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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바닷가 풍경 2022.08.24 2022. 8. 27.
노랑 상사화&사위질빵 2022.08.24 꽃말=이룰 수 없는 사랑 수선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한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지요 모처럼 노랑상사화을 본다는 설렘으로 달려갔는데 이미 늦었어요 붉은 상사화 그리고 노랑 상사화 뜨거운 빛이 견디기 힘들었다는 듯 진한 붉은색으로 변했어요 폈다는 소리 듣고 3일 만에 달려갔는데 아쉬움이 가득 바닷가에서 놀다가 왔어요 길 옆엔 아직도 싱싱 가까이 들어다 본 노랑 상사화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사위질빵 꽃말=비웃음 화려한 노랑 상사화에 미모가 결코 떨어지지는 사위질빵~ 2022. 8. 27.
달이의 영혼 구술 4~6살 어린이를 위한 동화 달이의 영혼 구슬 - YES24 달이의 영혼 구슬 - YES24 영혼을 담은 구슬을 잃어버렸어요여우골에 사는 여우들은 모두 자기 영혼을 담은 구슬을 입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그 구슬은 목숨만큼 소중한 영혼을 담았기 때문에, 여우들은 아무 때나 함부 www.yes24.com 사위가 첫 번째 출간한 동화책 소개 할게요 ^^ 책소개 영혼을 담은 구슬을 잃어버렸어요 여우골에 사는 여우들은 모두 자기 영혼을 담은 구슬을 입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그 구슬은 목숨만큼 소중한 영혼을 담았기 때문에, 여우들은 아무 때나 함부로 꺼내지 않았어요. 하지만 매년 8월 보름달이 높이 뜨면, 여우들은 구슬을 뱉어 하늘 높이 띄워 올렸지요. 신비한 보름달에게 오늘보다 내일 더 지혜로워지기를 빌면서요. .. 2022. 8. 26.
솔섬의 노을 바라보며.. 2022.08.24 잠시 들러서 바라 본 솔섬의 하늘은 평화롭다 물이 빠지면서 조개 케는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오랜만에 함께한 언니들과의 나들이... 붉에 물든 저녁노을 만큼 언니들의 열정도 아릅답습니다 2022. 8. 26.
사철난 &흰병아리풀과 병아리풀 &무릇 2022.08.22 꽃말=귀여운 요정 며칠만 다시 찾은 사철난 그렇게 소복했던 사철난들이 안 보이네요 그리고 새로운 사철난이 소복하게 보이고 빠른 애들은 이미 더운 날씨에 녹은 듯하고 한창일 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이미 사라진 애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랬어요 여기저기 개체수가 많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혼자만 덩그러니 있고 어쩌다 늦둥이 같은 애들만 방겨주더군요 무엇보다 이 아이들이 활짝 폈을 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이제 개화가 시작된 애들은 꽃대를 전부 꺾었어요 ㅠㅠ 정말 한심하고 속상했어요 22일 날 우리가 도착이 2시 전이닌까 전에 꺾은 듯합니다 어떤 나뿐 손일까요?? 속상했어요 병아리풀 꽃말=겸양. 공손한 모습 병아리 풀(Polygala tatarinowii)은 한국과 동아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 2022. 8. 23.
소래 풍차 그리고 .. & 덩굴해란초 2022.08.21 인천 아버지 집이 요즘 비상상태 모임이라 맘도 싱숭생숭 잠도 안오고 해서 새벽에 출발 도착하니 4시 30분 잠시 차안에서 잠을 청하고 30분 깜빡 엄마랑 생선사러 오던 그 길이 변해도 너무 변해서 알아볼 수 조차 없고 그 넓던 바닷가는 왜그리 좁아졌을까요?? 풍차에 불이 커 있으니 삭막한 습지가 온기가 가득해 보였어요 검은 구름이 가득해서 일출은 포기하고 예쁜 모델님 촬영 중에 나도 한 컷 흐흐 아파트가 가득한 도심 한가운데로 변해버린 소래 습지 모델님 허락받고 나도 한컷 ㅎㅎ 그렇게 한없이 시간을 보내며 놀다가 나오는 길에 만나는 염전 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 생각이 아련합니다 ^^ 기역에 없는 염전.. 도심 속에 염전 또 다른 볼거리라 생소하면서 좋아 보였어요 트레킹 길로 잘 다듬어.. 2022. 8. 23.
뻐국나리(흰색)&(구)미색물봉선 (현)노랑물봉선 2022.08.19 꽃말= 영원히 당신 것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뻑꾹나리 산기슭에서 자란다 . 높이 50cm 정도이고, 여러 개가 한 군데서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2∼7cm이다. 잎 아래부분은 원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굵은 털이 있다.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많고 화피 갈래 조각은 털이 있으며 자줏빛 반점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편평하며 윗부분이 말린다. 씨방은 3실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씩 갈라 열매는 삭과로서 바소꼴이고 길이 2cm 정도이며 종자는 편평한 타원형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주로 남쪽에서 자란다. (.. 2022. 8. 20.
무릇&사철난&병아리풀&기린초 2022.08.15 꽃말=강한 자제력 거미와 말벌 그리고 무릇 상생관계가 아닌 먹고 먹이는 먹이 사슬 어제에 이어 두번째 방문 그러니까 다른 곳을 거려다 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다시 온 것 입니다 ^^ 어제 이어 다시 보니 또 반갑고 꽃이 주는 행복은 늘 변함이 없지요 병아리풀 꽃말=겸양 흰색도 귀엽게 피어냈어요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아름다운 모습에 찰칵 사철난 꽃말=귀여운 요정 기린초 꽃말=소녀의 사랑 2022. 8. 17.
소경불알&덩굴별꽃&사철난&무릇 2022.08.14 꽃말=효심 비가 내리는 날 잠시 들렀어요 얼핏 보기에 만삼 같지만 뿌리가 길지 않다. 산지의 낮은 곳 습지에서 자라는 소경불알은 뿌리가 길어지지 않고 둥글게 자란다. 즉, 토양을 비롯한 환경조건에 적응하면서 지하부의 형태가 적절히 진화했다고 생각된다. 나오는 길에 운무가 가득 한 컷 담아봤어요 덩굴별꽃 꽃말=추억 사철난 꽃말=귀여운 요정 아직 개화가 안되였어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사철난은 총 6종이라는데 아직 보지 못한 아이들이 너무 많네요 이제 가장아래부터 개화 시작했어요 털이 복실복실 구염둥이 무릇 꽃말=강한 자제력 흉년에 먹었던 구황식물 무릇은 들이나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에서든 잘 자라며, 키는 20~50㎝이다 . 줄기는 곧게 서고, 뿌리는 둥글고.. 2022. 8. 17.
금꿩의다리&개잠자리난초&진퍼리잔대 2022,08. 12 꽃말=키다리 인형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 흰색을 처음 만났지요 인연이 안되어 놓치고 놓치고 ㅎㅎ 이번에는 또 흰색은 늦었네요 ^^ 그래도 분홍은 이렇게 싱싱하고 이뻐서 잘 봤어요 꽃말 중에 키다리 아저씨 그리고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 정말 키가 너무 커요 바라보기에는 고개가 너무 아파요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입니다 태양과 맞짱 뜨고 당당하게 서있는 금꿩의다리는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꿩의다리 종류의 하나입니다 꿩의다리는 꽃 꿩의다리, 은꿩의 다리, 긴잎꿩의다리 등 종류가 많은데, 줄기가 마치 꿩의다리처럼 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대표종인 꿩의다리는 산기슭의 풀밭에 자라며, 꽃은 흰색 또는 보라색이고, 키는 50~100㎝ 정도죠 며칠 동안 비만 쏟아지다.. 2022. 8. 16.
만삼&털향유&박주가리 2022.08.12 꽃말= 효심. 행운을 부른다 만삼(蔓蔘)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한국 중부 이북의 깊은 산과 지리산 천왕봉 꼭대기에서 난다. 전체에 털이 있으며,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오고, 뿌리는 도라지 뿌리 모양이며, 길이 30cm 이상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가지에서는 마주난다. 난형 또는 긴 난형,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분 백색이며, 양면에 잔털이 있고, 특히 잎맥이 많으며, 잎자루는 길이 2-3cm로 털이 있다. 꽃은 흰색, 곁가지나 그 밑의 잎겨드랑에서 1송이씩 핀다. 꽃받침은 5갈래, 털이 없고, 피침형이다. 화관은 종 모양으로 길이 5.2cm가량, 5갈래, 갈래는 삼각형이다. 열매는 삭과로 원추형이며 꽃받침은 남아 있다. 늦둥이를 이삭 줍기 했어.. 2022. 8. 15.
애기앉은부채 &제비동자꽃&물봉선 2022.08.12 꽃말=미초 아름다운 풀이란 뜻으로 꽃 말을 가진 애기앉은부채 이번에는 북부지방에서 만났어요 뿕은빛을 가진 애기 앉은 부채는 너무 멀리 있어서 늘 그리움으로 달려가게 하는 힘을 가진 꽃 보면 볼수록 기품 있고 단아 합니다 짧은 뿌리줄기에 잎이 모여 달리며 잎자루가 긴 잎은 난상 타원형 길이는 10~20cm 너비는 7-12cm 잎끝은 둔하며 잎 밑장은 심장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비교적 밋밋합니다 꽃차례는 1~2 개가 땅 표면 가까이에 달리고 검은 갈색의 포로 싸여 있다. 열매는 다음 해 꽃이 필 때 익는다.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훨씬 좁고, 잎이 다 자란 다음에야 꽃이 피는 점이 다르다. 민간에서는 이 식물의 뿌리 줄 기와 잎을 구토를 진정시키거나 이뇨제로 사용한다. 강.. 2022. 8. 15.
큰제비꼬깔&참여로 꽃말=청명. 자유 꽃봉오리가 제비를 닮은 제비고깔에 비해 키가 커서 큰제비고깔이라고 한다. 제비고깔은 키가 약 60㎝, 큰제비고깔은 약 1m 정도이다. 꽃봉오리가 제비를 닮았고, 펼쳐지면 고깔 모양이라서 제비 고깔이라고 한다. 그런데 서양에서는 이를 다르게 본 모양이다. 꽃봉오리가 돌고래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학명에는 델피니움(Delphinium)이 붙어 있다. 이는 그리스어로 돌고래를 뜻하는 델핀(delphin)에서 유래한 것이다. 경기도 이북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반그늘 혹은 양지의 토양이 비옥하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 자라며, 키는 약 1m 정도이다. =다음 백과= 큰제비고깔은 조금 늦게 간 듯합니다 이미 다 지고 씨방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참여로 산지에.. 2022. 8. 11.
병조회풀&여로&산솜방망이 꽃말=사랑이야기 병조회풀은 여름출사에 꼭 만나게 되는 단골손님 같은 존재 나무같은 모습에서 작은 꽃몽무리는 앙증맞기 그지 없지요 그래서 바라 봐 지고 사랑하는 이유 같아요 이렇게 고산에서 시야가 확 트인 곳에서의 만남은 병조회풀의 또다른 매력을 보게 됨니다 나무는 큰데 꽃은 더 작아요 꽃색은 더 연한 보라빛이죠 은은한 색감이 빛을 받으니 반짝 거림니다 나비까지 찾아 와 주니 이 아이와 눈 맞춤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 빙빙 돌아가면서 모델 해 주네요 ㅎ 하늘도 예쁜날 병조회풀의 무더기버젼은 한없이 셔터을 누르게 합니다 찰칵 찰칵 여로 꽃말=기다림 산솜방망이 꽃말=산할아버지.그리움 한라산 및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 풀밭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동북부에도 분포한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 2022. 8. 11.
산비장이&까실쑥부쟁이&딱지꽃&돌마타리 2022.08.07 꽃말=추억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다. 산지에 서식하며, 크기는 약 30cm~1.4m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효능으로는 생리불순 완화 등이 있다. 쌍떡잎식물 강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 키는 140㎝까지 자라며, 줄기에 홈이 파여 있다 . 잎은 깃털처럼 갈라져 마치 6~7장의 잔 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처럼 보인다.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30㎝에 이르기도 한다. 홍자색의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줄기 끝에 달리는 두상 꽃차례로 무리 져 피지만 꽃차례 하나하나가 마치 하나의 꽃처럼 보인다. 열매는 수과로 갓털이 달려 있어 바람에 날린다. =다음 백과= 쑥부쟁이 꽃말=인내 국화과에 속하는 .. 2022. 8. 11.
일월비비추&송이풀&초롱꽃&속단 2022.08.07 꽃말=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 통합해서 일월비비추로 한 식구가 된 일월비비추 푸른 숲 속에 백색의 새하얀 꽃을 피우는 일월비비추에 빛이난 모습 깜딱 놀라서 다가갔던 그 시간의 순간이 오래 기역에 남을 듯합니다 바라보는 순간이 감사한 마음이 가득 했습니다 송이풀 꽃말=욕심 초롱꽃 꽃말=인도. 침묵 초롱꽃은 꽃 모양이 초롱을 닮아 예로부터 친근감이 있는 가장 한국적인 식물 중의 하나 초롱꽃은 꽃이 화려하진 않지만 자생화 중에서 유난히 꽃이 크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꽃이다. 속단 꽃말=열정 2022. 8. 10.
북투구꽃&층층잔대&동자꽃 2022.08.07 처음 만났어요 올해는 처음 만나는 애기들이 많네요 여러해살이풀(多年生草本)이다. 줄기(높이 80~120cm, 직경 3~6mm)는 곧추 서고 가지를 치며 밑부분에는 펼쳐진 황색의 긴 털이 있고 윗부분에는 구부러진 황색의 짧은 털이 있다. 근엽(根葉)은 보통 2개인데 긴 엽병(葉柄, 길이 15~30cm)이 있다. 엽신(葉身)은 신장형(腎臟形)의 오각형(길이 12~17cm, 너비 20~24cm)인데 3갈래로 깊이 갈라졌거나 엽신 길이의 3/4 정도까지 갈라졌다. 줄기 밑부분의 잎에는 긴 엽병이 있고 줄기 윗부분의 잎에는 짧은 엽병이 있는데 엽신의 모양은 근엽과 비슷하며 줄기 윗부분의 잎은 좀 작다. 근엽과 줄기 밑부분의 엽병에는 펼쳐진 연한 털이 있거나 없다. 꽃은 7~8월경 줄기 끝이나 .. 2022. 8. 10.
좁은잎배풍등&덩굴닭의장풀&영아자 2022.08.09 꽃말=참을 수 없어 산 꽈리라고도 하며 주로 산지에서 자랍니다 가지가 갈라지고 윗부분이 덩굴이고 털이 거의 없고요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밑부분에 1∼2쌍의 둔한 갈래 조각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꽃은 6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지만 중앙부가 녹색이고 꽃이삭은 마디 사이에서 나와서 꽃이 드문드문 달린다. 화관(花冠)은 깊게 5개로 갈라져서 젖혀지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둥글며 적색으로 익는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 동네 한 바퀴 돌았어요 비가 오니 어디 가는 건 좀 그렇고 해서요 참으로 오랜만에 만났지요 전에는 동학사 담벼락에서 종종 만나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없어지면서 서운했거든요 덩굴닭의장풀 꽃말=순간의 즐거움.. 2022. 8. 10.
구름병아리난초 &자주꽃방망이&노루오줌&좁쌀풀 2022,08,07 꽃말=순수한 사랑 남쪽에서 만나지 못한 구름병아리난초을 북쪽에서 만나고 왔네요 작년이던가요??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랑 이 아이랑 같이 만났지요 올해는 점박이는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이 아이로 전부 해갈된 기분입니다 도라지모싯대 꽃말-영원한 사랑 나무 그늘에서 홀로 피였는데 어찌나 존재감이 확실하던지 ㅎㅎ데리고 왔어요 자주꽃방망이 꽃말=천사. 기도 뜨거운 여름에 비교적 높은 산이나 들판에 자주색꽃방망이 꽃초롱과에 속하는 자주색꽃방망이는 햇살이 잘 드는 바람이 많은 지역에서 만나게 됩니다 꽃 모양이 도깨비 방망이를 연상하게 되는데 그래서 붙여진 이름 같기도 하고요 강열한 자줏빛 색감이 정말 아름다워요~ 두 번째 만남인데 유난히 싱싱해서 참 기분 좋았어요 노루오줌 꽃말=기약 없는 사랑. 정열.. 2022. 8. 9.
대덕산 푸른초원 길... 2022.08. 07 유난히 하늘도 이쁜 날 흰구름은 두둥실 어쩌면 내 마음과 똑같을까?? 입구에 이렇게 안내표지판 대덕산을 처음 왔으니 자세히 읽어보기로 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뜨거운 햇살도 시원하게 볼터치해주네요 앞서가는 언니 대단한 체력 부럽기만 합니다 ㅎ 산행 겸 아가들을 보기 위해 대덕산을 찾았는데 풍경에 취해서 그냥 멍 때리고 바람과 둘이만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가까이서 그리고 또 멀리서 다가오는 풍력 발전기의 모습은 계속 시선을 돌리게 합니다 이곳에 애기들은 숲이 많이 자라서 나도 같이 뒷 꿈치 들고 바라바 봐야 하는데... 흐~ 좀 고달팠어요 언니와 둘만의 산행 산행객이 꾸준히 계속 오고 갔어요 시간을 보니 다른 곳 이동도 가능하겠다 싶어 부지런히 하산하고 지나는 길이 온통 배추밭 가파른 언..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