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2022129 으름난초&먹넌출 2022.06.25 으름난초 꽃말=부드러움 디팍 정모 2타임만 하고 정신없이 달려서 으름난초 올해 처음으로 만난 아니 이곳에서 처음 만남 참으로 기특합니다 아름 모을 곤충도 보이고 어울려 사는 모습 아름답네요 거미 같은데 갑자기 셔터소리에 놀랐는지 도망가기 바쁘네요 으름난초에서 나온 액체같아요 처음 보는 모습이라 보고 또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보호받으며 사는 으름난초도 궁금해서 잠시 들렀지요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네요 화각이 나오지 않으니 도감용으로 바짝 만나봤습니다 먹넌출 제법 검을 색으로 변해가네요 아직은 붉은 색감 이주는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안고 있는 모습도 좋고 이렇게 하나하나 영글어가는 모습도 참 기특합니다 바쁜 걸음도 함께 해 주신 우리 예쁜 동생 산책님 감사했어요 2022. 6. 29. 흰망태버섯&진퍼리까치수영&왕과(암꽃) &밀나물 2022 06 26 개개비을 만나고 이동해서 흰망태버섯를 만났어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냥 들러본거죠 노랑 망태만 보다가 흰색을 만나니까 고귀한 품위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모습에 왜 그리들 흰 망태를 애타게 찾나 했는데.. 역시 남다른 품위가 아름다움이 있었어요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자생하며 대나무밭이나 잡목림이 자리한 곳에서 점액성 물질의 포자가 있어서 파리 같은 곤충 등의 등에 붙어서 포자를 퍼트리며 자생하지요 이렇게 건강한 대나무밭의 흰망태버섯은 존재감이 우월했어요 등불을 켠 듯 어두운 대나무밭을 밝히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만나는 진 퍼리 까치수영 가뭄으로 저수지 물이 많이 빠져서 조금 아쉬운 풍경이 아쉽지만 아주 건강한 모습의 많은 아이들의 진퍼리까치수영은 만남이 행복이었어요 검은 구름이 몰려오고 물.. 2022. 6. 27. 정금나무(녹화)&매화노루발&노루발 정금나무(녹화) 꽃말= 추상 진달래과 산앵두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관목. 황해도 이남의 산에 자생하는 정금나무는 한국이 원산이다. 키는 2~3m이고 줄기는 짙은 갈색이다. 어긋나는 잎은 긴 달걀 모양이다. 6~7월경에 꽃이 피고, 둥근 열매가 붉은 색으로 익는다. 이 아이들은 녹화라 줄기 꽃 잎이 푸른색 꽃과 열매가 특이하며 단풍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다. 식용으로 이용되는 열매는 피로회복과 혈액 정화작용에 효능이 있다. **다음백과** 처음으로만나 본 녹화 정금나무 끝자락에서 만남이 아쉬움 이제 열매가 다 얼려서 핀 꽃을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매화노루발 매화노루발 꽃말=소녀의 기도 역시 여기도 다른해와달라요 덜피고 개체수도 확줄고 ㅎㅎ 노루발 꽃말=소녀의기도 노루발과 매화노루발의 꽃말이 같아요 ㅎ.. 2022. 6. 14. 호자덩굴&비비추란&수련 2022.06.09 꽃말= 공존 다시 찾은 호자 덩굴 안면도요 비비추란 만날때 너무 안 펴서 남쪽으로 갔었거든요 근데 역시 올해는 비가 안 와서 그럴까요?? 개체수도 안 좋고 색감도 안 이쁘고 좀 아쉬움이 가득해요 그럼에도 존재감 확실해요 뽀송뽀송 솜털을 안고 있는 아이는 아마도 이곳만 그런 것 같아요 다른 곳 이들은 뽀송 뽀송이 없어요 잘못 본 것일 수도 있고요 ㅎ 오늘은 비가 제법 내려요 이곳도 비가 좀 와서 푹 자라면 좋겠습니다 작년 아련한 기역 안에 있던 아이 꺼내 봤어요 예뻤어요 역시 ㅎㅎ 올해도 만나고 싶었던 모델... 내년은 기약해봅니다 ㅎ 비비추란 꽃말=꽃말=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3일 만에 갔는데 그렇게 싱싱했던 아이들이 다 시들고 없어지고.. 그래서 오직 이 아이만 남았더군요 .. 2022. 6. 14. 비비추난초&호자덩굴 2022.06.06 꽃말=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꽃말이 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꽃과 잎에서 느껴지는 모습을 그대로 꽃말로 연결시킨 듯합니다 숲 속에 들어가면 보이지 않죠 숲 속 색과 거의 같으니까요 한참을 있으면 어둠에서도 차츰 적응되면서 보이거든요 이렇게 찾아낸 비비추란 꽃은 신비함 그 자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유겠지요 신비한 비비추난초의 모습을 살펴보면 잎은 좁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3.5-7cm, 나비 1.5-3.5cm로서 끝이 점점 뾰족해지며 밑부분은 얕은 심장 저이고 엽병은 길이 3-7cm 꽃은 5-6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꽃대는 길이 20-35cm로서 밑부분에 2-3개의 초상엽이 있으며 5-15개의 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고 포는 흔적만 있다. 꽃받침과 .. 2022. 6. 8. 큰방울새란&인동덩굴&갯메꽃&독미나리 2022.06 06 큰방울새란 꽃말==미덕 이번에 두 번째 만남인데 처음 만났을때 보다 개체수가 형편없이 줄어서 안타까웠어요 보호종으로 보호받고 있는데도 이렇게 형편없이 줄어든 모습을 보니 내 발자욱도 미안함이 가득가득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보면 한 마리 나비 같기도 하고 제비가 어미 밥 달라며 입 쩍 벌리는 모습 같기도 ... 예뻐서 한참 바라봤어요 조금 늦게 만나서 색감은 조금 끝자락임을 알 수 있지요 10일 전부터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해도 그냥 지나갈까 했거든요 갑자기 달려가게 된 거죠 너무 줄어든 모습은 마음을 쓰리게 했고 집에 와서 2년 전 모습을 봤더니 더 줄어들어서 안타까웠어요 비교되죠 더우니 아이들이 바닷가로 달려갑니다 바다의 비릿 냄새도 정겨워요 갯메꽃 올해는 보이지 않더군.. 2022. 6. 7. 비너스도라지 2022.06.02 꽃말=변치 않는 사랑 해마다 여름 문턱에서 만나는 비너스 도라지 가지는 번지지 않고 위로 곧게 자라는데 높이 60~70cm까지 잎은 달걀형으로 잎자루 없이 줄기를 감싸고 보라색 꽃이 잎겨드랑이마다 꽃을 피워내죠 꽃이 도라지 닮았고 비너스처럼 예뻐 비너스 도라지라고 했다네요 간혹 흰색 꽃도 볼 수 있다는데 난 보지 못했어요 꽃잎 5개로 나뉜 통꽃으로 꽃받침도 5개. 양성화로 암술 머리는 3갈래. 잎에 무딘 잔 톱니가 있다. 층층이 꽃을 피워 올라가니 5월~8월까지 꽃을 볼 수 있다 그늘진 곳에 워낙 가늘고 약해 열매까지 볼 수 있을지 올해는 열매를 한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2. 6. 3. 복주머니란&쥐오줌풀&노린재나무 2022 05.25 꽃말=기쁜 소식 복주머니란이란 이름에서 주는 느낌과 꽃말에서 주는 느낌이 참 좋은 아이 전에는 개불알풀이란 이름 이름이 바뀌고 더욱더 사랑을 받으며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 많이 안타까워요 보호종 2급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는 복주머니란 나무가 많이 있는 곳에서 더러 만날 수 있는 아이들과 빛이 잘 드는 아이들의 다른 점은 키가 크고 작다는 것 빛이 잘 드는 곳에서는 잎이 먼저 자라며 꽃을 감싸 듯 있는데 빛이 없는 곳에서는 꽃대가 쑥 올라온 모습이 보이죠 어디든 볼 수 있는 아이가 아닌 걸 보면 생육이 비교적 까다롭지요 야생화의 특징입니다 쥐오줌풀 꽃말=허풍쟁이.정열 마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40~80cm 정도이다. 꽃은.. 2022. 6. 2. 매미꽃&물푸레나무&미나리아재비&삿갓나물 2022.05. 25 꽃말=봄나비 지리산의 피나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나치려는데 함께하는 언니가 매미꽃이라고.. 그러고 보니까 난 이 꽃을 담아본 기역이 없어요 피나물이라고 생각하고 늘 그냥 지나친 거죠 정말 비슷해요 그런데 올라오는 꽃대도 다르고 꽃 .잎 모양도 달라요 다음백과 열어 봄니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1회 우상 복엽이고 소엽은 3-7개이며 작은 잎자루가 있고 타원형, 달걀 모양 또는 거 꿀 달걀 모양으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결각상으로 갈라지기도 하며 엽병과 더불어 잔털이 있고 자르면 적색의 유액이 나온다. 꽃은 6-7월에 피며 황색이고 꽃대는 엽병보다는 길지만 잎보다는 짧으며 잎이 없고 끝에 1-10개의 꽃이 위를 향해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가 불규칙.. 2022. 6. 1. 노을 전망대 2022 05 30 모처럼 바닷가 비릿한 향기에 취해 몇 컷 담아 본다고 .. 근런데 갑자기 검은 구름으로 철수 ㅡ,ㅡ;; 2022. 5. 3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