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34 물총새의 오후시간 2022.06.17 갑자기 오라는 연락을 받고 달려간 시간은 11시 도착 12시 카메라 설치 전에 두 마리의 물총새의 사랑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 마리는 물고기 패대 기치고 있고 한 마리는 모라고 소리를 내는데 번역이 안되네요 ㅎㅎ 도통 알아먹을 수가 없어요 먹이는 다 먹고 다시 평화가 찾아온 듯한데. . 여전히 한 마리는 잔소리합니다 삼각대에 걸쳐놓고 바라본 물총새 첫 대면으로 정신없이 만났어요 환영식 식으로 보기는 ㅋ요란스러웠죠 아침 배불리 먹고 쉬는 타임이라나요!ㅎㅎ 물총새도 배가 부르면 나른 나른한가바요 다시 옆으로 가더니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서 또 모라고 잔소리합니다 하나는 듣고만 있어요 ㅎ 좀 자세히 알고 싶어서 다음 백과 열어볼게요 물총새는 유럽, 서시베리아, 몽골, 한국, 일본, 인도, 동남.. 2022. 6. 18. 아름다운 새 후투티의 모정 2022,06 21 학명은 Upupa epops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여름철 새이며, 흔한 나그네새로 뽕나무밭 주변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오디새라고도 불린다. 후투티는 머리와 깃털이 인디언의 장식처럼 펼쳐져 있어서 인디안 추장처럼 보이는 새다. 머리꼭대기의 장식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데, 몸길이는 28㎝ 정도, 등은 옅은 분홍색이고 날개는 검고 흰 줄무늬의 깃으로 되어 있다. 보통 인가 부근의 논이나 밭, 과수원 등에서 서식한다. 산란기는 4∼6월이며, 한 번에 5∼8개의 알을 낳는다. 보통 암컷 혼자 알을 품고 보살핀다. 다른 새들과는 달리 후투티는 스스로 힘들여서 둥지를 짓지 않고 주로 고목이나 한옥의 용마루 구멍을 둥지로 이용하는데, 딱다구리가 이용했던 나무 구멍도 둥지로 이용하여 번식을 .. 2022. 6. 16. 정금나무(녹화)&매화노루발&노루발 정금나무(녹화) 꽃말= 추상 진달래과 산앵두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관목. 황해도 이남의 산에 자생하는 정금나무는 한국이 원산이다. 키는 2~3m이고 줄기는 짙은 갈색이다. 어긋나는 잎은 긴 달걀 모양이다. 6~7월경에 꽃이 피고, 둥근 열매가 붉은 색으로 익는다. 이 아이들은 녹화라 줄기 꽃 잎이 푸른색 꽃과 열매가 특이하며 단풍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다. 식용으로 이용되는 열매는 피로회복과 혈액 정화작용에 효능이 있다. **다음백과** 처음으로만나 본 녹화 정금나무 끝자락에서 만남이 아쉬움 이제 열매가 다 얼려서 핀 꽃을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매화노루발 매화노루발 꽃말=소녀의 기도 역시 여기도 다른해와달라요 덜피고 개체수도 확줄고 ㅎㅎ 노루발 꽃말=소녀의기도 노루발과 매화노루발의 꽃말이 같아요 ㅎ.. 2022. 6. 14. 호자덩굴&비비추란&수련 2022.06.09 꽃말= 공존 다시 찾은 호자 덩굴 안면도요 비비추란 만날때 너무 안 펴서 남쪽으로 갔었거든요 근데 역시 올해는 비가 안 와서 그럴까요?? 개체수도 안 좋고 색감도 안 이쁘고 좀 아쉬움이 가득해요 그럼에도 존재감 확실해요 뽀송뽀송 솜털을 안고 있는 아이는 아마도 이곳만 그런 것 같아요 다른 곳 이들은 뽀송 뽀송이 없어요 잘못 본 것일 수도 있고요 ㅎ 오늘은 비가 제법 내려요 이곳도 비가 좀 와서 푹 자라면 좋겠습니다 작년 아련한 기역 안에 있던 아이 꺼내 봤어요 예뻤어요 역시 ㅎㅎ 올해도 만나고 싶었던 모델... 내년은 기약해봅니다 ㅎ 비비추란 꽃말=꽃말=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3일 만에 갔는데 그렇게 싱싱했던 아이들이 다 시들고 없어지고.. 그래서 오직 이 아이만 남았더군요 .. 2022. 6. 14. 천안 구룡사 법화경 사경 봉안식을 바라보면서.. 2022.06.11, (둘째 주 토요일) 천안역에서 셔틀 버스가 늘 오고 갑니다 올해는 2년 만에 진행하는 봉안식 오늘은 일정 다 접고 참여하기로 하고 달려갑니다 해마다 인산인해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오시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진입 가능했어요 며칠 전 사경 법당에 가득했던 법화경 동대문 본관에서 오신 보살님들의 손길이 빠르게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예쁘게 다듬어서 이렇게 정리한 다음 마당 한편에 쌓입니다 대구에서 오신 원만사 스님도 도착하시고 법당으로 오르려는데 인산인해 저녁 조상 천도제가 있어서 접수 중 그동안 애써서 사경한 노트를 압축해서 탑돌이 합니다 법당 법회 중이니 말씀 들으며 탑돌이도 바라보는 모습.. 빈자리만 있으면 앉아서 귀한 시간 사경 하는 분들... 큰 법당에는 인산인해 본당에서 .. 2022. 6. 12. 보리밭 2022.05.30 2022. 6. 10. 수신 구룡사 봉안식 준비 모습.. 2022.06.07 해마다 두 번 6월 둘째 주 토요일 (이번11일날) 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법화경(10월8일) 봉안식이 있습니다 비는 안오는데 여기 저수지는 물이 가득합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입구부터 탑이 모셔져 있는데 이 탑이 전부 전국에서 또는 세계 각국에서 온 법화경 사경 노트가 모셔진 탑들입니다 대웅전 앞에 주차를 하고 바라본 하늘 펄럭이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갯빛 펄럭입니다 법화경 글을 여기에 써서 이렇게 해놓으셨어요 언젠가도 한번 포스팅했어요 2년 전일 거예요 대웅전 가는 길도 전부 탑 도착하니 도초도에서 (도림스님 태여난 곳) 막 도착하신 스님께서 사경봉안 법당에 같이 가보자 하십니다 ㅎ 보살님이 산더미처럼 쌓인 사경 노트 언제 압축하냐고 발을 동동 구르십니다 사실 나도 걱정은 댔거든요 전.. 2022. 6. 8. 비비추난초&호자덩굴 2022.06.06 꽃말=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꽃말이 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꽃과 잎에서 느껴지는 모습을 그대로 꽃말로 연결시킨 듯합니다 숲 속에 들어가면 보이지 않죠 숲 속 색과 거의 같으니까요 한참을 있으면 어둠에서도 차츰 적응되면서 보이거든요 이렇게 찾아낸 비비추란 꽃은 신비함 그 자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유겠지요 신비한 비비추난초의 모습을 살펴보면 잎은 좁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3.5-7cm, 나비 1.5-3.5cm로서 끝이 점점 뾰족해지며 밑부분은 얕은 심장 저이고 엽병은 길이 3-7cm 꽃은 5-6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꽃대는 길이 20-35cm로서 밑부분에 2-3개의 초상엽이 있으며 5-15개의 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고 포는 흔적만 있다. 꽃받침과 .. 2022. 6. 8. 큰방울새란&인동덩굴&갯메꽃&독미나리 2022.06 06 큰방울새란 꽃말==미덕 이번에 두 번째 만남인데 처음 만났을때 보다 개체수가 형편없이 줄어서 안타까웠어요 보호종으로 보호받고 있는데도 이렇게 형편없이 줄어든 모습을 보니 내 발자욱도 미안함이 가득가득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보면 한 마리 나비 같기도 하고 제비가 어미 밥 달라며 입 쩍 벌리는 모습 같기도 ... 예뻐서 한참 바라봤어요 조금 늦게 만나서 색감은 조금 끝자락임을 알 수 있지요 10일 전부터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해도 그냥 지나갈까 했거든요 갑자기 달려가게 된 거죠 너무 줄어든 모습은 마음을 쓰리게 했고 집에 와서 2년 전 모습을 봤더니 더 줄어들어서 안타까웠어요 비교되죠 더우니 아이들이 바닷가로 달려갑니다 바다의 비릿 냄새도 정겨워요 갯메꽃 올해는 보이지 않더군.. 2022. 6. 7. 공주 미르섬 나들이 2022. 06.02 오래전에 수도 없이 달려 다녔던 곳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곳으로 변했네요 산책길.. 평일이라 조용조용 여인들의 속 싹 임이 물결 따라 바람 따라 들리는 듯합니다 고운 님 얼굴 닮은 마음으로 가만가만 불어오는 명주바람 앞세우고 싱그러운 연초록 잎사귀 사이로 은빛 햇살 쏟아져 아늑거리는 신록의 꿈을 안고 여름 너 벌써 왔구나! (김용수·시인, 전남 완도 출생) 뜨거운 햇살 수레국화 끝자락에서 머물고 있어요 미르섬 찾아가는 길... 잠시 산책길 걸으며 모처럼 여유 있고 평화로운 시간 2022. 6. 5.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 2022 05 30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카페 지인님의 도움으로 발길을 옮겨 본 이곳 커피 한잔을 마시고 돌아보며 몇 컷 담아 봅니다 절로 노랫말이 나오는 이곳은 정말 아름답네요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저녁노을 지면 불게 물든 이곳을 다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 해가 뜨면 파라솔의 반영이 너무 이쁘다고.. 꼭 다시 오세요 하시는 친절한 주인분 혼자만의 조용히 셔터를 누르는데 앵글 안에 여인이 들어오네요 ㅎㅎ 2022. 6. 3. 비너스도라지 2022.06.02 꽃말=변치 않는 사랑 해마다 여름 문턱에서 만나는 비너스 도라지 가지는 번지지 않고 위로 곧게 자라는데 높이 60~70cm까지 잎은 달걀형으로 잎자루 없이 줄기를 감싸고 보라색 꽃이 잎겨드랑이마다 꽃을 피워내죠 꽃이 도라지 닮았고 비너스처럼 예뻐 비너스 도라지라고 했다네요 간혹 흰색 꽃도 볼 수 있다는데 난 보지 못했어요 꽃잎 5개로 나뉜 통꽃으로 꽃받침도 5개. 양성화로 암술 머리는 3갈래. 잎에 무딘 잔 톱니가 있다. 층층이 꽃을 피워 올라가니 5월~8월까지 꽃을 볼 수 있다 그늘진 곳에 워낙 가늘고 약해 열매까지 볼 수 있을지 올해는 열매를 한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2. 6. 3. 복주머니란&쥐오줌풀&노린재나무 2022 05.25 꽃말=기쁜 소식 복주머니란이란 이름에서 주는 느낌과 꽃말에서 주는 느낌이 참 좋은 아이 전에는 개불알풀이란 이름 이름이 바뀌고 더욱더 사랑을 받으며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 많이 안타까워요 보호종 2급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는 복주머니란 나무가 많이 있는 곳에서 더러 만날 수 있는 아이들과 빛이 잘 드는 아이들의 다른 점은 키가 크고 작다는 것 빛이 잘 드는 곳에서는 잎이 먼저 자라며 꽃을 감싸 듯 있는데 빛이 없는 곳에서는 꽃대가 쑥 올라온 모습이 보이죠 어디든 볼 수 있는 아이가 아닌 걸 보면 생육이 비교적 까다롭지요 야생화의 특징입니다 쥐오줌풀 꽃말=허풍쟁이.정열 마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40~80cm 정도이다. 꽃은.. 2022. 6. 2. 제천 덕주산성 2022.05 31 주소=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산성. 둘레 약 2,000m. 충청북도 기념물 제35호. 현재 유구는 거의 무너졌으나 조선시대에 쌓은 남문·동문·북문 등이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신라경순왕의 큰딸 덕주공주(德周公主)가 피난하였던 곳이라고 전해 온다. 이 성은 월악산(月岳山)의 산마루와 그 지맥을 둘러싸고 내성과 외성을 갖춘 나성(羅城)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곳은 문경과 충주를 잇는 도로를 차단하는 전략적 요새지이기 때문에 이 성은 차단성(遮斷城)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대개 성벽은 화강암 자연석을 약간 다듬어 사용하였으며, 성벽의 높이는 약 2m이다. 남문은 169㎝의 반원형의 홍예(虹霓)를 두고 있으며, 바깥문의 높이는 36.. 2022. 6. 1. 매미꽃&물푸레나무&미나리아재비&삿갓나물 2022.05. 25 꽃말=봄나비 지리산의 피나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나치려는데 함께하는 언니가 매미꽃이라고.. 그러고 보니까 난 이 꽃을 담아본 기역이 없어요 피나물이라고 생각하고 늘 그냥 지나친 거죠 정말 비슷해요 그런데 올라오는 꽃대도 다르고 꽃 .잎 모양도 달라요 다음백과 열어 봄니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1회 우상 복엽이고 소엽은 3-7개이며 작은 잎자루가 있고 타원형, 달걀 모양 또는 거 꿀 달걀 모양으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결각상으로 갈라지기도 하며 엽병과 더불어 잔털이 있고 자르면 적색의 유액이 나온다. 꽃은 6-7월에 피며 황색이고 꽃대는 엽병보다는 길지만 잎보다는 짧으며 잎이 없고 끝에 1-10개의 꽃이 위를 향해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가 불규칙.. 2022. 6. 1. 노을 전망대 2022 05 30 모처럼 바닷가 비릿한 향기에 취해 몇 컷 담아 본다고 .. 근런데 갑자기 검은 구름으로 철수 ㅡ,ㅡ;; 2022. 5. 31. 제비꽃&함박꽃&병꽃나무&민들레 2022.05.25 꽃말=사랑 제비꽃 종류가 하도 많아서 가장 대표적인 꽃말 사랑... ^^ 함박꽃 꽃말=수줍음 봐도 봐도 신비한 모습은 야생화의 특징인데 그중에 함박꽃도 빠지지 않는 존재감 하얀 꽃색과 보랏빛 꽃술 그리고 안에서 수줍은 듯 노랑 꽃술은 사랑... 필 듯 말 듯 피어나는 모습은 해맑은 아가의 미소.. 활짝 웃는 모습은 나도 덩달아 웃게 만든 매력쟁이 꼭 오므린 몽우리는 행복 병꽃나무 꽃말=전설 온산이 진한 초록으로 물들 즈음 병꽃나무는 다양한 색으로 존재감은 나타냅니다 낮은 곳부터 놓은 고지까지 다양한 곳에서 만남이 되는 거 보면 생육이 까탈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비교적 빛이 조금 들어도 잘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꽃색으로 발길 닿는 곳 마다 시선을 당기는 아이.. 민들레 .. 2022. 5. 31. 노고단 일출 그 새벽길.. 2022 05 25 여명을 보기 위해 얼마나 달렸는지.... 노고단의 해는 왜 이리 작아요 ㅎ 뿌연 해무을 가득 안고 올라오네요 노고단의 산그리메는 늘 또 다른 감동^^ 성삼재 3시 35분 도착 간단한 간식을 먹고 출발 역시 지리산의 맑은 공기는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달콤함이 있어요 여기는 이제 철축이 한창 연한 핑크 빛 철쭉 산그리메와 어깨을 나란히 하네요 소복소복 철쭉의 유혹에 이끌려 정신없이 놀았어요 언니가 폰으로 담아준 사진 ㅎㅎ 이것도 언니가 폰으로 담아주셨어요 ㅎㅎ 근데 폰 참 좋죠?? ㅎ 정말 이순간이 오래도록 기역 될 것 같아요 비비 언니가 정상석 사진 찍어주셨는데 요즘 손녀 보느라 안 주시네요 ㅎㅎ 벌써 해는 밝아왔고 모두가 일출 보고 내려간 시간 우리만의 시간이 오롯이 노고단을 접수.. 2022. 5. 29. 안성 청룡사 부속암자 은적암 2022.05. 26 소재지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용리 4-2 건립 시기는 =조선시대 은적암(隱寂庵)은 안성 서운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7부 능선에 해당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청룡사의 부속암자이다. 은적암이라는 사찰 명칭은 고려 태조 왕건이 등장하는 구비전승과 관련이 있다. 즉 고려 건국 초기에 태조 왕건이 이곳에서 3일간 은거하며 기도를 드렸기에 은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하지만 은적암은 1265년(원종 6) 서운산 기슭에 명본국사(明本國師)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안성 청룡사의 부속암자이다. 은적암은 청룡사 창건 이후에 건립되었기에 태조 왕건과 관련된 구비전승은 후대에 부회된 것으로 보인다. 은적암에는 대웅전·산신각· 요사채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원래 이 사찰은 능선 사이 골짜기에 넓게 대.. 2022. 5. 28. 꽃황새냉이&눈개승마&야광나무 2022.05.25 꽃말=사무치는 그리움 , 그대에게 바친다 하얀 꽃이 계곡물을 타고 흐르듯 계곡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아름다운 모습에 이끌러 도착한 이곳 이곳에서 늘 간식을 먹으며 잠시 머물다 간 곳이라 정겨움이 있는곳 이렇게 잘 핀 황새냉이는 처음 본 듯 적기에 만남이 참 어렵긴 해요 냉이 종류가 너무 많아요 20가지 이상일 거예요 그중 꽃 황새냉이도 하나지요 황새냉이의 아름다운 전설도 있죠?? 꽃말이 전설에서 얻어진 것 같아요 수컷 황새의 깃털이 허공으로 떠올라 하얀 꽃 무더기가 되어 암컷 황새를 받아주고 암컷 황새가 무사히 내려오자 꽃 무더기는 바람에 흩어졌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물 위에 하얗게 쌓인 꽃 황새냉이는 쏟아지는 폭포 바람에 살랑살랑 도저히 예쁘게 담아내기는 힘들었습니다 ㅎㅎ 눈개승.. 2022. 5. 28.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