에서 이렇게 융단을 깔아놓고 정말 행복해요 산속에는 보물단지가 많이 있잖아요 생명들이 공존하는.. 2023. 6. 9. 서천 어느 바닷가 2023.05 30 야광충이 나온다는 서천의 어느 바닷가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ㅎㅎ 찔끔 한 귀퉁이서 조금 있네요 올해는 포기 ㅎㅎ 인터벌로 담아 온 사진은 수십 장 ㅎㅎ 그냥 버리기 아까워요 충격에 의해서 반짝이는 야광충은 충격에 의해서 발광을 합니다 2023. 6. 6. 큰방울새란 2023.06.02 꽃말=미덕 개체수가 너무 줄어서 나부터도 좀 줄여야지 싶어서 2년은 안 간 것 같아요 여전히 많은 게체수는 볼 수 없네요 보호종으로 보호받고 있는데도 이렇게 형편없이 줄어든 모습을 보니 내 발자국도 미안함이 가득가득했습니다 가까이 보면 나비모양 ㅎㅎ 제비 같기도 하고 어마 기다리며 입을 벌리는 앙증 맞은 새들을 닮은 건 맞는것 같아요 며칠 된 듯해요 벌써 지고 있었으니까요 올해는 갯뫼꽃도 활짝 피고 모래지치도 많이 폇어요 언제나 사랑받는 이 곳 보호 되어 애기들이 잘 살면 좋겠습니다 2023. 6. 4.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