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길 2020154

회목나무 2020 07 01 비 온 다음날 좀 늦게 도착 꽃말==부귀 "이렇게 이뻐도 되는 거니 묻고 싶다' 깊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가지는 녹색이며 사마귀 같은 점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짧은 잎자루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적갈색이며 취산 꽃차례로 달린다. (두산백과) 2020. 7. 6.
으름난초 2020 06 28 (일요일) 야크에서.. 대전으로 가서 대장님 차로 이동 으름난초 꽃말=부드러움 으름난초는 그 열매가 토종 바나나라고 부르는 으름을 닮아서 이름이 지어졌다 합니다 으름난초는 종자(열매)의 결실이 꽃보다 더 예쁜 게 특징 나도수정초처럼 엽록소가 없어 줄기는 갈색이며, 다년생 기생식물인데도 불구하고 매년 같은 장소에서 나오지 않고, 수년이 지난 후 다시 그 자리에 올라온다고 하는데 이번에 확인하니 작년 그 자리 없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보호 2종 우리가 아끼고 보호해야만 하겠습니다 작년 묵은 으름나무와 함께 하니 더욱더 든든한 마음입니다 잠시 빛 이용~ 담아봤어요 가까이 바라봅니다 씨방이 사랑스럽습니다 2020. 7. 4.
키다리난초 &산꿩의다리 &쥐손이풀&쥐오줌풀& 2020 06 27 2020 06 27 증평에서 합류 대장님= 차에 한숙선 언니 나혜 들장미님 차에 =산책님 초원님 고산으로 달려 달려 숲이 싱그럽습니다 이슬이 솔솔 뿌려지고 있거든요 키다리 난초라고 하기엔 키가 너무 작아요 왜 키다리 난초일까?? ㅎ 너무 이뻐서 자꾸 바라봐지는 아이.. 곡선의 라인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아이 잘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산꿩의 다리 산꿩의 다리 꽃말=평안 6~7월 흰색.. 붉은색 약간 도는 꽃을 피우는 아이 줄기 끝에 꽃을 피우고 꽃받침도 꽃이 피면 바로 떨어지는 아이 식물의 줄기가 꿩의다리처럼 날렵하다는 의미로 이름이 만들어진 이유라고.. 쥐손이풀 쥐손이풀 꽃말==끈임 없는 사랑 꽃은 6월에 피고, 열매는 8월에 맺는다.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 등에도 분포하며, 길가나.. 2020. 7. 4.
범꼬리 &넓은잎 잠자리난초&잠자리난초 &선백미(노랑)선백미(자주)하늘나리 2020 06 27 증평에서 합류 대장님= 차에 한숙선 언니 나혜 들장미님 차에 =산책님 초원님 망향제로 달려갑니다 범꼬리 꽃말==키다리 도착하니 운무도 햇살도 없는 그런 날... 그럼에도 오랜만에 범꼬리를 보니 행복지수 상승 만향제에서 만나는 야생화들을 사진으로 담고 난 또 그 사진을 담아본다. 산책님 집중모드... 가랑비가 부슬부슬.. 범나비도 함께한 시간들....... 자리 이동해서 만난 넓은잎 잠자리난초 이곳이 정말 보물 창고 당당하고 은은한 매력 간간히 햇살을 기다려보지만 ㅎㅎ무리 그래서 찰칵 싱그러워서 너무 이쁜 아이 그리고 만난 아이 박새 박새 꽃말==진실 독초라고 해서 쉽게 손을 타지 않은 걸까 유난히 개체수가 많아요 백합처럼 색감이 유아 하고 당당한 모습에 이끌이네요 독초라고 하기엔 아까.. 2020. 7. 4.
흰병아리난초 2020 06 26 윤예언니 의숙 언니 나혜 (3명) 병아리난초류는 병아리난초, 흰병아리난초, 구름 병아리난초, 흰구름 병아리난초, 점박이 구름 병아리난초 등 총 5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병아리난초는 낮은 산의 바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품종으로 집단적으로 자생하여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이 많이 있으며 간혹 흰색 병아리난초도 보인다. 병아리난초류들 가운데 가장 일찍 개화하는 품종... 특히 이 식물의 훼손이 우려되는 것은 1) 척박한 환경인 바위 위에서 자라는 것이고, 2) 종자번식이나 뿌리로 번식하기 위해서는 이끼와 같은 것이 있어야 하며, 3) 이 품종을 강한 햇볕에서 보호해줄 수 있는 나무와 같은 것이 주변에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주변의 식생과 생육환경까지 훼손되고 있기 때문... (야생난 한살이.. 2020. 7. 3.
순채& 큰바늘꽃 &개정향풀 2020 06 26 청주 증평에서 의숙 언니랑 합류 윤예언니 의숙 언니 나혜(3명) 부규·순 나물이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이다. 연못에서 자라지만 옛날에는 잎과 싹을 먹기 위해 논에 재배하기도 하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길게 자라서 50∼100cm나 되고 잎이 수면에 뜬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뒷면은 자줏빛이 돌고 중앙에 잎자루가 달린다. 잎이 자랄 때는 어린 줄기와 더불어 우무 같은 점질로 둘러싸인다 꽃은 5∼8월에 피고 검은 홍자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긴 꽃자루 끝에 위를 보고 1개씩 달리며 지름 약 2cm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3개씩이다. 암술은 6∼18개이고 젖꼭지 모양 돌기가 있으며 수술은 많다. 수술은 암술을 감싸고 암술보다 길며 중앙의 암술머리는 밖으로 구부러져 있다... 2020. 6. 30.
꼬마잠자리& 산딸기 &꿀풀 잠자리목 잠자리과에 속하는 잠자리 중 가장 작은 종류. 고추잠자리와 형태와 색깔이 비슷하지만 크기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수컷은 전체적으로 선명한 붉은색이며, 암컷은 붉은색, 갈색, 미색, 검은색이 알록달록하게 배치되어 있다. 산지의 얕은 연못이나 습지, 묵은 논 등에 정착해서 서식한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네팔, 보르네오에 분포한다.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었다. (다음 백과) 줄딸기 줄딸기 꽃말==애정 존중 어릴 때 추억 소환 우리나라의 산딸기 속 식물들에 비해서 전국에 흔하게 자라며, 줄기가 옆으로 뻗고, 꽃받침 통은 가시처럼 생긴 털이 나므로 구분된다. 또 잎이 우상 복엽이고, 꽃과 열매는 새로 나온 가지 끝에 하나씩 달리며 꽃대가 있는 특징으로 다른 산딸기 .. 2020. 6. 18.
덩굴 박주가리&두루미천남성&노루발풀 2020 06 16 화요일 덩굴 박주가리 꽃말==먼 여행 잎이 포근히 감싸 듯 안에 자리한 덩굴 박주가리 줄기 아래는 곧추서고 윗부분은 길게 덩굴지며, 길이 40-100cm, 전체적으로 구부러진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줄기 아래에 달리는 잎은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폭 1-3cm, 끝은 점차 좁아져서 뾰족하며, 밑은 심장형,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비교적 작다. 꽃은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산형 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3-4mm, 꽃보다 짧다. 꽃받침 잎은 넓은 피침형,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화관은 윗부분이 5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노란색이다.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골돌과, 넓은 피침형, 길이 4-5cm, 털은 없다. 꽃은 7~8월에.. 2020. 6. 17.
호자덩굴&먹넌출&해홍나물&갯메꽃&참골무꽃 2020 06 14 일요일 두 번째로 다시 만난 호자 덩굴 호자 덩굴 꽃말 ==공존 수술이죠 전체에 털이 뽀송뽀송합니다 이 아이는 암술이구요 이 아이들은 살짝 옆으로 누워 있어요 겨드랑에서 나오는 가지가 자라면 덩굴이 되기도 하구요 방금 꽃을 연 듯 수술이 보이지 않고 옆에는 이제 열려고 하는 거 맞죠 그리고 수술과 암술이 함께 있어요 소복하게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먹넌출 붉은 열매가 검은빛으로 변한다고 해서 먹넌출이라고........ 빛이 많이 들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만남 자체로 참 행복한 아이 넌출이라는 말은 덩굴이 진다고 그리 부른다네요 ^^ 아직 꽃을 보지 못했으니 꽃이 피면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해홍나물 갯벌에 사는 아이들 퉁퉁마디화 해홍나물이 함께 있어요 비 온 뒤라 혹시 .. 2020. 6. 16.
노루발풀 &매화노루발풀 2020 06 14 일요일 노루발풀 노루발풀 꽃말==소녀의 기도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올해는 유난히 풍성해서 보는 즐거움이 좋습니다 너무 많아서 어디에 눈 맞 춤 해야 할지.. 순간 순가 행복한 고민... 노루발은 소나무 숲에서 자랄 수 있는 몇 안 되는 종류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사슴의 발굽과도 닮았다 하여 노루 발이라 불려지는 풀이며 긴 줄기 끝에 방울방울 달려있는 꽃도 사랑스럽습니다 아스피린 원료인 실리 신산이 들어 있어 상처 소독에도 좋다고.... 아시아 북 아메리카에 10여 종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6종이 자생한다고 하네요 전국에 산기슭 나무 밑이나 그늘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다음 백과) 노루발풀을 가만히 바라보면 곱고 고운 종들이 주렁주렁 달린 듯합니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 아이부터 ..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