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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염마름&노랑망태말뚝버섯 2022,08,05 호수나 물에 둥둥 떠서 살아가는 수생식물 수염 마름과 세수염 마름의 차이는 열매에 달리는 채찍 같은 부속체에서 볼 수 있다. 수염마름이 부속체 5개의 길이가 모두 비슷한데 세수염 마름은5개의 부속체 중 3개만 길고 그래서 세수염 마름이라 부르게 된 것인데 학자들에 따라서 열매 부속체가 3개인 세수염 마름을 본종으로, 5개인 수염 마름을 변종으로 보기도 한다. 처음으로 담아본 세수염 마름 학자들에 의하면 그러니까 열매 부속체가 3개인 세수염 마름을 본종으로 본다는 게 참으로 반갑습니다 대전 근교에서 만났고요 대장님의 안내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노랑망태 말뚝버섯 꽃말=무표정 대전 간 길에 들러 본 이곳은 노랑망태 말뚝버섯 2022. 8. 8.
담양 명옥헌의 배롱나무 2022.08.12 네비주소=담양 명옥헌 조금 일렀어요 만발했을거란 생각과 달리 이제 피기 시작했어요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고 잎이 마주난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2.5∼7cm, 너비 2∼3cm이다. 겉면에 윤이 나고 뒷면에는 잎맥에 털이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서 7∼9월에 붉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10∼20cm, 지름 3∼4cm이다. 꽃잎은 꽃받침과 더.. 2022. 8. 6.
하늘말나리&모시대&버섯&일엽초 2022.07.26 꽃말=순진.순결 하늘말라리는 꽃말이 재미있어요 순결을 지키는 순진함이 있어서 늘 귀엽고 예쁜 하늘말라리 검은 주끈깨는 말괄량이 삐삐을 연상하게하는 하늘말라리 꽃송이 두송이가 등돌리고 있는 모습은 삐삐의 머리모양을 생각 하게 합니다 ^^ 중간에 잎이 또 재미있죠?? 빙둘러 가지런히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우산 말라리라고... 가장 많이 만나는 꽃이 하늘말라리 지천에 있었어요 늘 이만봉에서 많이 만났는데 올해는 석병산에서 이렇게 많이 만났네요 서운함이 싹 사리진 순감이죠 모시대 버섯 일엽초 이렇게 건강한 일엽초는 처음 만났습니다 이렇게 많은 애들을 한곳에서 만나기는 쉽지 않은데 정말 고산이라 야생화 천국 아는 만큼 보인다는 진리는 이번 출사에서도 또 한번 느꼈지요 2022. 8. 3.
가는대나물&동자꽃&참나물&광릉용수염 2022.07.26 처음 만난 가는대나물 이름도 독특하지만 생김새는 안개꽃 같아요 운무 속에 아련하게 피어난 가는대나물은 보고 또 봐도 신비합니다 꽃이 정말 작은데 이렇게 암릉에 붙어서 살아가는 게 기특합니다 가는대나물 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네요 ^^ 꽃말도 궁금한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영양분이 석회암인듯해요 자생지도 많이 없는 듯하고요 이 아이는 참 영리하죠?? 집터가 안정적입니다 너무 말어서 담아내기가 쉽지 않았어요 아래는 낭떠러지.. 아흐 아무리 담아보려 해도 ㅎㅎ 마크로로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얼른 퇴장했습니다 동자꽃 꽃말 =기다림 고산에서 만나는 야생화는 색이 달라요 진하고 원색이고 화려해서 멀리서도 존재가 빛납니다 개체수는 많지 않았지만 유난히 깨끗하고 예뻤어요 백리향 꽃말=용.. 2022. 8. 3.
가야산 솔나리&백운산원추리&자주꿩의다리 2022.07.29 꽃말=새아씨. 깨끗한 마음 올해는 좀 일찍 가서 그런지 솔나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초롱초롱한 솔나리의 미모에 홀릭됨니다 내려오려는데 칠불봉 앞에 시선 마주하며 담았어요 백운산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자주꿩의다리 자주꿩의다리 꽃말==사색. 생각 2022. 8. 3.
네귀쓴풀&도라지모싯대&바위채송화 2022.07 29 네귀쓴풀은 우리나라 각처의 높은 산이나 들에 자라는 1년생 초본 생육환경은 양지바른 풀숲이나 돌 틈에서 자란다. 키는 약 30㎝ 내외이며, 잎은 긴 달걀 모양으로 끝은 날카롭지만 뭉뚝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은 흰색으로 꽃에는 파란색 혹은 자줏빛 반점이 있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크기는 작다. ==네이버 지식== 우리나라 본 차이나 도자기 접시를 잊지 못하게 하는 네귀쓴풀 옛날엔 집집마다 참 많이들 쓰던 도자기 문양 추억 속에 잠시 거닐게 하는 독특한 아이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이 꽃을 더 보고 싶은 이유가 30% 될 거예요 ㅎ 도라지모싯대 꽃말=영원한 사랑 한국이 원산 이인 도라지 모싯대 초롱과 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학명은 Adenophora grandijlora .. 2022. 8. 3.
백리향&산오이풀&산쥐손이 2022.07.29 꽃말=용기 3시 30분 용기골에서 출발 일출을 같이 보고 싶어서... 일출은 운무로 희미하게 잠깐 만나고 운무로 가득한 이곳은 정말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산오이풀 꽃말=애교 바람이 너무 불고 이슬비가 솔솔 담아 넬 수 없고 눈으로만 보고... 산쥐손이 풀 고산에서 만나는 산쥐손이 풀 이슬 가득 안고 있으니 더 싱그럽고 예쁜데 고산이라 이슬이 부렁주렁내리니 꽃잎에 톡톡 초점을 맞을 수가 없어요 숨죽이며 바라보며 한 컷씩만 담아 보았습니다 항상 장마때 만나게 되는 아쉬움이 있어요 2022. 8. 3.
노랑망태말뚝버섯 2022.08.02 (화요일) 꽃말=무표정 버섯의 여왕 화려한 노랑 망태 드레스는 신부를 바라보는 모습을 연상하게 합니다 검은 줄무늬 갓을 쓴 흰 말뚝이 쑥~올라오고 노랑 망태는 소리 없이 시간을 두고 펼치며 마치 발레를 하는듯한 모습이기도 한 노랑 망태 드레스는 화려함을 더합니다 귀여운 소녀에서 어엿한 신부로 변해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시간은 한없이 신비하고 즐겁습니다 길가에 소나무에 기대어 피는 아이도 이제 막 노랑 치마를 피기 시작합니다 공손하게 인사하는 듯한 아름다운 이 모습을 어찌할꼬 그렇게 한참을 숨죽이며 바라보는데 성숙한 아가씨로 변했네요 어디론가 걸어가는 듯한 이 모습 나도 따라가고 싶어 집니다 언덕에서 공손하게 인사하는 너 노랑망태말뚝버섯 숲 속에 여왕답게 노랑빛으로 파란 숲을 밝히는 노랑.. 2022. 8. 2.
소경불알&큰제비고깔 2022.08.02 꽃말=효심 얼핏 보기에 만삼 같지만 뿌리가 길지 않다. 산지의 낮은 곳 습지에서 자라는 소경불알은 뿌리가 길어지지 않고 둥글게 자란다. 즉, 토양을 비롯한 환경조건에 적응하면서 지하부의 형태가 적절히 진화했다고 생각된다. 잎은 어긋나기 하나 측지에서는 4개의 잎이 마주나기 한 것 같이 보이며 달걀 모양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짧은 엽병과 더불어 길이 2-4.5cm, 나비 1.2-2.5cm로서 양면, 특히 뒷면에 백색 털이 많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분 백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9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짧은 가지 끝에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 편은 길이 1-1.5cm, 나비 4-6mm로서 녹색이다. 꽃부리는 종형이며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약간 뒤로 .. 2022. 8. 2.
벌깨풀 &돌마타리&고추나물 2022.07.26 벌깨덩굴과 많이 닮았죠? 벌깨덩굴은 흙에서 자라고 벌깨풀은 암석에서 자란다는 점이 많이 달라요 희귀 식물인 거죠 벌’은 옆으로 잘 뻗어나가고 번식을 잘한다는 식물의 형태 꽃에 꿀이 많아 벌이 잘 찾아온다는 이유로 붙여진 것으로 보이고 ‘깨’는 잎이 깻잎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 위의 벌깨풀은 그리스어로 dracon(용)과 cephale(머리)의 합성어인데, 종소명 rupestre는 ‘바위에 자생하는’이란 뜻을 가진 단어로,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벌깨풀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벌깨풀을 처음 만나면서 궁금한 것이 많아요 ==코시롱이 살아가는 이야기란 블로그에서 많이 배움 했습니다== 제주에는 없고 육지의 암석에만 자라는 벌깨풀 이번 야생화 출사에서는 처음 만나는 애들이 .. 2022. 8. 1.
나도여로 &여로&참여로 2022.07.26 꽃말=기다림 높고 험한 곳에 자리한 나도여로 바위틈사이에서 뿌리을 내리고 살지요 영양분이 석회암이라 그런듯 해요 동강할미와 같은거죠 옴겨지면 살수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구 요 그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보고싶었던 이유이기도 해요 그런데 가서보니 가파지른 절벽은 심장이 콩당거리고 다리는 긴장탓인지 통증이 오는 그곳에 자리한 나도여로 꽃말이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습니다 여로의 꽃말이 기다림인데 기다림이란 꽃말이 참 잘 어울린듯 해서 일단 기다림으로 ㅎㅎ 이런색감을 가지고 방겨준 나도여로 정말 많이 올해는 기다렸거든요 꼭 보고 싶어서... 기대이상으로 예뻣어요 동강할미와 마찬가지로 석회암이 영양분으로써 전국에서 이곳밖에 자생이 없는 듯 해요 연초록 꽃잎에- 줄무늬는 신비함을 더해줍니다 꽃술도 .. 2022. 8. 1.
합천 해인사 2022.07.28 목요일 일을 보고 출발 해마다 가정 행사 용탑선원에서 일 보고 해인사 경내를 돌아보기로 하늘의 먹구름이 가득한 시간.. 돌아오는길에 배롱나무가 예뻐서 몇컷담았어요 2022. 7. 31.
합천 가야산 운무속에 일출... 2022,07.29 늦잠 잤아요 용기 골 03시 30분 출발 늦잠 잤아요 3시에 올라가면 좋은데.... 칠불봉에서 일출 보겠다 했죠 8부 능선쯤 올라가니 여명 마음이 바빠졌지만 그냥 계단에서 보기로 합니다 정말 아름다웠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운무 올라가는 속도가 빨랐는데 비구름까지 합류해서 아쉬움이 많았죠 상왕봉 인증숏을 하고 우비정으로 돌아보는데 여기서 산행객들이 잔치했나 봐요 음식 찌꺼기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수지 등등 하얀 봉지로 하나 나오더군요 남편은 치우고 가야 한다고 이렇게 아름다운 곳 쓰레기 웬 말이냐고 우비정 깊이가 궁금했나 봐요 ㅎ 나도 인증숏 구름이 좀 걷어질까 시간을 여기서 좀 보내는데 아흐 희망이 안 보입니다 남산 제일봉을 못 타보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네요 가야산의 주인공 백리향 향.. 2022. 7. 31.
석병산 산그길을 걸으며.. 2022.07.26 (화요일) 푸르른 숲 속을 헤치고 달려온 석병산 정상 달려가는 길에 운무가 너울너울 산 능선을 넘나들어 잠시 차을 세우고 바라본 풍경 임계리에서 출발 원점 산행을 했지요 야생화와 마주하며 걷는 산행길 산 능선을 따라 이렇게 가로막힌 곳이 많이 있지요 백두대간길과 마주치는 갈림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다 담아 내지 못한 아쉬움 언니는 탐사에 집중 난 노는데 집중 ㅎ 지치지 않는 채력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ㅎㅎ부럽습니다 언니의 채력이 마냥 신기한 나.. ㅎ 그렇게 걷다보니 정상 운무가 이리저리 두둥실... 시야가 시원하게 보여 주면 좋으련만 요기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파란 하늘은 보여줄 생각을 안 합니다 그래서 같이 놀았죠 모~ 운무랑 나혜랑 그렇게 얼말큼 놀고 있을 쯤 하늘 열리기 기.. 2022. 7. 27.
꼬리진달래&병아리난초&두메닥나무열매&바위채송화 2022.07.11 (1편) 꽃말=절제. 신념 이만봉의 대표 주자 중 꼬리진달래 언제부터인가 존재감이 확실하게 자리하게 된 것 같아요 좀 늦었다 싶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송알송알 마주하니 반가운 마음이 더 컸지요 등에도 여기저기 몰러든 거보면 앞으로도 한참 더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겠지요 ^^ 병아리난초 꽃말=순수한 사랑 늦게 포스팅이 되었어요 ㅎ 두메닥나무 꽃말=달콤한 사랑 꽃말이 달콤한 사랑이 애요 탐스러운데 아주 작아요 빨갛게 익으면 달콤한 맛이 날까요?? ㅎ 강원 삼척 충북 일원 전북 일원에서 종종 만나 지곤 합니다 지금쯤 빨갛게 익었을 두메닥 열매 갑자기 보고 싶어 집니다 바위채송화 꽃말=가련함. 순진함 올해는 풍성하지 않았어요 내년에는 예전 모습 만나볼 수 있으려나.. 이만봉 산그길에서 만난 .. 2022. 7. 27.
소심 & 대흥란 2022,07.24 꽃말=삶의 의지 소심...처음 만났어요 장마철이면 늘 숲속에서 쏙~!오라오는 대흥란을 볼수 있지요 올해는 대흥란에게는 이 장마비가 보약이 된 듯 합니다 소심까지 만나게 되니 말이죠^^ 난초과의 대흥란 꽃말이 삶의 의지 라고 합니다 가녀란 줄기과 꽃잎 그리고 꽃 양분을 저장하기가 참으로 부족할것 같은 여리고 여린 작은 숲속의 공주님 한참 꽃을 피울때 비가 내려주니 더 없이 고아웠을 것 같습니다 아주 화사하게 피워주었어요 화답이라도 하듯 풍성하게 피워주었어요 전남해남의 대흥사 일원에서 발견되어서 대흥란이란 이름을 갖게되였지요 강원전남 제주 남주 해안도로에서 종종 발견되는 대흥란은 보호 2급 비교적 저지대숲속에서 자생하여 종종발견되지만 보호 2급이라는점 ^^ 7~8월초까지 개화가 되기도 하.. 2022. 7. 25.
궁남지 연꽃 향연 그리고 개개비 2022.07.21 청주 언니가 궁남지 가신 다기에 달려서 도착 합류 함께 한바뀌 돌며 차근차근 바라본 연꽃의 향연 조금 전 비 내려서 촉촉한 연꽃 우렁차게 울러 대는 개개비 수련 물양귀비 물양귀비 여우 로운 물오리 수련 수련 2022. 7. 24.
남한산성 밤에 올랐어요 2022.07.21 아이들과 남편과 걷던 그 길을 야경 본다고 천안에서 달려서 올랐어요 비가 와서 볼 수 있으려나 했지만 남산타워까지 눈앞에 다가왔죠 송파동 가락동 장지동 오금공원까지 시원하게 시야에 들어오네요 하나둘 불이 켜지니 서울 결혼해서 살던 산성 아래로 시선이 갑니다 일몰을 바라보고 그렇게 한참을 숨죽이며 바라보는데 참으로 빨리 내려가요 남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렇게 롯데타워와 일몰 그리고 남산타워까지 비 온 다음이라 시야가 참 좋아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저만치 성수대교 한남대교까지 붉게 물드는 한강 검은 구름 덕분인지... 빛 내림까지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은 청주 언니와 장 샘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했습니다 2022. 7. 23.
이른 아침 궁남지의 모습 2022,07.23 주소=궁남지(宮南池)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번지 새벽에 궁남지를 가본건 처음입니다 잔잔한 물결이 주는 평온하고 아름다운 어정 진사님들이 참 많이 오셨어요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운무가 가득한 궁남지 일대는 연꽃축제가 끝나고 한가로운 아침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진사님들의 연꽃 사랑 행복한 모습은 걸음걸음마다 가볍고 보기 좋았습니다 며칠 전에는 꼭 오므렸던 수련도 이른 시간에 활짝 열어주며 반겨주고 진사님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었어요 빅토리아연 물안개가 가득한 궁남지 부처꽃이 만발합니다 운무와 함께하니 어찌나 예쁜지 몇 컷 담고 또 담았습니다 부여군 동남리 일대에 자리한 백제사비시대의 궁원지 별궁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고 합니다 연못의 동쪽.. 2022. 7. 23.
잃어버린 시간.그리고.. 2022.07.15 아쉬움이 많은 날 언제쯤이면 장노출을 마음 놓고 자신 있게 담을 수 있을까 ㅎ 오늘도 고민해 보는 시간입니다 바람도 구름도 요동치는 날 언제 쏟아 내야 하나 고민하는 하늘입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운전해 주신 언니 감사해요 2022. 7. 20.